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상' 나타나면 신체 나이 50살 넘었다는 증거
https://content.v.daum.net/v/5jbbVScpQD
1. 외형 : 신진대사가 떨어져 몸이 팔다리는 가늘어지고 배만 나오는 ‘ET형’으로 바뀐다.
2. 피부 : 에스트로겐이 줄어들어 피부를 당겨서 원래 상태로 돌아오는데 한참 걸린다.
3. 기억력 : 단기 기억을 담당하는 세포가 노화하여 방금 했던 행동이 무엇 때문인지 잘 기억나지 않고 부쩍 건망증이 심해진다.
4. 관절 : 성장 호르몬이 부족해져 근육량이 떨어지면서 말 그대로 삭신이 쑤신다.
5. 잠 : 수면과 관련된 호르몬 양이 줄어서 잠이 들어도 자주 깨고 낮에는 끝없이 졸린다.
6. 갱년기 : 성 호르몬 감소로 짜증이 자주 나고 이유 없이 슬프다.
몸이 폭풍 성장하는 사춘기 시절이 혼란스러운 것처럼
본격적으로 몸의 세포, 호르몬이 퇴화하는 나이 오십이 되면
벌써 늙은 건 아닌지 덜컥 겁이 나고
과연 나는 앞으로 ‘노인’으로 살 준빅 되었는지 묻게 된다.
노인은
우리가 성장한 모습이기도 하지만
나도 당신도 사회도
외면해온 모습이기도 하다.
앞으로 60세, 70세, 80세, 90세를
잘 살기 위해 나이 오십에는 무엇을 해야 하나?
30년 동안 수많은 사람들의 마지막을 지켜본
노인 의학 전문의 ‘루시 폴록’이
발견한 지혜는 이것이다.
“세 번에 한 번은
죽음을 이야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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