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와다 불교 호칭 정리
출처 : https://blog.naver.com/k3a3n3g3/222284456527
공통
1) 밧단따(Bhaddanta)
- '존귀하신(Venerable)'이라는 뜻의 빨리어 형용사. 스님의 법명 앞에 붙이는 존칭이다. 명사로 존자(尊者)라는 뜻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예: 밧단따 떼자니야, 파욱 사야도 밧단따 아찐나)
https://m.cafe.daum.net/pandita/OJnK/6
https://books.google.co.kr/books?id=e6zapU3HMD8C&pg=PT187&lpg=PT187&dq=term+ashin+baddanta&source=bl&ots=2292JEv8Ft&sig=ACfU3U2-fFsaZSqdoA5sKeBhyYcJIUp9NQ&hl=ko&sa=X&ved=2ahUKEwi-r7bb8s7vAhWIHKYKHe8_D6sQ6AEwA3oECAEQAw#v=onepage&q=term%20ashin%20baddanta&f=false
2) 반떼(Bhante)
- 후배 스님이 선배 스님을 부르는 존칭이다. (부처님 당시 스님들이 부처님을 부르는 호칭이기도 했다.)
- 대덕(大德) 또는 존자(尊者)라고 번역된다.
- 재가신도들이 일반적으로 스님을 부르는 존칭이기도 하다.
- 문장의 앞이나 뒤에 붙어 'Veneravble, sir'라는 의미로 쓰인다. (예: 예, 반떼. = 예, 존자님. 예, 존자시여.)
- 스님의 법명 앞이나 뒤에 붙이기도 한다. (예: 반떼 수자또)
* 빨리어 문법상 '반떼'는 명사 bhadanta(존자)의 호격에 해당한다.
https://en.m.wikipedia.org/wiki/Bhante
3) 아야스마(Ayasma)
- 반떼와 마찬가지로 후배 스님이 선배 스님을 부르는 존칭이다.
- 존자(尊者) 또는 장로라고 번역된다.
- 스님의 법명 앞에 붙여 호칭한다. (예: 아야스마 수자또)
4) 아우소(Avuso)
- 선배 스님이 후배 스님을 부르는 존칭이다.
- 벗, 도반이라고 번역된다.
5) 테라(thera)
- 법랍이 오래되고 수행이 높은 비구 스님을 일컫는 호칭으로 '장로'라고 번역된다.
- 최소한 법랍 10년이 넘고(계사의 자격과 같다), 장로가 갖추어야 할 덕목(테라 담마) 10가지를 갖춘 스님을 뜻한다.
(https://blog.naver.com/k3a3n3g3/222164389504).
- 법랍이 30년이 넘으면 '마하테라', 즉 '대장로'라고 한다.
(https://band.us/band/58043604/post/3261).
- 특히 승단 안에서 지도적인 위치에 있는 '구참 스님'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비구들이여, 비구들이 승가의 아버지고, 승가의 지도자인 구참(久參)이고, 출가한 지 오래된 장로 비구들은 존경하고 존중하고 숭상하고 예배하며, 그들의 말을 경청해야 한다고 여기는 한, 비구들은 퇴보하는 일은 없고 오직 향상이 기대된다." 비구 경(A7:21)"
- 엄밀한 의미에서는 '아라한'을 뜻하는 말이기도 하다.
"머리카락이 회색이라 하여
그를 테라라고 하지는 않는다.
나이가 들었더라도
그는 속이 비었나니, 헛되이 늙었을 뿐.
오직 네 가지 바른 진리를 깨달아 거기에 머물러
계를 지켜 남을 해치지 않고
감각 기관을 잘 다스려 모든 번뇌에서 벗어나
지혜롭게 된 사람을 테라라고 부른다." - <법구경>, 게송 260-261.
- 특별히 법랍과 덕목이 높은 비구 스님은 '마하테라(mahathera)', 즉 '대장로'라고 존칭한다.
6) 아야(Ayyā)
- 여성 출가자에게 붙이는 존칭. 비구니뿐만 아니라 8계 또는 10계를 지키는 출가자인 띨라신에게도 이 존칭을 붙인다. 어원은 친견해야 하고, 가까이 다가가야 하기에 아야(Ayyā)라고 한다. 의미는 존귀한 분, 훌륭한 분이라는 뜻이다. 존자(尊者)라고 번역할 수 있다. (예: 아야 케마, 아야 마나삐까)
* 빨리어 Ayya는 남성형이고 Ayyā(길게 발음하는 장모음)는 여성형이다.
https://m.cafe.daum.net/pandita/OJnK/6
https://en.m.wikipedia.org/wiki/Ayya_(Pali_word)
7) 테리(therī)
- 법랍이 오래되고 수행이 높은 비구니 스님을 일컫는 호칭으로 '장로니'라고 번역된다.
- 최소한 법랍 10년이 넘고, 장로가 갖추어야 할 덕목(테라 담마) 10가지를 갖춘 스님을 뜻한다. 엄밀한 의미에서 아라한을 뜻하는 말이기도 하다.
- 특별히 법랍과 덕목이 높은 비구니 스님은 '마하테리(mahātherī)', 즉 '대장로니'라고 존칭한다.
8) 아나가리까(Anagarika)
- 빨리어로 '집 없는 자'라는 뜻이다.
- 8계 등을 지키며 수행에 매진하는 재가수행자(또는 준 출가수행자)를 말한다. (예: 아나가리까 무닌드라)
- 여성출가수행자(띨라신, 매치) 역시 정식 승단의 일원이 아니므로 아나가리까로 분류하기도 한다.
https://en.wikipedia.org/wiki/Anag%C4%81rika
* 미얀마(버마)
1) 아신(Ashin)
- 미얀마어로 '존귀하신'(Venerable)이라는 뜻으로 일반적으로 스님들의 법명 앞에 붙이는 존칭이다. (예: 아신 떼자니야, 파욱 사야도 아신 아찐나)
2) 뽄지(Pongyi)
- 미얀마어로 비구(남자) 스님을 뜻한다.
- 미얀마어로 '뽄 Hpon'은 덕(德)을 뜻하며 '지 Gyi'는 크다는 뜻이다. 즉 대덕(大德)이라는 의미다.
3) 우(U)
- 미얀마에서 일반적으로(보통 30대 후반 이상) 남성의 이름 앞에 붙이는 존칭이다.
- 비구 스님의 법명 앞에도 나이와 상관없이 '우'라는 존칭을 붙인다. 특히, 스승 밑에서 배우는 5년 간의 의지 기간을 마친 스님에게 붙인다고 한다. (예: 우 까위)
4) 신(Shin)
- 미얀마에서 사미나 비구 스님의 법명 앞에 붙이는 존칭이다.
- 현재의 '아신 Ashin'과 유사하게, 고대(Archaic)에 '고귀하다'(noble)는 의미로 비구 스님의 법명 앞에 썼던 듯하다. (예: 신 아라한)
- 현재는 주로 사미 스님의 법명 앞에 '신 Shin'을 붙이고, 비구 스님의 법명 앞에 '우 U'를 붙이는 듯하다.
- 미얀마에서는 사미 스님을 '신 타마네 Shin thamane'라고 부른다. 'thamane'는 빨리어 'Samanera'(사미)의 변형이다.
- 어린아이들이 사미로 출가하는 의식을 '신쀼(Shin pyu)'라고 하는데, 신(Shin)은 '스님'을, 쀼(Pyu)는 '만들다'를 뜻한다고 한다. '스님이 되는 의식'이라는 뜻이다.
https://en.wikipedia.org/wiki/Burmese_name
https://en.wikipedia.org/wiki/Shinbyu
http://www.hyunbu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2617
5) 사야도(Sayadaw) :
- 미얀마에서 보통 법랍 20년 이상의 큰스님이나 승원의 장을 가리키는 존칭이다.
- 보통 법명보다는 스님이 운영하는 절의 이름이나 관련된 지명과 함께 붙여 사용한다. (마하시 사야도, 쉐우민 사야도 등, 사야도 우 빤디따 등으로 법명과 붙여 사용할 수 있다)
- 실제 발음은 '셰야도'에 가깝다.
- 미얀마어 'Saya'는 스승, 'daw'는 왕실(royal)이라는 뜻이다. 본래는 왕을 가르치는 스님(國師)을 가리키는 말이다(과거에는 왕이 직접 이 호칭을 부여했다 https://en.wikipedia.org/wiki/Taunggwin_Sayadaw).
- 'Saya'는 빨리어 'Acariya'(스승)가 미얀마식 발음으로 변형된 것이다(Ca의 미얀마 발음이 Sa에 가깝다).
- 존경의 뜻을 더해 사야도지(Sayadawgyi)라고 하기도 한다. 'gyi'는 크다, 위대하다는 뜻이다.
https://en.wikipedia.org/wiki/Sayadaw
6) 띨라신(Thilashin)
- 미얀마에서 8계 또는 10계를 지키는 여성 출가자를 말한다. (현재 테라와다불교에는 정식 비구니 승단이 없다)
- 'Thila'는 'Sila' 즉 계를 뜻하고, 'Shin' 지키는 사람, 수지하는 사람을 뜻한다.
- 8계만 지키는 경우엔 돈을 직접 소지할 수 있다. 10계를 지키는 경우에도 비구 스님들과 달리 직접 음식을 조리할 수 있다.
7) 세얄레이(Sayalay)
- 미얀마에서 여성 출가자 띨라신에게 붙이는 존칭이다.
- 미얀마어 'Saya'는 스승, 'Lay'는 작다는 뜻이다.
- 연세가 있는 여성 출가자는 'Sayagyi'(사야지)로 부른다고 한다. 'gyi'는 크다, 위대하다는 뜻이다.
https://www.dhammawheel.com/viewtopic.php?t=13278&start=20
8) 사야마(Sayama)
- 여성 재가자 명상 스승을 가리키는 말이다.
9) 사야지(Sayagyi)
- 남성 재가자 명상 스승을 가리키는 말이다.
10) 담마짜리야(Dhammacariya)
- 총 4단계로 나누어진 국가 공인 빨리 경전 시험(종교성에서 주관) 중 마지막 4단계에 합격하면 얻게 되는 호칭이다.
- 가르침, 법을 뜻하는 'Dhamma'와 스승을 뜻하는 'Acariya'가 합쳐진 말이다.
- 비구, 사미, 띨라신(여성 출가수행자), 아나가리까(재가수행자) 모두 응시할 수 있다.
11) 아비왐사(Abhivamsa)
- 총 2단계(국가 시험 아래 3단계를 묶어 1단계로 한다)로 나누어진 사설 재단 빨리 경전 시험 중 마지막 2단계를 합격하면 얻게 되는 호칭이다.
- 법랍이 10년 이상 된 비구 스님이 응시할 수 있다.
- 스님 법명 끝에 'a'가 겹치는 경우 발음이 겹쳐서 '비왐사'가 된다. (예: 난다말라비왐사)
12) 띠삐따까다라(Tipitakadhara)
- 흔히 삼장법사라고 한다. 삼장법사 시험은 국가 공인 빨리 경전 시험 4단계 중 3단계까지 통과한 스님에 한해 응시할 수 있다.
- 빨리어 'Tipitaka'는 경·율·논 삼장(三藏)을 뜻하며, 'Dhara'는 지니다, 지녀 지킨다는 뜻이다. 'Tipitakadhara'를 직역하면 삼장호지사(三藏護持師)라는 뜻이다.
- 삼장 전체를 암송하고 이해하는지에 대한 시험으로, 암송 시험과 필기 시험으로 나뉜다.
- 보통 'Tipitakadhara'라고 할 때는 암송 시험만 합격한 스님을 말한다. 삼장 중 일부의 암송 시험에 합격한 경장호지사(Suttantadhara), 율장호지사(Vinayadhara), 논장호지사(Abhidhammadhara)도 있다.
- 필기시험까지 합격한 스님은 '띠삐따까다라 띠삐따까꼬위다 Tipitakadhara Tipitakakovida'라고 부른다. 빨리어 'Kovida'는 ~에 대해 잘 아는 사람, 정통한 전문가를 뜻한다.
- 그중 암송과 필기시험을 특히 뛰어난 성적으로 합격한 스님은 'Maha Tipitakakovida'라고 부른다. 'Maha'는 크다, 위대하다는 뜻이다.
- 1948년에 삼장법사 시험제도가 처음 생긴 후, 1953년에 밍군 사야도가 첫 번째로 암송, 필기 시험을 모두 합격한 삼장법사가 되었다. 2020년까지 암송, 필기 시험을 모두 합격한 삼장법사 스님은 14분뿐이다.
- 삼장법사를 일컫는 최고의 칭호는 '담마반다가리까 Dhamma-bhandagarika'이다. 이는 '법의 창고지기'라는 뜻으로, 1차 결집 때 경장을 송출했던 아난다 존자를 가리키는 칭호였다.
http://www.myanmarnet.net/nibbana/tipitaka/tpdkdhra.htm
13) 악가마하빤디따(Aggamahapandita)
- 빨리어 'Agga'는 가장 높은, 'Maha'는 위대한, 'Pandita'는 현자라는 뜻이다. 최승의 대현자라고 번역된다.
- 전국 대덕 승가위원회(State Sanghamahanayaka Committee)의 심사를 거쳐, 미얀마 정부에서 최고의 권위를 가진 스님으로 인정해 부여하는 칭호다.
- 아래와 같은 자격을 갖추어야 한다고 한다.
(1) Aggamahāganthavācakapaṇḍita 칭호를 지니고 있을 것
(2) 적어도 법랍이 40년 이상 된 비구스님일 것
(3) 계율에 바르고 청정할 것(silavanta)
(4) 담마짜리야(국가 공인 시험의 최종 4단계) 시험에 합격했을 것
(5) 빨리 삼장과 주석서에 정통한 저술가(writer)일 것
(6) 빨리 삼장과 주석서에 정통한 스승(teacher)일 것
(7) 승가대학의 장을 역임했을 것
(8) 승단 구성원들에게 널리 권위와 영향력을 인정받을 것
(9) 비난받거나 분쟁하는 각종 허물이 없을 것
https://en.wikipedia.org/wiki/Agga_Maha_Pandita
14) 페야(paya)
- 성스러운 분(Holy one), 존귀하신 분이라는 뜻이다. (예: 순룬 사야도 페야)
- ဘုရား = 미얀마어 사전에 '부처님', '신', '하느님'이라는 뜻으로 나와 있다.
- 영어의 'Venerable' 정도의 의미로, 세얄레이를 포함해서 출가자분들께 일반적으로 붙이는 존칭이다.
- 불탑 등 장소, 사물에도 쓰일 수 있다. (예: 쉐다곤 페야)
- 페야지(payagyi)는 성스럽고 위대한(gyi) 스승이라는 뜻이다.
* 태국
1) 아잔(Ajahn)
- '스승'을 뜻하는 빨리어 '아짜리야 Acariya'가 변형된 태국어이다.
- 스승으로 여겨지는 스님 앞에 붙이는 존칭이다. (예: 아잔 차)
- 아잔 차 상가 등에서는 보통 법랍 10년 이상인 스님에게 사용한다고 한다.
- 태국 안에서는 보통 아잔만 쓰기보다 '프라(phra)'나 '탄(tan)'과 함께 쓰인다고 한다. (예: Phra Ajahn Sumedho = 존귀하신 스승 수메도)
https://en.m.wikipedia.org/wiki/Ajahn
http://buddhistbugs.blogspot.com/2012/08/the-confusing-world-of-monastic-titles.html
2) 롱 포(Luang Por)
- 태국어로 'Luang'은 '고귀한'(royal) 또는 '존귀한'(venerable)이라는 뜻이다. 'Por'는 '아버지'라는 뜻이다.
- 큰스님의 법명 앞에 붙이는 존칭이다. (예: 롱 포 차, 롱 포 아잔 차)
- 보통 5~60세 정도 되신 스님인 경우에 사용한다고 한다.
- 실제 발음은 '롱 퍼'에 가깝다고 한다.
https://en.wikipedia.org/wiki/Luang_Por
https://cafe.naver.com/dhammo/201
3) 롱 뿌(Luang Pu), 롱 따(Luang Ta)
- 태국어로 'Luang'은 '고귀한'(royal) 또는 '존귀한'(venerable)이라는 뜻이다. 'Pu'는 '할아버지'라는 뜻이다. 'Ta'는 '외할아버지'라는 뜻이다.
- 큰스님의 법명 앞에 붙이는 존칭이다. (예: 롱 뿌 간하, 롱 따 간하)
- '롱 포'보다 더 연세가 많은 스님들께 사용한다고 한다.
http://buddhistbugs.blogspot.com/2012/08/the-confusing-world-of-monastic-titles.html
https://cafe.naver.com/dhammo/201
4) 프라(Phra)
- '고귀한'(noble), '뛰어난'(exellent)이라는 뜻의 빨리어 'Vara'에서 파생된 태국어이다.
- '존귀하신'(Venerable)이라는 뜻으로 일반적으로 스님들의 법명 앞에 붙이는 존칭이다. (예: 프라 아잔 수메도)
- 실제 발음은 '파~'에 가깝다고 한다.
https://cafe.naver.com/dhammo/201
5) 탄(Tan)
- 영어의 'Mister'에 해당하며, 스님들께만 사용되는 태국어 존칭이다.
- 보통 후배 스님을 지칭할 때 사용하고, 혹은 누가 법랍이 더 높은지 불확실할 때 사용한다고 한다.
http://buddhistbugs.blogspot.com/2012/08/the-confusing-world-of-monastic-titles.html
6) 크루바(Kruba)
- 태국 북부와 라오스에서 사용되는 호칭으로 '스승'을 뜻한다.
- 스승이라는 뜻의 빨리어 'guru'에서 파생된 태국어이다.
- 아잔보다는 좀 더 법랍이 낮은 비구인 경우에 주로 사용된다고 한다(법랍 10년 이하).
http://buddhistbugs.blogspot.com/2012/08/the-confusing-world-of-monastic-titles.html
https://cafe.naver.com/dhammo/201
7) 매치(Maechi)
- 태국에서 8계 또는 10계를 지키는 여성 출가자를 말한다. (현재 테라와다불교에는 정식 비구니 승단이 없다)
- 'Maechi'의 정확한 어원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태국어에서 'Chi'는 불교나 다른 전통의 출가수행자를 뜻한다.
- 8계만 지키는 경우엔 돈을 직접 소지할 수 있다. 10계를 지키는 경우에도 비구 스님들과 달리 직접 음식을 조리할 수 있다.
https://en.wikipedia.org/wiki/Maechi
* 스리랑카
1) 함두르
- 스리랑카에서 '스님'을 뜻하는 말이다.
http://www.kbulgy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58
2) 다사 실 마타(dasa-sil-mata)
- 스리랑카에서 8계 또는 10계를 지키는 여성 출가자를 말한다. ('dasa'는 숫자 10이라는 뜻이다. dasa-sil-mata는 의미상 10계를 지키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 8계만 지키는 경우엔 돈을 직접 소지할 수 있다. 10계를 지키는 경우에도 비구 스님들과 달리 직접 음식을 조리할 수 있다.
- (스리랑카의 다사 실 마타가 지니는 10계의 10번째는 흔히 '돈을 소지하지 않는' 계 대신에 '사적인 이익을 구하지 않는 계'로 대체하는 듯하다. 10번째 계가 '돈을 소지하지 않는' 계가 아니라면 사실상 8계와 다사 실 마타의 10계는 큰 차이가 없다. https://blog.naver.com/k3a3n3g3/222564305211)
https://en.m.wikipedia.org/wiki/Dasa_sil_mata
[출처] 테라와다불교 호칭 정리|작성자 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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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불교의 출가제도와 승가교육
https://blog.daum.net/yc012175/15947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