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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

[책]아주 작은 습관의 기적

작성자그림자|작성시간23.01.14|조회수29 목록 댓글 1

아주 작은 습관의 기적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771703

 

인생을 바꾸는 작지만 좋은 습관들

김정훈 저자(글)

바이북스

2022년 0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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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몸짱, 영어짱, 돈짱이 된 평범한 가장의 자기계발 분투기. 외국계 기업에서 CFO로서 역량을 인정받으며 동시에 대학 강사로서 학생들에게 경험과 지식을 베푸는 저자 김정훈이 인생을 바꾸는 작지만 좋은 습관들에 관한 《아주 작은 습관의 기적》을 썼다. 하는 일마다 제대로 되지 않아 힘겹게 보낸 30대를 지나 ‘작지만 좋은 습관’의 실천으로 행복을 찾은 40대인 꽃중년이라 자부한다. 이 책은 자기계발은 혼자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가족의 행복을 위한 것임을 일깨운다. 자기계발을 성공적으로 해내면 본인에게도 유무형의 가치가 생겨서 좋은 일이지만 가족에게 더 긍정적이다. 작지만 좋은 습관들을 길러 나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행복해지는 길을 걸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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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 김정훈

 

대구에서 태어나 지방의 한 대학에서 회계학을 전공한 뒤 중견기업에서 사회 첫발을 내디뎠다. 그토록 원했던 회사에 입사 후 학벌에 대한 콤플렉스를 벗어 던지고자 서울지역의 대학원을 다니는 열의를 보였지만 4년 만에 권고사직으로 회사를 나가야만 했다. 졸지에 백수 신세가 되어버렸다. 백수임에도 결혼까지 하게 되면서 가장의 무게를 이겨내며 구직활동에 전념해야만 했다. 너무나도 운이 좋게 외국어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도 외국계 기업에 취업했다. 하지만 그 기쁨도 잠시, 영어를 못한다는 이유로 또 퇴출을 당할 위기에 봉착했고 이를 극복해야 했다. 극심한 스트레스 때문에 매일 술에 취해 있었고 건강을 돌보지 않아 쓰러지기도 했다. 정말 하는 일마다 제대로 되지 않아 힘겨운 30대를 보냈다.

40대가 되어서야 자신에게 어떤 문제가 있는지 깨달았다. 문득 성공한 사람들의 책을 열심히 읽으면서 그들은 자신만의 좋은 습관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너무 늦게 깨달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컸지만 그래도 하나씩 실천하기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조금씩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덕분에 완전히 새로운 사람이 되었다.

지금은 외국계 기업에서 CFO로서 역량을 인정받으며 안정된 삶을 살고 있다. 동시에 대학 강사로서 학생들에게 나의 경험과 지식을 베풀면서 보람을 찾고 있다. 시간이 갈수록 새로운 기회를 끊임없이 만나고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 이 모든 것이 ‘작은 습관의 기적’ 때문이다.

나는 ‘작지만 좋은 습관’의 실천은 곧 행복임을 잊지 않고 사는 꽃중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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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_평범한 사람들을 위대하게 만드는 작은 습관의 시작

 

1. [첫 번째 경험] 평범한 중년 아저씨 열등감을 극복하다

평범한 중년 아저씨의 삶을 거부하다 | 일단 쓰면서 계획하라 | 실패의 주범은 지긋지긋한 ‘완벽주의’에 있다 | 씨앗도 심어본 적 없는 사람이 나무를 심을 수 있겠는가 | 중년은 꿈을 가지기에 가장 적절한 시기다

 

2. [두 번째 경험] 술 좋아하던 김 팀장, 새벽형 인간이 되다

삶의 가장 위대한 변화는 새벽 기상에서 시작된다 | 못 하는 게 아니라 안 하는 것이다 | ‘일찍 자면 일찍 일어난다’는 바보도 아는 법칙 | 새벽 기상에도 준비가 필요하다 | 새벽에 일어나면 비로소 느끼는 것들

 

3. [세 번째 경험] 영어 앞에만 서면 작아지던 외국계 사원이 해외 출장 1순위가 되다

운은 오래가지 않는다 | 답답한 놈이 우물을 판다 | 자신감이 절반이다 | 영어에는 왕도가 없다! 진짜다! | 조금만 할 줄 알아도 새로운 기회가 온다

 

4. [네 번째 경험] 술로 다져진 배불뚝이 40대 아저씨 몸짱이 되다

난 뚱뚱했음에도 건강을 자신했다 | 오래 지속할 수 있는 취미를 가져라 | 절대 실패하지 않는 목표를 세우는 법 | 온갖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장치, 커뮤니티를 이용하라 | 달콤하면서도 잔잔한 보상을 해주라 | 잡지 속 그 남자가 거울 속에 있다

 

5. [다섯 번째 경험] 책과 담쌓고 살던 옆집 아저씨 독서 모임 회장이 되다

불순한 목적으로 시작하다 | 목적이 분명하지 않으면 마지막 장까지 가는 길이 고행일 뿐 | 수준 높은 책 읽는 것에 집착하지 마라 | 다독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라 | 대충 읽기란 있을 수 없다 | 여럿이 있을 때 효과가 크다

 

6. [여섯 번째 경험] 월급만이 전부였던 가장, 주말마다 가족과 취미를 즐기는 부자아빠 되다

미래를 설계하는 것도 재테크다 | 재테크 공부, 거창하게 시작하면 거창하게 망한다 | 실행이 답이다 결국 안 하더라 | 아무나 만나지 마라

 

7. [일곱 번째 경험] 시작을 망설이고 포기했던 생활에서 자심감을 가지다

시각적 효과는 뛰어나다 | 100%를 위해 계획하기보다 확실한 80%를 위해 시작하라 | 자신을 너무 몰아치지 마라 | 나에게 맞다면 그게 답이다 | 꿈은 크게 실천은 작은 것부터 | 읽는 만큼 볼 수 있다

 

에필로그_나 혼자만이 아닌, 우리 행복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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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p. 19~20_ 열등감이라는 것도 사람들이 느끼는 커다란 감정이다. 그 감정은 에너지가 되어서 무엇을 하든 제대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만들고 또 자기 자신을 자책하게 만들기도 한다. 결국 ‘나는 뭘 해도 안 되는 사람이야.’라는 생각을 자꾸 하게끔 만들고 나를 주저앉힌다. 그런데 나는 이렇게 살지 않기 위해 열등감이라는 에너지를 절박함으로 바꾸기로 했다. 그만큼 간절한 마음도 강했다. 어떻게든 삶을 바꾸고 싶었고 그것을 위해 무엇이라도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번만큼은 정말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실패를 반복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가장 먼저 한 것이 새벽 기상이었다.

다시 말해 내가 새벽에 일어나는 단 하나의 이유는 ‘절박함’ 때문이었다. 영어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모든 것을 포기하긴 싫었다. 그래서 마음을 잡고 새벽에 기상하기 시작한 것이다. ‘절박함’을 가지고. 난 영어 실력을 높이기 위해 1년 가까이 매일 새벽에 일어나서 영어공부에 매진했다. 마침내 나는 ‘절박함’을 이용해 좋은 변화를 이루어냈다. 그리고 점점 새벽에 일어나는 것이 어렵지 않게 되었고 ‘작지만 좋은 습관’으로 자리 잡았다.

‘절박함’은 나를 어려운 상황으로 몰아갔을 때 만들어지는 게 아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 현실에서 벗어나야겠다는 간절한 마음, 내가 성취하고 싶은 무언가를 원하는 마음. 이게 바로 절박함이다. 이제 현실 상황에서 정말 싫은 것을 적어보라. 그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라. 이를 절박함으로 바꾸어야 한다. 누구나 매일같이 늦은 시간까지 일하고 찌든 모습으로 집에 들어가는 건 싫어한다. 그리고 1시간이라도 책을 읽고, 등산이라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 나도 그 마음 너무나 이해된다. 하지만 우리는 더 이상 무기력해지면 안 된다. 절박한 마음을 간절한 마음으로 바꿔 실천해야 한다. 여기에서 ‘절박함’이란 ‘절박한 마음’이지 진짜 ‘절박한 상황’이 아니다.

 

p. 103~104_ 개인적으로 외국어 공부에 정신이 없었지만 날씨가 쌀쌀해지면 회사업무에서도 다음 해 예산 준비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다. 모든 팀이 다음 연도 사업계획을 짜면서 회의를 거듭했다. 특히 우리 팀은 다른 팀의 예산을 취합해서 최종적으로 재무계획을 지사장에게 보고해야 했다. 보통 이런 회의는 팀장들과 지사장이 논의해서 결정되기 마련인데 갑자기 지사장은 직원들을 불러놓고 “올해 예산은 팀별로 시간을 정해서 진행합니다. 팀장 외의 인원들도 같이 참여하고 본인이 만든 부분은 직접 설명하도록 해주세요. 여러분들이 요즘 영어 실력이 얼마나 늘었는지 확인도 하고 싶네요.”라고 말하는 게 아닌가. 지사장이 그렇게 말할 만도 했다. 팀장을 제외한 나머지 직원들의 영어 실력이 천차만별이었기 때문에 직원들이 평소 영어 실력이 얼마나 늘었는지 궁금하긴 했을 것이다.

공지한 대로 우리 팀도 지사장과 함께 회의를 시작했다. 프레젠테이션을 띄워두고 설명을 시작했다. 내가 작성한 자료들이 많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시간을 설명해야 했다. 지사장의 질문에 답변하기도 하고, 그의 지시에 자료를 직접 수정, 보완해나갔다. 큰 무리 없이 회의를 마치자마자 한마디 하셨던 게 아직도 기억난다.

“와우! 김 대리 영어 정말 많이 늘었네? ABC만 하던 사람이 영어로 대화하네!”

영어로 칭찬을 듣다니 이 기쁨을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순간 나는 울컥했다. 회사생활을 하며 매일 새벽과 저녁, 심지어 주말까지 영어 공부를 하느라 정신없는 시간들이 하나씩 떠올랐기 때문이다. 아울러, 지사장은 모든 직원이 있는 회의에서 나를 언급하기에 이르렀다. “김 대리를 좀 본받아라! 영어 정말 많이 늘었더라. 다 하면 되잖아! 여러분들도 김 대리처럼 열심히 좀 해보세요.” 졸지에 내가 회사에서 유명인사가 되어버렸다. 상사들은 많은 칭찬을 해주었고 어떻게 공부했느냐는 동료들의 질문에 답하는 경우가 잦았다. 남들로부터 인정을 받는다는 것은 정말 기분 좋은 일이란 것을 이때 제대로 느꼈다.

 

p. 155~156_ 내가 독서에 재미를 붙이기 시작하면서 책을 읽는 이유는 점점 변해갔다. 앞에서 말했듯이 학창 시절에는 상대방으로부터 관심을 끌기 위해 가벼운 대화라도 해볼 요량으로 책을 조금씩 접했고 30대에 접어들면서 지식을 많이 쌓고 싶은 욕심이 생겨 다독(多讀)을 추구했었다. 어느 라디오방송에서 “어렸을 때의 독서는 감동을 위한 것이고, 성인의 독서는 지식습득에 있다.”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었는데 나는 이 말에 심하게 꽂혔었다. 그래서 책을 많이 읽기는 했지만 독서를 너무 편식하며 읽었다. 한때는 인문과학과 같은 서적을 많이 읽기 시작했고 소설 분야의 책은 외면했다. 소설은 지식을 늘리기보다는 감동이나 재미를 위한 책이라고 여겼기 때문에 내가 볼 필요를 느끼지 못했다. 또한 직장인이 자투리 시간을 내면서까지 읽을 책으로 소설은 맞지 않다고 생각했던 적도 있었다.

지금 누가 나에게 책을 읽는 목적이 뭐냐고 물으면 나는 거리낌 없이 “실천을 위해서 읽는다.”라고 얘기한다. 그래서 나는 40대에 접어든 이후로는 책을 읽고 꼭 한 가지는 실천하려고 했다. 과거에 다이어트, 영어, 재테크도 책을 보면서 실행에 옮겼다. 그리고 몇 년 전부터 나는 부자가 되고 싶어서 그들의 생활방식과 사고방식을 다룬 책을 즐겨 읽는다. 책을 통해 부자들은 좋은 습관이나 루틴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나도 그들처럼 좋은 행동 습관을 늘려나가고 있다. 나도 건강한 부자가 될 것이라 믿음을 가지게 된 것도 독서를 통해서이다. 책을 읽고 하나씩 실천하는 것이 내가 독서를 하는 이유다.

책을 읽는 목적을 찾아라. 무엇보다도 책을 읽고 실천하는 모습이 필요하다. 무작정 책을 많이 읽으면 좋다고는 하지만 아무 변화가 없고 읽는 것으로만 끝난다면 다독(多讀)이 큰 의미가 없다. 책 한 권을 읽더라도 배울 게 있고 실천할 수 있는 것을 찾아야 한다.

독서의 가장 큰 이유는 실천과 변화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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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작지만 좋은 습관들’에 집중하자

“우리는 ‘작지만 좋은 습관들’에 집중해야 한다. 평소 살면서 바꿔 나갔으면 하는 것들을 찾아 실천하는 게 필요하다. 꼭 거창하고 대단한 것을 찾느라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우리는 ‘작지만 좋은 습관’을 계속 이어나가기만 하면 된다.”

외국계 기업에서 CFO로서 역량을 인정받으며 동시에 대학 강사로서 학생들에게 경험과 지식을 베푸는 저자 김정훈이 인생을 바꾸는 작지만 좋은 습관들에 관한 《아주 작은 습관의 기적》을 썼다. 하는 일마다 제대로 되지 않아 힘겹게 보낸 30대를 지나 ‘작지만 좋은 습관’의 실천으로 행복을 찾은 40대인 꽃중년이라 자부한다.

흔히 “바빠서 할 시간이 없다”는 말이나 하면서 해야 할 자기계발은 뒷전이기 쉽다. 마음속에서는 변화를 갈구하고 있지만 몸이 따르지 못하는 것이다. 그런데 《아주 작은 습관의 기적》은 우리가 아무리 바쁜 생활을 계속하고 있다 하더라도 아주 작은 습관 한 가지 정도는 실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운다.

 

못 하는 게 아니라 안 하는 것이다

“포기하지만 않으면 누구나 새벽에 일어날 수 있다. 매번 흐지부지하게 보내는 저녁 시간 대신 새벽에 일어나면서 성공의 확률을 높여라. 생각한 대로 한 번에 일어나는 게 잘 되지도 않고, 이상하게 피곤이 쌓이는 느낌도 든다. 습관이 되기까지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조급해할 필요도 없다. 한 번 못했다고 바로 포기하고 주저앉아버리지 않으면 된다.”

열심히 자기계발을 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을 많이 보지만 제대로 실천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왜 이렇게 실천하는 것이 어려운 것일까? 대부분 시간을 잘못 선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저녁 시간에 어떤 방해 요인들이 있을지 충분히 예상하면서도 기어코 그 시간을 이용하려고 하니 성공할 수 없는 것이다. 오히려 새벽 시간을 이용하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다.

물론 새벽에 일어나는 것은 쉬운 게 아니다. 그러나 포기하지만 않으면 누구나 새벽에 일어날 수 있다. 매번 흐지부지하게 보내는 저녁 시간 대신 새벽에 일어나면서 성공의 확률을 높여라. 이 책과 함께라면 새벽 기상은 누구나 가능하다.

 

절대 실패하지 않는 목표를 세우는 법

“최종적으로 가지고 있는 큰 목표는 있지만 나는 이 목표에 지나치게 집착하지 않는다. 작은 목표를 정해놓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매진하고 어느 정도 성공적이라 생각하면 그다음 목표를 향해 달리는 것이다. 이 패턴을 계속 반복하면 최종목표에 도달하게 된다.”

누구나 다른 사람들이 짧은 기간에 살을 빼는 모습을 접하면 감탄을 금치 못할 것이다. 그것에 자극을 받아 다이어트를 시도하게 되는데 결과는 좋지 않기 마련이다. 따라서 큰 목표를 세우고 좌절하기보다 작은 것부터 하나씩 이루어나가는 방법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작은 목표부터 먼저 성취하라.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면 무리하게 계획하고 이를 빨리 끝내버리려고 한다. 그러다가 생각대로 되지 않으면 바로 포기해버린다. 자신만의 루틴을 만들라. 그러면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절대 실패하지 않는 목표를 세우는 법을 배워보자.

 

실행이 답이다

“실패하는 것과 시도하지 않는 것은 전혀 다르다. 실패를 통해 그다음을 기약할 수 있지만,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는 게 없다. 너무 준비에만 몰두하지 말고 열정이 식기 전에 실행에 옮겨라.”

작지만 좋은 습관들이 가진 힘은 바로 실천할 수 있도록 흐름을 만든 것에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열정은 줄어들고 결국 아무것도 하지 않기 마련이다. 긍정이 부정으로 바뀌고 귀찮은 마음이 커지면 자기합리화로 인해 실컷 준비해놓고선 포기한다. 결국 실행이 답이다.

《아주 작은 습관의 기적》은 자기계발은 혼자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가족의 행복을 위한 것임을 일깨우는 책이다. 자기계발을 성공적으로 해내면 본인에게도 유무형의 가치가 생겨서 좋은 일이지만 가족에게 더 긍정적이다. 작지만 좋은 습관들을 길러 나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행복해지는 길을 걸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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