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목건련 존자의 아라한의 지위 성취
수계한 다음 목건련 존자는 마가다 왕국의 시골인 깔라왈라뿟따(Kalavalaputta)라는 작은 마을에 생계를 의지하는 숲에서 성스러운 생활을 하면서 열심히 수행하기 시작했다. 수행을 어찌나 열심히 했는지, 경행 길을 걸어갔다 걸어오기를 7일 동안 쉬지 않고 계속했기 때문에, 마지막 날 너무 피곤하고 쇠약해져서 혼침에 빠져 경행로의 끝에 앉아서 졸았다. 여래가 가르침과 훈시로 혼침의 수렁에서 깨웠고, 결국 그는 그것을 극복했다. 부처님께서 사대(四大, 지수화풍)에 대한 명상에 관해서 법문하는 것을 듣고, 그는 세 가지 높은 도와 과를 성취하고 상수제자의 지혜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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