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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폭풍과 새로운 미국의 세기

작성자그림자| 작성시간20.09.19| 조회수3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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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장뇌산삼 작성시간20.09.19 감사합니다.
    "중국은 일종의 딜레마에 빠져 있다.
    무역국가를 포기하지 않는 한 미국에 도전할 수 없고, 무역국가를 포기하면 미국에 도전할 능력을 잃게 된다.

    결국 미·중 패권 경쟁은 둘 중 어느 나라가 이기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미국이 어느 선에서 중국에 대한 공세를 멈출지가 문제라고 저자는 보고 있다."
    정확한 분석같습니다.

    과거 일본도 본분을 망각한채
    미국에게 덤비다가 읽어버린 20년을 당하고
    지금의 중국도 이러한 일본의 사례를 반면교사로 삼아 까불지 말아야 했는데 너무 나갔습니다.

    미국으로서는 중국을 더이상 키워주지는 않을 겁니다.
    지금이야
    중국을 힘으로 제압가능하지만
    실기하여
    때를 놓친다면 그때는 통제불능한,

    3차대전을 각오하지않는다면
    절때로 중국을 제압하기 어려울것이란 점을 미국이 알고 있을 겁니다.
  • 작성자 금강 작성시간20.09.20 도서추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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