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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뇌산삼 작성시간20.08.30 감사합니다.
법문의 내용을 옮겨 적었습니다.
"좌선할 때 모든 것을 ‘아는 것’과 함께 머물러라. 대상에게로 가려고 하지 말라. 대상이 자신에게 오게 하라. 대상에 반응하지 않도록 하라.
탐욕, 성냄, 통증, 가려움, 자애, 좋아하고 싫어함 등 무엇이 생기든지, 그것에 말려들거나 집착하지 말고, 평온하게 지켜보라. 중도에 머물러라."
이렇게하면 수행이 실제 어렵습니다.
수행은 쉽게 누구나가 할 수있어야 하는데
"하지마라"한다고 해서 생각혹은, 마음이 일어나지 않은 것이 아니지요.
일어나는 그어떤 생각이나 마음을 편안하게 놓지지않고 지켜보는 것이 수행이겠지요.
마음이 가면 가는대로 알고 오면 오는대로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