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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폭력]145 수카 사미의 깨달음

작성자Gandhaputta|작성시간22.10.29|조회수23 목록 댓글 1

145 수카 사미의 깨달음 191)

 

농부는 물길을 만들어 물을 끌어들이고,

화살 만드는 사람은 화살을 곧게 편다.

목수는 나무를 곧게 다듬고

선한 사람은 마음을 잘 다스린다.192)

 

191) 수카는 일곱 살 때 사리뿟따 장로에 의해서 사미가 되었다. 사미가 된 지 여드레째 되는 날 그는 사리뿟따 장로를 따라 탁발을 나갔다. 거리에서 수카 사미는 게송 80번 이야기의 빤디따 사미와 동일한 일을 겪었으며, 이에 대해 부처님께서는 게송을 읊으셨다.

192) 선한 사람: 충고와 가르침을 잘 따르는 사람. (『법구경-담마파다』, 460쪽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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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금강 | 작성시간 2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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