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 대상이 사라졌을 때
- 대상이 사라졌음을 알고 있는 마음을 아는 마음과 함께 머물러라.
- 그 덤덤함을 느낌이라고 알아라.
- ‘대상이 사라졌음’과 함께 머물지 말고 배의 부풂과 꺼짐으로 돌아가라.
마음을 지켜보다가 ‘대상이 사라졌을 때’는,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고 여기지 말라.
‘대상이 사라진 것’은 대상이다.
그것에 대한 수행자의 반응, 즉 그것으로 인하여 생기는 마음상태도 대상이다.
“대상이 없다면,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그것은 아주 명백한 대상이다.
그것을 놓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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