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쳐흐름 경(A8:39)
Abhisanda-sutta
1. “비구들이여, 여덟 가지
공덕이 넘쳐흐르고 유익함이 넘쳐흐르고 행복을 가져오고 신성한 결말을 가져오고 행복을 익게 하고 천상에 태어나게 하는 것이 있다. 이것은 원하는 것, 좋아하는 것, 마음에 드는 것, 이익, 행복으로 인도한다.
무엇이 여덟인가?”
2. “비구들이여, 여기 성스러운 제자는 부처님께 귀의한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①첫 번째
공덕이 넘쳐흐르고 유익함이 넘쳐흐르고 행복을 가져오고 신성한 결말을 가져오고 행복을 익게 하고 천상에 태어나게 하는 것이 있다. 이것은 원하는 것, 좋아하는 것, 마음에 드는 것, 이익, 행복으로 인도한다.”
3. “다시 비구들이여, 여기 성스러운 제자는 법에 귀의한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②두 번째
공덕이 넘쳐흐르고 … 행복으로 인도한다.”
4. “다시 비구들이여, 여기 성스러운 제자는 승가에 귀의한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③세 번째
공덕이 넘쳐흐르고 … 행복으로 인도한다.”
5. “비구들이여, 다섯 가지 보시가 있나니
이것은 위대한 보시이며, 최초의 것으로 인정되었고, 오랜 세월 동안 유지되어 왔고, [부처님 등 성자들의] 계보라고 알려졌고, 오래된 것이며, 그것은 거부하면 안 되는 것이고, 과거의 [부처님에 의해서도] 거부되지 않았고, 현재에도 거부되지 않으며, 미래에도 거부되지 않을 것이며, 지혜로운 사문들과 바라문들에 의해서 비난받지 않는 것이다.
무엇이 다섯인가?”
6. “비구들이여, 여기 성스러운 제자는 생명을 죽이는 것을 버리고 생명을 죽이는 것을 멀리 여의었다. 생명을 죽이는 것을 멀리 여읜 성스러운 제자는
한량없는 중생들에게 두려움 없음을 베풀고 증오 없음을 베풀고 악의 없음을 베푼다. 그는 한량없는 중생들에게 두려움 없음을 베풀고 증오 없음을 베풀고 악의 없음을 베푼 뒤 두려움 없음과 증오 없음과 악의 없음을 나누어 가진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⑴첫 번째 보시이니,
이것은 위대한 보시이며, 최초의 것으로 인정되었고, 오랜 세월 동안 유지되어 왔고, [부처님 등 성자들의] 계보라고 알려졌고, 오래된 것이며, 그것은 거부하면 안 되는 것이고, 과거의 [부처님에 의해서도] 거부되지 않았고, 현재에도 거부되지 않으며, 미래에도 거부되지 않을 것이며, 지혜로운 사문들과 바라문들에 의해서 비난받지 않는 것이다.
이것이 ④네 번째
공덕이 넘쳐흐르고 유익함이 넘쳐흐르고 행복을 가져오고 신성한 결말을 가져오고 행복을 익게 하고 천상에 태어나게 하는 것이다. 이것은 원하는 것, 좋아하는 것, 마음에 드는 것, 이익, 행복으로 인도한다.”
7. “다시 비구들이여, 여기 성스러운 제자는
주지 않은 것을 가지는 것을 버리고 주지 않은 것을 가지는 것을 멀리 여의었다. ⑵… ⑤
삿된 음행을 버리고 삿된 음행을 멀리 여의었다. ⑶… ⑥
거짓말을 버리고 거짓말을 멀리 여의었다. ⑷… ⑦
방일하는 근본이 되는 술과 중독성 물질을 섭취하는 것을 버리고 방일하는 근본이 되는 술과 중독성 물질을 섭취하는 것을 멀리 여의었다. 방일하는 근본이 되는 술과 중독성 물질을 섭취하는 것을 멀리 여읜 성스러운 제자는
한량없는 중생들에게 두려움 없음을 베풀고 증오 없음을 베풀고 악의 없음을 베푼다. 그는 한량없는 중생들에게 두려움 없음을 베풀고 증오 없음을 베풀고 악의 없음을 베푼 뒤 두려움 없음과 증오 없음과 악의 없음을 나누어 가진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⑸다섯 번째 보시이니,
이것은 위대한 보시이며, 최초의 것으로 인정되었고, 오랜 세월 동안 유지되어 왔고, [부처님 등 성자들의] 계보라고 알려졌고, 오래된 것이며, 그것은 거부하면 안 되는 것이고, 과거의 [부처님에 의해서도] 거부되지 않았고, 현재에도 거부되지 않으며, 미래에도 거부되지 않을 것이며, 지혜로운 사문들과 바라문들에 의해서 비난받지 않는 것이다.
이것이 ⑧여덟 번째
공덕이 넘쳐흐르고 유익함이 넘쳐흐르고 행복을 가져오고 신성한 결말을 가져오고 행복을 익게 하고 천상에 태어나게 하는 것이다. 이것은 원하는 것, 좋아하는 것, 마음에 드는 것, 이익, 행복으로 인도한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여덟 가지
공덕이 넘쳐흐르고 유익함이 넘쳐흐르고 행복을 가져오고 신성한 결말을 가져오고 행복을 익게 하고 천상에 태어나게 하는 것이 있다. 이것은 원하는 것, 좋아하는 것, 마음에 드는 것, 이익, 행복으로 인도한다.”
대림 스님, 『앙굿따라 니까야 제5권』, 194-19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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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부분은 『쩨따시까 상권(정명스님 옮김, 푸른향기, 2011, 84쪽)』에도 인용되어 있다.
6. “비구들이여, 여기 성스러운 제자는 생명을 죽이는 것을 버리고 생명을 죽이는 것을 멀리 여의었다.
……
……
7. “다시 비구들이여, 여기 성스러운 제자는
주지 않은 것을 가지는 것을 버리고 주지 않은 것을 가지는 것을 멀리 여의었다. …
삿된 음행을 버리고 삿된 음행을 멀리 여의었다. …
거짓말을 버리고 거짓말을 멀리 여의었다. …
한량없는 중생들에게 두려움 없음을 베풀고 증오 없음을 베풀고 악의 없음을 베푼다. 그는 한량없는 중생들에게 두려움 없음을 베풀고 증오 없음을 베풀고 악의 없음을 베푼 뒤 두려움 없음과 증오 없음과 악의 없음을 나누어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