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일반 게시판

나이 들수록 귀티나는 사람의 7가지 특징-유튜브

작성자그림자|작성시간23.08.07|조회수35 목록 댓글 1

나이 들수록 귀티나고 고급스러운 사람 7가지 특징│매력적이고 품격 있는 사람들의 습관│우아한 중년이 되는 방법ㅣ인생조언ㅣ삶의 지혜ㅣ오디오북ㅣ법륜스님ㅣ철학ㅣ불교ㅣ즉문즉설 - YouTube

 

.............

살면서 사람을 만나다 보면 나이가 들수록 다른 사람과는 달리 유독 고급스럽고 귀티가 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귀티가 나는 사람인가요? 이 영상을 보시는 분이라면 마음만은 귀티 나는 사람이 될 준비가 된 것입니다.

보려고 하시는 것만으로도 이미 자신을 변화시키려는 의지가 있는 분이기 때문이죠.

 

귀티의 사전적 의미를 살펴보면, 귀하게 보이는 모습이나 태도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흔히 깨끗하고 하얀 피부, 똑똑해 보이는 외모에서 귀티가 흐른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귀티는 타고나야 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하곤 합니다.

실제로 부유한 가정에서 걱정 없이 살면 그 티가 날 확률이 높다는

실험 결과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걱정과 불안이 적은 것이 외모나 분위기에도 영향을 미쳤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 귀티는 선천적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하지만 첫인상이 우아하고 고급스러움을 풍기던 사람을 보고 친해지고 싶어 대화를 나누다가

오히려 실망하신 적도 있으실 겁니다.

반면에 첫인상은 평범했지만 대화를 나눌수록 호감이 높아지고, 온화하지만 은은한 강인함을 풍기는 사람도 보신 적이 있지 않으신가요? 이렇듯 외적으로 뛰어나고 부유한 가정에서 자랐지만 아무리 좋은 명품을 걸쳐도 그 값을 못하는 사람이 있고,

평범해 보이지만 왠지 모르게 품위가 있고 매력적인 사람들도 우리 주변에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바로 후천적으로 귀티가 나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평범했지만 어떻게 귀티 나는 사람이 될 수 있었을까요? 오늘은 법륜 스님의 지혜를 통해 나이가 들수록 귀티가 나는 사람들의 7가지 특징과

귀티를 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깔끔하고 단정합니다. 귀티 나는 사람은 외모와 옷차림이 깔끔하고 단정합니다.

비싼 옷이나 명품을 걸치지 않아도 귀티 나는 사람은 은은하게 빛이 납니다.

비싼 옷이나 명품을 걸쳐 풍기는 화려함과는 전혀 다른 은은한 고급스러움입니다.

사람이 깨끗하고 맑아 보이기 때문에 빛이 나고 자연스럽게 호감이 생깁니다.

그리고 때와 장소에 맞게 옷을 입습니다.

상견례나 결혼식, 명절 등 어느 정도 격식을 갖추어야 하는 자리에 색이 바렌셔츠나 보풀이 일어나 지저분해 보이는 옷을 입고 간다면

그 티와는 멀어 보일 것입니다. 실제로 옷차림에 따라 사람의 걸음거리나 행동도 달라진다고 합니다.

깔끔하고 단정한 옷차림, 정돈된 외모는 그 티가 나는 데 도움을 주는 기본 원칙입니다.

 

두 번째 자극적인 말을 하지 않습니다.

귀티 나는 사람은 되도록 자극적인 말과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자극적인 말과 행동은 순간적으로 다른 사람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장을 관찰하거나 힘을 과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극적이고 과격한 언행이 잦으면 그 사람의 격이 떨어집니다.

마찬가지로 욕이나 상스러운 말, 불쾌한 말투는 직접적으로 사람의 격을 떨어뜨립니다.

그래서 가벼운 사람으로 느껴지고 말의 무게감이 떨어집니다.

귀티가 나는 사람에게서는 이런 말투를 찾아보기 힘듭니다.

자극적인 말을 하지 않고 좋은 말투를 쓰기 때문에 함께할수록 기분을 좋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세 번째 차분하고 여유롭습니다.

귀티 나는 사람은 평상시 말이나 행동이 차분합니다.

너무 빠르거나 느리지 않습니다. 사람은 어렵고 힘들 때 그 사람의 진면모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루에도 여러 가지 감정의 기복이 있습니다.

하지만 귀티 나는 사람들은 감정을 스스로 조절할 줄 압니다.

감정이 태도가 되는 경우가 없습니다.

그래서 대체로 차분하고 여유롭다는 인상을 줍니다.

 

네 번째 침착하고 긍정적입니다. 쉽게 흥분하지 않습니다.

그만큼 자제하고 평정심을 유지하려고 노력합니다.

평정심을 잘 유지하는 사람은 상대의 공격에도

화를 내거나 당황하는 경우가 적습니다.

익살스러운 농담으로 상대하며 가볍게 상황을 넘어가기도 합니다.

대체로 감정의 동요가 적고 긍정적인 성향을 가진 것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성향은 좋은 기운을 뿜어내어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더 모이게 됩니다.

긍정적인 사랑과 시간을 보낼수록 여러분도 그런 사람이 될 것입니다.

 

다섯 번째, 상대방을 먼저 배려합니다.

귀티나는 사람은 대화할 때 상대방에게 맞추려고 노력합니다.

함부로 사람을 대하지 않고 평등하고 공평하게 대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편견으로 사람을 대하거나 고정관념이 생기지 않도록

자신을 항상 되돌아보고 자기 말을 하기보다는 먼저 듣는 자세로 임합니다.

한마디로 상대방을 존중하는 자세가 몸에 배어 있는 것입니다.

 

여섯 번째, 과시하지 않습니다. 귀티 나는 사람은 아는 것이 많은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자랑하지 않습니다.

남에게 가르치려 들지 않습니다. 상대의 말에 정정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상대가 무한하지 않게 조심스럽게 말합니다.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것은 그 안에 자신에 대한 겸손이 있어야 합니다.

 

일곱 번째, 부드럽게 피할 줄 압니다.

귀티나는 사람에게는 부드러운 강함이 느껴집니다.

특히 대화할 때 그렇습니다. 살다 보면 다툼이나 언쟁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일하는 마음으로 대응해서 이기더라도 상대의 자존심을 꺾어 상처를 주고 얻은 승리는 오래 가지 못합니다.

귀티 나는 사람은 굳이 이기려 들지 않습니다.

이기고 지고는 그들의 자존심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알겠습니다 하고 인정하거나 오늘 큰 공부했습니다라는 말을 하며 물러날 줄을 압니다.

귀티 나는 사람에게는 내공이라는 것이 느껴집니다.

상대의 날카로운 공격에도 부드럽게 넘어가면서 상대의 체면을 살려주기까지 합니다.

 

캐나다 토론토 대학 연구진은 흥미로운 실험을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백인 남성들과 여성들의 흑백 사진을 보여주고 이들의 재력을 맞춰보라고 했습니다.

정확한 실험을 위해 사진 속 사람들은 모두 무표정의 어떠한 장신구도 걸치지 않았습니다.

실험 결과

참가자 중 대다수가 사진 속 인물들의 재력을 실제와 근접하게 맞췄다고 합니다.

니콜라스를 교수는 표정을 짓거나 장신구를 하지 않아도 그 사람이 풍기는 인상에 삶의 흐름과 경험이 반영되어 있어서 이를 통해 상대방이 유추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자라온 환경과 살면서 겪은 일들이

그 사람의 인상을 만드는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설명하는 실험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인상이라는 것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요? 반드시 거쳐야 하는 한 가지는 바로 마음입니다.

내 마음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인상이 변합니다.

매사에 부정적이거나 스트레스가 생겼을 때

좌절하는 것이 습관이 되면 인상은 점점 더 나빠질 것입니다.

반면 긍정적으로 생각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줄여보려는 노력을 하는 사람이라면 결과는 달라집니다.

좁은 의미에서 관상을 본다는 것은 얼굴을 살펴보는 것이지만 마음가짐이 쌓여서 관상을 만든다고 합니다.

지금 짓고 있는 표정과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표정과 말투, 태도는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을 지속하기 위해서도 꾸준하게 하려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결국 내 마음이 내 관상을 바꾸게 되고 귀티 나는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귀티를 내는 데 도움을 주는 구체적인 세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학습입니다. 본받고 싶은 사람들이 있다면 그 사람들의 좋은 점을 보고 따라하며 학습하세요.

유명한 사람이 아닌 주변 사람이어도 좋습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법, 반듯한 자세를 취하는 법, 호감가는 말투를 하는 법, 명상 등으로 마음을 챙기는 법 등 다 좋습니다.

좋은 점들을 보고 배우며 학습한다면 여러분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발전하는 데 분명 도움을 줄 것입니다.

두 번째는 꾸준한 운동입니다.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든다는 말이 있습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는 사람은 자기 관리에 힘쓰는 성실한 사람입니다.

꾸준한 운동은 몸의 활력이 돌게 하며 스트레스를 현명하게 해소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육체적인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건강을 챙기는 데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세 번째는 지속적인 자기 계발입니다.

새로운 취미생활 만들기, 책 읽기, 자존감 높이기 등 자신을 발전시키는 데 항상 노력하는 것은 귀티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지속적인 자기 계발은 내면의 힘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며 마음의 여유가 생기게 합니다.

마음의 여유는 평상시라면 스트레스 받는 일도 쉽게 넘어갈 수 있게 도움을 줍니다.

매사에 당당할 수 있고 차분함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조선시대 선비나 서양의 귀족에게서 품위를 느낄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어렸을 때부터 교양, 예절, 태도 등을 배웠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품위는 귀티와도 연결됩니다.

이렇듯 귀티도 후천적으로 기를 수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귀티나게 변하려는 것을 가식이라고 말씀하시기도 합니다.

마음과 행동이 다르다면 가식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내면을 속이는 겉꾸미기 같은 허영은 결국 그 사람의 말과 행동에서

드러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되면 귀티가 아닌 가식이 되어버립니다.

하지만 내면을 아름답게 가꾸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티는 가식과 다릅니다.

다른 사람을 존중하며 자기 자신의 행동에 책임감을 가지며 살고, 나이가 들어도 배움을 멈추지 않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한다면 분명히 주변에서 여러분을 귀티나는 사람으로 보게 될 것입니다.

오늘 말씀드린 법륜 스님의 지혜가 여러분이 매력적이고 품격이 있는 인생을 만들어 나가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한 번씩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하루가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금강 | 작성시간 23.08.07
    댓글 이모티콘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