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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존자의 일기 1,2

작성자그림자| 작성시간22.02.03| 조회수7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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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금강 작성시간22.02.04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 장뇌산삼 작성시간22.02.04 부처님을 25년간이나 시봉하시고 부처님의 법문을 가장 많이 오랫동안 듣고 1차결집때 기억한 법문을 기록으로 남길정도 였으매도 부처님 열반전까지 아라한도과를 얻지 못했다는 점이 납득이 쉽지 않습니다.
    시봉들고 섬기느라 수행을 못했다할지라도 다문제일이고 부처님의 육성으로 지근거리에서 모시며 들었는데...
    사두사두사두_()_
  • 작성자 능소화 작성시간22.02.04 오~!
    오랜만에 다시 접하게 됩니다.
    책장에 곱게 모셔놓은 책을 다시 꺼내어
    감동의 물결을 다시 느껴 보아야겠습니다.
    참으로 기쁘게 읽었던 책이었는데...
    sādhu sādhu sādhu
  • 작성자 그림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2.05 이 책에는 아난존자의 출가자로서의 자세와 마음가짐뿐만 아니라, 희로애락의 감정을 지닌 아난존자의 성품도 잘 드러나 있다. 부처님에 대한 한없는 존경과 사랑, 마음속에 굳건히 자리하고 있는 따뜻한 심성과 자비심, 주변 사람들에 대한 연민심, 여리기까지 한 다정다감한 품성, 상가에 대한 애정과 교단의 번영과 미래에 대한 확신 등이 그것이다. 물론 이러한 점들이 수행자의 삶에서 항상 좋은 결과만을 가져온 것은 아니었다. 즉 이런 품성 탓에 때로는 겪지 않아도 될 어려움도 겪었지만 결국은 선업으로 이어지는데, 이는 아난존자가 지니는 또 다른 인간적인 매력이다. 이 책을 통해 아난존자의 풍부한 감성을 흠뻑 맛볼 수 있을 것이다.
  • 작성자 네츄럴 작성시간22.02.05 저도 책장에 꽂혀있는 이 책을 꺼내서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읽어봐야 겠습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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