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817 깜맛타나(명상주제) #22
20230817 깜맛타나(명상주제) #22 (법문: 위뿔라냐니 식카와띠님) : 네이버 카페 (naver.com)
나모- 땃사 바가와또- 아라하또- 삼마-삼붇닷사
나모- 땃사 바가와또- 아라하또- 삼마-삼붇닷사
나모- 땃사 바가와또- 아라하또- 삼마-삼붇닷사
(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세상에서 가장 존귀하신 분, 모든 번뇌 소멸하신 분, 스스로 완전히 깨달으신 부처님께 예경 올립니다.)
깜맛타나(명상주제) 장에서 문단 번호 19번입니다.
Bhāvanābhedo(바와나 나눔) 19. ②Bhāvanāsu ①pana ③sabbatthāpi ④parikammabhāvanā ②바와나 중에서 ①이어서 ③모든 깜맛타나에서 ④빠리깜마바와나를 ⑤labbhateva, ⑥buddhānussatiādīsu ⑦aṭṭhasu ⑤얻는다. ⑥붓다눗사띠부터 시작하는 ⑦8가지가 되는 ⑧saññāvavatthānesu ⑨cāti ⑧음식에대한 혐오와, 4가지 성분의 와왓타나들도 ⑨이렇게 ⑩dasasu ⑪kammaṭṭhānesu ⑫upacārabhāvanāva ⑬ sampajjati, ⑩10가지가 되는 ⑪깜맛타나에서 ⑫우빠짜라바와나만 ⑬완성된다. ⑮ natthi ⑭appanā. ⑭압빠나바와나는 ⑮생기지 않는다. |
아눗사띠 10가지 중에서 앞의 8가지(붓다눗사띠~마라눗사띠), 아하레빳띠꿀라 산냐(음식에 대한 혐오) 1가지, 짜뚜다뚜왓타나(몸을 사대로 보는 것) 1가지 모두 10가지는 본삼매(선정)는 얻을 수 없고, 근접 삼매(우빠짜라 사마디)까지만 얻을 수 있다. 주석서에서는 이 10가지 명상 주제가 근접 삼매만 얻고 선정에 들어갈 수 없는 이유가 이 대상들이 고귀하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열반과 색계 무색계 선정을 얻을 수 있는 대상도 고귀하지 않습니까? 열반이라는 대상은 가장 고귀한 대상이고 최고의 대상이고 색계, 무색계 선정을 얻을 수 있는 관념 대상도 욕계에서 벗어나게 하는 대상이죠. 이 아눗사띠 8가지와 음식에 대한 혐오, 그리고 몸을 사대로 보는 것은 욕계 대상입니다. 천상계 천신을 상기하는 것과 자신의 지계의 공덕을 떠올리는 것도 다 욕계와 연관된 대상입니다. 욕계에서 할 수 있는 사마타 수행입니다. 번뇌를 진정시켜서 즐겁게 살 수 있게 하는 수행입니다.
아눗사띠 10가지 중에서 앞에서부터 세어서 8가지는 욕계 대상인데, 색계 선정, 무색계 선정을 얻을 수 있게 하는 대상들은 욕계 대상 보다 수숭합니다. 욕계 대상을 넘어서는 이 대상도 고귀하지 않습니까? 당연히 욕계 대상보다 더 고귀한 거죠. 고귀한데 어떻게 이것은 앞에 말한 10가지 대상과 다르게 본삼매까지 얻을 수 있는가?
어제 법문에서 얘기했죠? 이 두 가지 주제도 고귀하기는 고귀한데, 열반과 색계, 무색계 대상들은 단계단계 올라가는 주제이기 때문에, 즉 열반은 아래 단계의 위빳사나 지혜부터 시작해서 높은 단계의 지혜로 올라가고, 색계 선정, 무색계 선정은 계청정, 심청정부터 시작해서 올라가는 거죠.
팔정도(=위빳사나 수행)에는 위라띠(절제: 정어, 정업, 정명) 세 가지가 들어갑니다. 위라띠는 오계입니다. 세간 선정을 얻을 때는 오계를 따로 넣지 않습니다. 위딱까, 위짜라, 삐띠, 수카, 에깍가따 선정의 요소들만 5개가 골고루 갖춰지면 선정을 얻을 수 있는 거죠. 직접적인 선정의 요소에 계가 들어있지는 않았습니다. 선정을 얻는 수행자들이 계를 지키지 않아서가 아니라 선정 주제에 몰입해 있을 때는 계에 대한 생각이 없습니다. ‘계를 지켜야 되겠다.’ 선정에 들어있을 때는 이런 생각이 아예 없습니다. 수행자에게 ‘살생을 피해야지. 훔치지 말아야지.’ 이런 생각이 아예 떠오르지 않는 거죠. 그래서 선정의 요소에는 8정도 처럼 위라띠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선정을 얻기 전에 위라띠 세 가지로, ‘계를 지키겠다.’는 마음으로 계를 지킨 계청정이 있어야 선정(심청정)에 들어갈 수 있는 거죠.
그래서 계청정이 있어야 합니다. 색계 선정, 무색계 선정을 얻는 수행자들에게 계청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래야 마음의 고요를 얻고, 선정(심청정)을 얻을 수 있습니다. 계청정이 없으면 선정을 얻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얻은 선정도 계가 깨지면 잃어버리죠. 선정이라는 게 무상하지 않습니까? 열반 이외에는 다 무상하죠. 열반을 제외한 나머지 것들은 다 무상해서 선정이 욕계를 벗어난 범천계의 고귀한 대상이지만, 무상하므로 사악처에 또 태어날 수 있습니다. 그런 이야기가 법구경에 나오죠. 선정을 얻어서 범천 세상에 있다가, 공주로 태어났다가, 돼지로 태어난 이야기. 그렇습니다. 다 무상하기 때문에 빨리 열반을 얻어야 된다고 하는 거죠.
그래서 과선정, 범천계 대상은 고귀한 것은 마찬가지이지만 한 단계 한 단계 올라가서 얻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본삼매까지 얻을 수 있다. 열반도 과 선정(압빠나 바와나)까지 얻고, 세간 선정도 본삼매까지 얻습니다.
아눗사띠, 삼보에 대한 상기나 열반에 대한 상기, 이런 주제들은 한 단계씩 올라가는 단계가 없기 때문에 선정에 들어갈 수 없나 봅니다. 열반에 대한 상기와 열반을 대상으로 보는 것은 분명히 다른 것입니다. 열반에 대한 상기는 아눗사띠이므로 생각하는 겁니다. 열반이라는 대상을 내가 상상하는 것이고, 열반을 보는 것, 과의 선정에 들고, 도를 얻는 것은 열반을 직시하는 것이죠. 열반에 대한 상기는 내가 열반을 보는 것이 아니라 열반에 대해서 상상이나 기억하는 거죠. 열반을 보고 있는 순간은 본삼매입니다. 압빠나 바와나, 완전한 삼매에 드는 겁니다. 멸진정 만큼은 좋지 않지만 과의 선정이 세간 선정보다는 확실히 더 수승한 거죠. 열반을 보는 것은 압빠나 바와나가 됩니다. 하지만 열반을 상상할 때(우빠사마눗사띠)는 어디까지나 ‘상상’이니까 본삼매를 얻을 수 없는 게 당연한 거죠. 어떻게 상상을 하고 있는데 선정에 들겠습니까? 상상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눗사띠는 생각하는 겁니다. 기억하고 회상하고 상상하는 거죠. 우리가 무엇을 상상하느냐,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기억하느냐에 따라서, 그게 선업이 되기도 하고 불선업이 되기도 하죠. 내가 보시할 때, 보시하려고 준비할 때 애썼고, 하는 동안 행복했고, 하고 나서도 흐뭇했던 것을 상기하면, 선업이 되는 것입니다. 보시하기 전에 힘들어서 땀 흘리고, 지치고 하는 동안도 찝찝했고, 하고 나서도 ‘왜 했지?’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것을 상기하면 불선업이 되는 겁니다. 어느 것을 상상하느냐에 따라서 내가 현재 선업을 짓고 있는가, 불선업을 짓고 있는가로 나뉘는 거죠. 그래서 선업을 짓는 상상을 반복하는 것, 선업 지은 것을 또 한 번, 계속 해서 선업을 짓게 하는 것, 이게 아눗사띠 10가지입니다.
아눗사띠 8가지는 준비 삼매와 근접 삼매, 선정 들기 전에의 사마디 정도까지는 얻을 수 있지만, 본삼매(선정)에 확고하게 들어가서 다른 오욕락의 대상이 들어가도 흔들리지 않는 상태까지는 얻을 수 없는 대상입니다. 이 문단 번호 19번의 앞에서부터 세어서 8개 대상으로 선정에 들 수는 없습니다. 상상하는 것으로는 선정에 들 수 없습니다.
우리가 ‘내가 생각하고 있다.’는 걸 모를 수도 있겠죠. 모르고 그냥 말과 행동을 하면서 살기도 합니다. 그래서 욕계의 중생인 데카르트는 참 현명했던 것 같습니다. 데카르트가 그랬지 않습니까?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자신의 존재증명은 생각하고 있다는 거죠. 생각한다는 걸 모르고 행동하고, 말하며 살다 갈 수도 있겠지만 데카르트는 ‘생각하고 있다’ 정도는 분명히 일았습니다.
근데 이 생각이라는 걸 우리는 보통 마음이라고 아는데, 생각은 마음이 아니라 마음부수입니다. 마음부수 52가지 중에서도 산냐입니다.
52가지 마음부수를 세 가지로 나누면 산냐, 웨다나, 상카라(나머지 50가지)이죠. 오온이 1.하나는 물질이고,
2.다른 하나는 알기만 하는 마음, 나머지 세 가지가 마음부수인
3.산냐,
4.웨다나,
5.상카라이죠. 마음부수는 3가지입니다. 마음부수가 세 묶음이 됩니다.
마음부수 안에서도 웨다나(느낌) 혹은 산냐(생각), 두 가지 중에 하나를 우리가 ‘나’라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50개는 알 수 없습니다. 마음부수 50개를 어찌 구분하겠습니까? 산냐와 웨다나도 구분이 안 되는데 나머지 50개는 안 보셔도 됩니다. 그래서 부처님이 친절하게 50개를 하나로 묶어서 상카라칸다, 한 덩어리로 만든 거죠.
우리는 웨다나와 산냐도 칼로 자르듯이 구분이 안 되죠. 생각과 느낌 두 가지, 이 두 가지를 주로 우리는 나라고 생각하죠. 나의 기분, 나의 통증, 나의 생각, 나의 계획, 나의 추억 이런 것들은 나라고 생각하죠. 산냐에 큰 문제가 생기는 게 알츠하이머이지 않습니까?
선정을 산냐인 생각을 자르고 있는 상태입니다. 선정에 들 때는 웨다나는 있습니다. 수카, 삐띠, 우뻭카라는 웨다나는 있지만 산냐는 희미해집니다. 완전히 사라지진 않습니다. 산냐는 약해지고 좋은 웨다나는 강해진 상태가 세간 선정입니다. 출세간 선정은 웨다나가 아닌 열반에 집중한 상태입니다.
그다음 문단 번호 20번
20. ②Sesesu ①pana ③samatiṃsakammaṭṭhānesu ④appanābhāvanāpi ⑤sampajjati. ②남은 ①그리고 ③30개의 깜맛타나에서 ④압빠나 바와나도 ⑤완성된다. |
①그리고 ②남은 ③30개의 깜맛타나(명상 주제)에서 ④압빠나 바와나(본삼매. 선정)도 ⑤완성된다.
40가지 사마타 주제 중에서 10가지는 근접 삼매까지만 얻을 수 있고 나머지 30가지 압빠나 바와나(완전한 선정)도 얻을 수 있다는 거죠. 완전한 선정을 얻을 수 있는 주제가 까시나 10가지, 문단 번호 6번에 나열된 까시나 10가지가 전부 다 관념 주제입니다. 빠라맛타 주제가 아니라 관념 주제입니다.
6. ①Kathaṃ? ②Pathavīkasiṇaṃ ③āpokasiṇaṃ ①어떻게 나뉘는가? ②흙 까시나도, ③물 까시나도 ④tejokasiṇaṃ ⑤vāyokasiṇaṃ ⑥nīlakasiṇaṃ ④불까시나도, ⑤바람 까시나도 ⑥갈색 까시나도 ⑦pītakasiṇaṃ ⑧lohitakasiṇaṃ ⑨odātakasiṇaṃ ⑩ākāsakasiṇaṃ ⑦황금색 까시나도 ⑧붉은 까시나도 ⑨흰색 까시나도 ⑩허공 까시나도 ⑪ālokakasiṇañceti imāni ⑫dasa ⑬ kasiṇāni nāma. ⑪빛 까시나도 iti imani-이것들이 ⑫10가지가 되는 ⑬까시나들이다. |
아수바 10개 부정관(不淨觀. 시체를 관하는 것)
7. ①Uddhumātakaṃ ②vinīlakaṃ ①죽은지 2~3일 지나 부풀어 오른시체 ②갈색과 흰색이 섞인 시체 ③vipubbakaṃ ④vicchiddakaṃ ③고름이 터져 흘러내리는 시체 ④상체와 하체가 잘린 시체 ⑤vikkhāyitakaṃ ⑥vikkhittakaṃ ⑤개와 새들이 뜯어먹은 시체 ⑥원수들이 여기저기 흩어놓은 시체 ⑦hatavikkhittakaṃ ⑧lohitakaṃ ⑦창,칼등으로 부분부분 헤집어 놓은 시체 ⑧피흘러내리는 시체 ⑨puḷavakaṃ ⑩aṭṭhikañceti ⑨구더기와 고름이 터져흐르는 시체 ⑩뼈무더기나 뼈하나만 남은 시체 ⑪ime dasa asubhā nāma. ⑪이것이 10가지 부정관의 이름이다. |
그리고 아눗사띠 10가지 중에서 마지막 두 가지인
까야가따사띠(꼿타사. 32가지 혐오스런 몸을 상기함)과 아나빠나사띠(들숨날숨을 상기함)
8. ⑨kāyagatāsati ⑩ānāpānassati ⑨32가지 혐오스런 몸을 상기함 ⑩들숨 날숨을 상기함 |
그리고 압빠만냐 4가지(멧따, 까루나, 무디따, 우뻭카) 즉 브라흐마 위하라 네 가지
9. ①Mettā ②karuṇā ③muditā ④upekkhā ce ⑤ti ⑥imā catasso ①자애 ②연민 ③기뻐함 ④평정심 ⑤이렇게 ⑥이 4가지는 ⑦appamaññāyo nāma, ⑧brahmavihāroti ca ⑨pavuccati. ⑦무량심이라고 한다. ⑧범천들의 삶이라고 ⑨부른다. |
아루빠 선정 4개(무색계 선정 4개)
12. ①Ākāsānañcāyatanādayo ②cattāro ③āruppā nāmā ①아까사난자나야따나등의 선정들이 ②4가지가 되는 ③무색계이다. ④ti ⑤sabbathāpi ⑥samathaniddese ④이것이 ⑤모든 갈래로 나누어 ⑥사마타의 분석에서 ⑦cattālīsa ⑧kammaṭṭhānāni ⑨bhavanti. ⑦40가지기 되는 ⑧깜맛타나가 ⑨된다. |
이것들은 완전한 선정을 얻을 수 있다는 거죠.
그래서 까시나 10가지, 아수바(시체를 관하는 것) 10가지, 들숨날숨 관찰 1가지, 32가지 혐오스런 몸을 상기함(꼿타사) 1가지, 압빠만냐 4가지, 그리고 아루빠 4가지, 이것들은 완전한 선정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30가지가 모두 다 같은 수준의 선정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음에 나옵니다.
30가지 사마타 선정 주제가 있는데 이 중에서 일부는 초선만 얻을 수 있고, 일부는 색계 사선정, 일부는 무색계 선정까지 얻을 수 있다는 거죠. 주제에 따라서 어디에 집중하느냐에 따라서 이를 수 있는 목적지가 다릅니다. 어떤 일에 몰입하느냐에 따라서 도달하게 되는 결승점이 다른 거죠.
하다가 중간에 바꿔서 해도 됩니다. 처음에는 부정관, 시체를 관하다가 잘 되면 다른 주제로 바꿔 갑니다. 문단 번호 21번 보겠습니다.
21. ①Tatthāpi ②dasa kasiṇāni ③ānāpānañca ④pañcakajjhānikāni ①그 30가지깜맛타나 중에서 ②10가지 까시나들도 ③아나빠나도 ④오선정과 연관된다 |
‘그 30가지깜맛타나 중에서 10가지 까시나들도 아나빠나(호흡 관찰)도 오선정과 연관된다.’
30가지 선정 주제 중에서 10가지 까시나 그리고 호흡을 관찰하는 것은 오선정과 연관된다는 것입니다. 먼저 보면 까시나 관념의 사대가 있죠. 관념인 땅, 물, 불, 바람, 갈색, 황금색, 붉은색, 흰색 허공 까시나, 빛 까시나 이렇게 10가지, 이것과 아나빠나(수식관. 들숨 날숨을 관하는 것) 1가지 모두 11가지는 5선정까지 얻을 수 있다. 11개 주제는 5선정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오선정이면 평정과 집중만 있는 상태까지.
그다음 문단번호 22번
22. ①Dasa asubhā ②kāyagatāsati ca ③paṭhamajjhānikā. ①10가지 아수바들도 ②까야가따사띠들도 ③초선과 연관된다. |
10가지 아수바들도 까야가따사띠들은 초선과 연관된다.
열까지 아수바와 가야가따 사띠 는 초선과 연관된다.
문단번호 7번에 나온 아수바 10가지, 여러 단계의 시체 썩는 모습들은 초선만 얻을 수 있습니다. 초선 이상 얻을 수 없습니다. 초선까지만 얻을 수 있는 선정입니다. 대상이 너무 거칠어서 마음이 편치 않은 거죠. 이 시체를 보면서도 초선정을 얻는데, 아눗사띠 8가지로 선정을 얻을 수가 없군요.
오늘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회향하겠습니다.
이다노- 뿐냥 아-사왁카야-와항 호-뚜
이마노- 뿐냐바-강 삽바삳따-낭 바-제-마
삽베- 삳따- 수키따- 혼-뚜
(Idha no puññaṃ āsavakkhayāvahaṁ hotu.
이러한 우리의 공덕이 우리를 번뇌의 소멸로 이끌기를.
Ima no puññabhāgaṃ sabbasattānaṃ bhājema.
이러한 우리의 공덕을 모든 존재들에게 회향합니다.
Sabbe sattā sukhitā hontu.
모든 존재들이 행복하기를!)
사-두 사-두 사-두
(Sādhu sādhu sādhu.
훌륭합니다, 훌륭합니다, 훌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