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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좌불교

[한국마하시선원]나는 세상과 다투지 않는다.

작성자그림자|작성시간22.01.27|조회수55 목록 댓글 2

나는 세상과 다투지 않는다.

 

부처님께서는 『상윳따 니까야』에서 “비구들이여, 나는 세상과 다투지 않는다. 세상이 나와 다툰다. 비구들이여, 법을 말하는 이는 세상의 누구와도 다투지 않는다.”라고(S22:94 ‘꽃 경’) 설하셨다. 여기서 다툰다는 것은 무상하고 괴로움이고 무아고 더러움인 것을 항상하고 행복이고 자아고 깨끗하다고 말하면서 다투는 것이다. 부처님께서 무아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사실을 말하는 것이어서 세상과 다투는 것이 아니다.

 

출처 : 비구 일창 담마간다 옮김, 『아낫딸락카나숫따 법문-무아특성경 해설』, 불방일, 2021, 242쪽.

 

S22:94 ‘꽃 경 Puppha-sutta’은

https://blog.daum.net/bobae5656/3529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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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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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금강 | 작성시간 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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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혜문 | 작성시간 22.01.28 감사합니다 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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