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inteyya 생각하지 말아야 할 것. 생각할 수 없는. 불가사의(不可思議). unthinkable.
보통 사람이 아무리 생각해도 알기 힘들고 그것을 생각하면 미치거나 곤혹스럽게 되는 것 네 가지는,
부처의 경지(일체지),
선정의 경지(내가 경험해 보지 않은, 남의 신통, 선정이 어떤 것인지 추측하는 것),
업과 그 과보,
세상에 대한 사색(세상은 유한한가, 무한한가? 천상계는 있는가, 없는가? 저 나무에는 왜 가시가 있는가? 저 나무는 왜 저런 색깔인가? 등)
이다.
(『부처님을 만나다』, 443쪽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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