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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좌불교

[한국마하시선원]회향과 회향 기뻐함 – 2018/1/6 일요정기법회

작성자그림자|작성시간19.01.10|조회수60 목록 댓글 2

회향과 회향 기뻐함 2018/1/6 일요정기법회

 

우 또다나 사야도 법문

일창 스님 통역

 

* 이것은 강의 내용 일부의 메모를 편집한 것으로 사야도의 검증을 받지 않은 것이며, 주석과 첨부는 메모자가 다른 책에서 인용한 것이니, 다른 사람에게 보내거나 인터넷에 게시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회향과 회향 기뻐함

 

오늘은 지난 12월 미얀마의 마하시선원 등을 방문하여 보시한 것을 여러분에게 알려드리고, 그와 관련하여 회향(pattidāna)과 회향 기뻐함(pattānumodana)에 대해 법문하기로 한다. 자신이 행한 선업 공덕 몫을 다른 이에게 베푸는 것이 회향이고, 그것에 대해서 사두, 사두, 사두!”라고 하면서 기뻐하는 것이 회향 기뻐함이다. 이에 대한 본생담의 물고기 예화는 다음과 같다.

 

물고기에 회향

 

한때 보살이 바라나시에 부잣집에 태어났는데 마음씨가 교활한 동생과 같이 장사를 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한번은 장사를 해서 천 냥을 벌어서 배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고 있었다. 도중에 강가 강에 배를 정박시키고 음식을 먹었는데 밥이 조금 남았다. 그것을 강에 있는 물고기에게 먹이로 준 다음에 이렇게 물고기에게 음식을 보시한 공덕 몫을 강가 강의 천신들에게 회향합니다. 고르게, 고르게, 고르게 나누어 가지십시오.”라고 강을 보호하는 천신들에게 소리 내어 회향했다. 그러자 강을 보호하는 천신들도 보살이 보시한 공덕 몫에 대해서, ‘기뻐합니다, 훌륭합니다, 좋습니다, 동의합니다.’라는 뜻으로 사두, 사두, 사두!”를 외쳤고, 그렇게 외치면서 기뻐하는 것이 회향 기뻐함이라는 공덕이다. 회향 기뻐했을 때 천신들은 특별하게, 즉시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의 영화와 행복을 누리는 이익을 얻게 되었다.

 

하나의 등불이 타고 있을 때, 이를 다른 등불에 옮기고, 또 다른 등불로 계속해서 옮기면, 원래 등불의 밝기가 줄어들지 않고 보다 훨씬 더 밝게 되는 것처럼, 원래의 보시 선업에 이어서 회향하고, 회향 기뻐함으로써, 원래의 보시 선업이 줄어드는 것도 아니고, 회향과 회향 기뻐함이 합치면 선업 공덕이 더욱 늘어나는 것이다. 선업의 위력이 불선업보다 강하다는 것을 설명할 때 이 비유를 사용한다.

 

보살인 형은 강가 강의 모래 위에서 잠을 잤다. 교활한 동생은 어떻게 하면 천 냥을 혼자 독차지할 수 있을지를 열심히 궁리한 끝에, 주머니를 만들어 돌멩이를 넣은 다음, 돌멩이가 든 주머니를 강물에 빠뜨리고, 형에게는 천 냥을 빠뜨렸다고 거짓말을 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떠올라서, 똑같이 생긴 주머니를 하나 더 만들어서 그 속에 돌을 넣었다. 형이 잠에서 깨서 배를 계속 타고 하면서, 동생은 배를 일부러 흔들어서 돌이 든 주머니를 빠뜨린다는 것이 돈이 든 주머니를 강에 빠뜨리고 말았다. (탐욕이 있는 마음에는 어리석음과 들뜸이 항상 함께 있어서, 이 생각 저 생각하다가 실수로 돈 주머니를 빠뜨린 것이다.)

 

천신들은 보살인 형이 우리를 도와주었으니 이번에는 우리가 형을 도와주어야 하겠다고 생각하고, 돈 주머니를 물고기가 삼키게 하고, 어부가 그 물고기를 잡게 하고, 그 물고기를 형이 단 돈 7푼에 사게 해 주었다. 보살의 아내가 물고기 배를 갈라보니 천 냥이 나왔다. 보살이 어떻게 이런 일이 생겼는가 생각하고 있을 때, 천신들이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어 자초지종을 보살에게 이야기해 줬다. 보살은 동생이 잘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오백 냥은 동생에게 주었다.

 

주목할 것은 보살이 음식을 물고기에게 보시했고, 그 보시 공덕을 천신들에게 회향했다는 것, 그리고 천신들은 그 공덕을 기억했다가 기회가 생겼을 때 적절한 방법으로 보살을 도와준다는 것이다.

 

야마 왕에게 회향한 일화

 

어떤 스리랑카의 대신이 꽃이 꽂힌 꽃병을 대탑(大塔)에 헌공하고 그 선업 공덕을 야마 왕(염라대왕)에게 회향했다. 그러다가 세상을 살면서 자신이 행한 회향 공덕을 망각한 채로 살다가 죽었다. 죽은 후에 사는 동안 선업 불선업이 분명하지 않으면, 지옥 바로 바깥쪽에 있는 야마 왕에게 불려가서 선업이 있는지 기억을 되살리도록 하는 기회를 준다.

 

대신이 끌려오자 야마 왕이 그대는 살아 있을 때 어떤 선업을 했는지 기억을 되살려 보시오.”라고 말했다. 대신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때 야마 왕이 스스로 돌이켜보니 이 대신이 특별히 자신에게 회향한 것이 기억났다. 그래서 그대가 어느 때 대탑에 꽃이 꽂힌 꽃병을 보시하면서 그 공덕을 나에게 회향한 적이 있지 않은가?”라고 물었더니, 그가 그것을 기억해 냈다. 그러자 그런 공덕이 있는 사람이 지옥에 태어날 수 없으니 즉시 천상에 태어나게 되었다.

 

선업도 없고 회향도 하지 않았으면, 야마 왕은 이렇게 말한다. “그대는 방일한 탓으로 몸으로 말로 마음으로 선행을 하지 못했다. 어찌 지옥의 옥졸들이 그대의 방일함에 걸맞게 그대를 처리하지 않겠는가? 그대의 악한 행위는 그대의 어머니나 아버지나 형제나 자매나 친구나 동료나 친지나 친척이나 수행자나 성직자나 신들에 의해서 행해진 것이 아니라, 악한 행위는 그대가 스스로 행한 것이다. 그대가 그 과보를 받아야 한다.”

 

그런 다음에 야먀왕은 그에 대한 연민으로 침묵한다. 그러면 지옥의 옥졸들이 눈치 채고 그를 지옥 불이 활활 타오르는 대지옥에 던져 넣는다.

천사경(http://cafe.daum.net/satisamadhi/8fL2/447) 참조.

선업을 행한 뒤에 천신들에게 회향하면, 천신들이 그 사람을 보호해 준다는 내용이 대반열반경에 나온다. (http://cafe.daum.net/satisamadhi/4veI/2504) 참조.

 

201812월 미얀마 방문 보시 내역: 12,460,000+ 우 또다나 사야도의 고향 건물 13,980,000짯 보시 (보시 받은 금액은 약 19,310,000+ $2,700) - 상세는

http://cafe.daum.net/mahasi/PmAi/16 를 참조.

 

우 또다나 사야도께서는 정부로부터 마하 깜맛타나짜리야(국외 칭송: 밧단따 소다나, 한국마하시선원, 안양시, 경기도, 대한민국)” 증서를 20193월에 받을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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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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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금강 | 작성시간 19.01.10 고맙습니다
  • 작성자혜 수 | 작성시간 19.01.11 사두 사두 사두 _()_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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