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다이어트를 동시에 잡는 7대 3의 법칙 채소·과일식
단순하면서 자연스러운 가장 효과적인 식단
건강과 다이어트를 동시에 잡는 7대 3의 법칙 채소·과일식 | 조승우 - 교보문고
17,100원
조승우 저자(글)
바이북스 · 2022년 10월 20일
독소를 청소하는 채소·과일식
한약사가 알려주는 채소·과일식 해독법. 다이어트 보좌관이자 피토테라피스트 한약사 조승우가 《건강과 다이어트를 동시에 잡는 채소·과일식》을 세상에 내놓는다. 다이어트의 핵심은 독소 청소인데, 이를 위해 단순하면서 자연스러운 가장 효과적인 식단인 채소·과일식을 소개한다. 이 책은 가공식품과 화학첨가제의 진실을 알려준다. 또한 채소·과일식을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부터 3주 프로그램을 통해 식단관리하는 방법까지 담겨 있다. 저자는 채소·과일식을 70%, 가공식품을 30%로 식단관리를 하도록 권한다. 여러분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기원한다.
“몸의 배출 섭취 동화주기만 잘 지켜도 자연스럽게 간헐적 단식이 됨을 기억하자. 한밤중에 치킨과 맥주, 피자와 콜라 등 가공식품 섭취를 제한해야 하는 이유다. 별도의 다이어트를 하지 않아도 충분히 지방이 연료로 사용되면서 체중이 감량된다.” 몸의 배출 섭취 동화주기만 잘 지켜도 자연스럽게 간헐적 단식이 된다. 그렇지만 바쁜 현대인의 일상에서 이마저도 지키기 쉽지 않다. 그런데 동화 배출 주기 동안의 간헐적 단식이 아닌 현실적인 단식을 하는 방법이 있다. 처음 시작은 일주일에 이틀은 채소·과일식만 한다. 직장이나 사회생활을 감안할 때 주말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첫 주에 이틀이 적응되고 나면 다음 주는 3일을 목표로 해본다. 한 번에 서두르지 않아도 된다. 남은 5일은 오전에는 항상 과일만 먹는 것만으로도 몸은 달라져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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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조승우
약사/약학자
다이어트 보좌관, 피토테라피스트 한약사 조승우
경영대 졸업 후 학군장교(ROTC)로 군복무를 마쳤다.
은행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체중 증가가 시작된다.
3년 차에 사업을 결심하고 퇴사 후 해외연수를 떠난다.
귀국 후 커피 유통 및 제조 사업을 하던 중 건강악화로 모든 것을 중단하고 고향에서 몸과 질병에 관한 공부를 시작한다.
이후 약학대학에서 한약학을 전공했다.
병원의 검사와 처방하는 약으로는 절대 병을 완치할 수 없음을 알고 방법을 찾기 시작한다. 모든 질병은 평소 먹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며 가공식품에서 채소ㆍ과일식으로만 바꾸어도 아프지 않게 된다는 것을 직접 체험했다.
요요 없이 15kg을 감량하며 약과 만성 통증에서 벗어났다.
수년 간의 임상경험을 통해 약은 평생 먹는 것이 아니며 약을 먹지 않게 해주는 것이 진정한 약사라는 깨달음을 얻게 된다.
질병을 예방하고 최고의 치유는 예방이라는 뜻을 담아 현재 한약 전문 약국인 예방원 한약국을 운영하고 있다.
상담과 강연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나누는 중이다.
학력
건국대학교 경영대학 경영정보학과(졸업)
우석대학교 약학대학 한약학과(졸업)
한약사 국가 면허 취득
경력 및 자격 사항
현) 예방원 한약국 대표
건국대학교 학원 방송국 아나운서
학군장교(ROTC 42기) 제7강습대대 소대장 군복무
봄온 아카데미 아나운서 과정 수료
우리은행 영업점 근무
다이어트 기능 커피 사업
국가자격증
피부관리사, 유통관리사, 민간 자격증 심리상담사, 펀드판매인능력평가, 스포츠트레이너, 스피치지도사, 스트레스 관리사. 웃음지도사, 펀리더쉽지도사, 레크레이션지도사, 스킨스쿠버 등 자격증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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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_단순하면서 자연스러운 방법이 가장 효과적인 다이어트
1. 채소·과일식을 해야 하는 이유
건강과 다이어트의 성공 비법 | 먹는 것만큼 중요한 소화 | 암과 심장병을 예방하려면? | 인간은 원래 채식동물 | 탄수화물 중독에서 벗어나는 법 | 진짜 음식을 먹자! | 우유는 완전식품일까? |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건강기능식품 | 가짜 음식인 가공식품 | 몸을 해독하는 채소·과일식 | 자연치유력을 키우려면?
2. 채소·과일식 잘하는 방법
빈 속에 먹어야 하는 채소·과일식 | 오래 많이 씹는 것이 건강의 비결 | 올바른 아침 식사법 | 과일주스를 마시자 | 흰 가루 음식을 피하자 | 고기를 먹을 것인가 말 것인가 | 과일 알레르기가 있다면?
3. 채소·과일식을 잘하기 위해 알아야 할 지식들
음식을 가리지 말고 골고루 | 커피공화국에서 커피 없이 사는 법 | 좋은 호흡이 만드는 휼륭한 식사 | 물 한 잔 마시는 습관을 들이자 | 잠이 보약이다 | 가끔씩 햇빛을 쬐자 | 쾌변은 건강의 청신호
4. 채소·과일식 실전 케이스
다이어트를 할 때 꼭 피해야 하는 음식 | 만성질환을 막는 음식 섭취법 | 암을 이기는 자연치유력 회복 음식 | 임산부가 알아야 할 모든 것 | 다이어트를 하려면 제대로 하자
5. 다이어트를 위한 채소·과일식
다이어트를 위해 반드시 먹어야 하는 것 | 중금속과 미세플라스틱의 심각한 위험성 |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음식들 |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비결 | 건강한 다이어트는 이렇게 하라
6. 채소·과일식을 잘하기 위한 그 외 지식들
통증과 염증은 치료의 과정 | 음식 속에 든 독, 화학첨가제 | 설탕을 피하라 | 채소·과일식의 기본지식 | 영양성분표의 비밀
맺음말_포기하지 말고 매일 단 하나의 방법이라도 실천하자
참고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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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p. 15~16_ “만병의 근원은 비만에서 온다”는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다”와 함께 사용되고 있다. 비만이란 무엇일까? 단순히 많이 먹고 적게 움직여 살이 찐 결과물일까? 절대 그렇지 않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여도 살이 찐 경우도 있다. 비만은 현재 우리 몸이 보내는 강력한 생존 신호다. 몸에 쌓인 독소가 뇌와 심장으로 가는 것을 막고자 지방으로 축적되는 작용이다. 인간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것 3가지를 들 수 있다. 공기, 물, 음식이다. 인간은 음식을 통해 에너지를 얻어 활동하는 생체 시스템을 갖고 있다. 음식으로 인해 생존의 문제가 생긴 것이 비만이다.
다이어트는 일반적으로 살을 뺀다는 뜻으로 쓰인다. 다이어트는 살을 일부러 빼는 개념이 아니다. 건강을 회복하면 살은 저절로 빠진다. 다이어트는 평생 해야 할 숙제가 아니다. 질병을 예방하고 치유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방법이다. 살을 빼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건강해지는 목적이 다이어트다. 그러나 당장 살을 빼는 것에만 집중해서 시중의 여러 다이어트 방법들을 시도하는 경우, 그 결과는 요요현상으로 더욱 망가진 몸 상태다. 건강해지면 살은 저절로 빠진다. 이 원리를 깨우쳐 근본적인 접근을 해야 한다.
다이어트 상담을 하다보면 비만의 심각성에 대해서는 잘 안다. 문제는 평생 할 수 있는 방법을 모른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실생활에서 지속사용 가능한 방법이다. 건강을 회복하고 유지해나갈 수 있는 방법은 채소·과일식뿐이다. 단순하고 자연스런 진리를 외면한 채 가공된 기능식품과 약을 찾아서는 안 된다. 주기적으로 유행하고 계속 새로 나오는 다이어트 방법으로는 절대 성공할 수가 없다. 비만의 원인인 식습관의 변화를 가져와야만 다이어트를 성공할 수 있다.
p. 143_ 생리학적 장기 구조는 사람이 모두 똑같다. 고유 소화 기능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이다. 한방에서 체질을 나눌 때 사상 체질인 태양인·태음인·소양인·소음인 4가지에서 출발한다. 양방에서는 알레르기 검사로 체질을 나눈다. 가공식품의 천국인 현대사회에서는 더 이상 큰 의미는 없다. 다만 음식이 맞고 안 맞고를 아는 것은 좋다. 채소·과일도 잘 맞는 것들이 있으니 찾아서 먹으면 더욱 좋다. 나의 경우 남자의 전립선에 좋다는 토마토를 공복에 자주 먹으면 속이 쓰린 증상이 나타난다. 굳이 몸에 좋다는 이유로 토마토를 고집할 필요가 없다. 과학적으로 따질 필요도 없다. 그냥 다른 과일을 찾아서 마음껏 섭취하면 된다.
어차피 우리는 먹기 위해서 돈을 소비한다. 수많은 가공식품과 조리된 음식들이 우리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이제는 직접 살아 있는 음식으로 실험을 해보면 된다. 누군가가 돈을 벌기 위해 만들어 놓은 조합을 그대로 먹으며 건강을 해칠 필요가 없다. 단백질과 탄수화물
을 분리하고 항상 채소·과일식을 곁들여보자. 직접 실천해보면 금방 달라진 몸을 느낄 수 있다. 그것이 가장 효과적이고 올바른 방법을 찾는 빠르고 쉬운 길이다. 나의 건강을 회복하게 하는 그 방법이 진짜 진실인 것을 기억하시라.
p. 253~254_ 처음부터 3일 이상 과일과 과일 주스만을 먹기란 어렵다. 우선 백일을 목표로 훈련을 해나간다. 그래야 실패하지 않는다. 백일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점차 과일과 과일 주스, 채소 정도만 연속으로 먹는 날을 점차 늘려 최종 5일까지 되게 한다. 처음 한 주가 힘들지 3주째가 넘어가면 마지막 4주부터는 쉽게 한다. 그만큼 달라진 내 몸을 느끼기 때문에 더 이상 누가 시키지 않아도 몸이 원하는 대로 할 뿐이다. 자연치유된 몸을 통해 질병 없이 약 없이 생활해 갈 수 있는 에너지가 만들어진다. 개인의 상황에 맞춰 채소ㆍ과일식을 하는 시간을 늘려도 된다. 핵심은 가열하지 않은 살아 있는 음식으로 내 몸을 정화시키는 시간을 일정하게 갖는 것이다.
몸을 해독하는 방법을 터득하면 몸이 무겁게 느껴질 때 언제든지 하루에서 3일을 채소ㆍ과일식으로 독소 청소와 에너지 공급을 할 수 있다. 가공식품을 많이 먹는 경우는 다음날 바로 몸을 청소해주는 원리다. 치킨과 맥주를 먹으면 며칠간은 림프 시스템에 좋은 에너지원을 공급해주는 원리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기간에 끝나는 방법이 아니라 평생 해나갈 수 있는 방법이 임금님의 다이어트다. 몸에 좋은 기능식품을 계속 찾을 필요도 없다. 신선한 채소ㆍ과일식이면 우리 몸이 회복하는 데 충분하다. 포기하지 말고 생각이 날 때 하루만 실천하자.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가 우리 인생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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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올바른 아침 식사법
“우리는 언제부터 하루 3끼를 먹어오기 시작했을까? 특히 자라나는 청소년의 아침 식사가 중요하다는 인식은 누가 만든 것일까? 아침에 우유와 시리얼로 시작을 하면 정말 몸에 좋은 건지 이제는 따져봐야 한다.”
우리는 밥을 먹었는지가 확인하는 것이 인사일 만큼 하루 3끼에 집착한다. 그런데 제대로 식사를 하려면 음식의 섭취, 소화, 흡수, 배출되는 주기를 8시간으로 나눈 3대 주기를 알아야 한다. 바로 섭취, 동화, 배출 주기다. 이것은 고려하지 않고 꼬박꼬박 3끼를 챙겨 먹으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
아침은 밤 사이 소화와 흡수를 마치고 남은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하는 중요한 시기다. 무거운 아침 식사는 독소 배출에 사용될 에너지를 쓰지 못하게 만든다. 그런데 우리는 아침을 잘 먹어야 된다는 선입견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이제 아침을 든든히 먹는 것보다 낮 12시까지는 과일과 과일 주스만 먹도록 해야 한다.
자연스럽게 간헐적 단식이 되는 법
“몸의 배출 섭취 동화주기만 잘 지켜도 자연스럽게 간헐적 단식이 됨을 기억하자. 한밤중에 치킨과 맥주, 피자와 콜라 등 가공식품 섭취를 제한해야 하는 이유다. 별도의 다이어트를 하지 않아도 충분히 지방이 연료로 사용되면서 체중이 감량된다.”
몸의 배출 섭취 동화주기만 잘 지켜도 자연스럽게 간헐적 단식이 된다. 그렇지만 바쁜 현대인의 일상에서 이마저도 지키기 쉽지 않다. 그런데 동화 배출 주기 동안의 간헐적 단식이 아닌 현실적인 단식을 하는 방법이 있다.
처음 시작은 일주일에 이틀은 채소·과일식만 한다. 직장이나 사회생활을 감안할 때 주말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첫 주에 이틀이 적응되고 나면 다음 주는 3일을 목표로 해본다. 한 번에 서두르지 않아도 된다. 남은 5일은 오전에는 항상 과일만 먹는 것만으로도 몸은 달라져 있기 때문이다.
영양성분표의 비밀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식품조차도 절대 소비자 중심이 아닌 것을 이해해야 한다. 이럴수록 우리는 자연으로 돌아가야 한다. 인공 당과 화학첨가제 걱정 없이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있다. 영양성분표가 필요 없는 모든 영양소가 골고루 있는 유일한 살아 있는 음식이 있다. 채소·과일식이다.”
제품정보 옆에는 1일 영양성분 기준치에 대한 비율이 표기되어 있다. 영양성분표를 제대로 이해할 때보다 몸에 덜 나쁜 가공식품을 고를 수 있다. 자세히 살펴보면 탄수화물 표기 없이 당류만 쓰여있다. 몸에 안 좋은 당질의 양을 숨기기 위한 전형적인 꼼수다. 항상 당류가 아닌 당질의 양을 확인해야 한다.
《건강과 다이어트를 동시에 잡는 채소·과일식》은 채소·과일식을 70%, 가공식품을 30%로 식단관리를 하도록 권한다. 이렇게 매일 노력만 해도 우리의 몸에 많은 긍정적인 변화가 온다. 건강을 회복하고 동시에 마음의 평온까지 올 것이다. 여러분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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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ISBN 9791158773120
발행(출시)일자 2022년 10월 20일
쪽수 294쪽
크기
150 * 220 * 23 mm / 610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