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마하 깝삐나 대장로 (2/2)
부처님의 환영을 받는 마하 깝삐나
부처님은 매일 중생 세상을 둘러보고 마하 깝삐나 왕이 상인들에게 부처님, 담마, 승가의 출현 소식을 듣고, 동전 삼십만 개의 상으로 삼보에 경의를 표했으며, 그가 세상을 버리고 다음 날 도착할 것을 알았다. 부처님은 또한 마하 깝삐나 왕과 그의 천 명의 대신들이 사무애해와 함께 아라한과를 얻을 것을 알았다. 부처님에게 “내가 가서 마하 깝삐나 왕을 환영하는 게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마치 전륜성왕이 제후(諸侯)를 환영하는 것처럼, 부처님은 마하 깝삐나 왕을 환영하기 위해 홀로 정사를 떠나서, 여섯 가지 부처님 광명을 방사하면서, 사왓티에서 120요자나 거리에 있는 짠다바가(Candabhāgā) 강가의 보리수나무 아래에 앉아 있었다.
세 개의 강을 건너는 마하 깝삐나
마하 깝삐나 왕과 천 명의 대신들은 말에 타고 출가하러 가는 도중에 강을 만났다. “이 강 이름은 무엇입니까?” 왕은 대신들에게 물었다. “이 강은 아빳랏차(Aparacchā) 강입니다.”라고 그들은 말했다.
“얼마나 큽니까?”
“깊이는 1가우따(gāvuta)이고* 폭은 2가우따입니다.”
“배가 있나요?”
“없습니다.”
*주: 1요자나=14km. 1가우따=1/4요자나=14/4=3.5km
왕은 이렇게 생각했다. “우리가 이 강을 건너기 위해서 배를 찾는 동안, 출생은 우리를 늙음으로 내몰고, 늙음은 우리를 죽음으로 내몰고 있다. 나는 삼보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가지고 있으며 세상을 등졌다. 삼보의 힘으로 이 넓은 강이 나에게 걸림돌이 되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그런 다음 그는 ‘아라한이며 정등각자이신 거룩한 세존께 절합니다.’라고 부처님의 덕성을 회상하면서 다음 게송을 읊었다.
Bhavasotam have Buddho,
tiṇṇo lokantagū vidū;
Etena saccavajjena,
gamanaṃ me samijjhatu.
모든 것을 아는 부처님은 진실로 삼계에서 반복되는 존재의 홍수를 건너왔다.
홍수를 건너온 부처님은 세상의 끝에 이르러 모든 것을 분석적으로 알게 되었다.
이 진리의 선언으로
(부처님에게 가는) 나의 여정(출가)이 차질 없이 이루어지기를.
마하 깝삐나 왕은 이 구절을 읊으면서, 천 명의 대신들과 말에 타고 강을 건넜다. 2가우따 폭의 강물은 그들의 말발굽 끄트머리도 적시지 않았다.
왕은 길을 가다가 다음 강을 만났다.
“이 강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그는 대신들에게 물었다.
“이 강은 닐라바히니(Nilavāhinī) 강입니다.” 그들이 대답했다.
“얼마나 크죠?”
“깊이는 반 요자나, 넓이도 반 요자나입니다.”
(왕이 강물에 대한 조사와 여정의 긴박성에 대해 곰곰이 생각한 것은 전과 같다고 이해해야 한다.)
그런 다음 왕은 “담마는 잘 설해졌다.” 등의 담마의 최고 덕성을 회상하면서, 다음 게송을 읊으면서 천 명의 대신들과 함께 강을 건넜다.
Yadi santigamo maggo,
mokkho caccantikaṃ sukhaṃ;
Etena saccavajjena,
gamanaṃ me samijjhatu.
성스러운 도는 실로 열반의 평화로 이어진다.
성스러운 도를 통해 얻은 해방(열반)은 절대적인 행복이다.
이런 진리 선언을 통해
(내가 출가하여 부처님에게로 가는) 여정이 차질 없이 이루어지길.
이 게송을 읊으면서 마하 깝삐나 왕은 천 명의 대신들과 함께 말을 타고 강을 건넜다. 폭이 반 요자나인 강물은 말발굽 끄트머리도 적시지 않았다.
닐라바히니 강 너머에는 건너야 할 또 다른 강이 있었다. 그는 대신들에게 “이 강의 이름은 무엇입니까?”라고 물었다.
“이 강은 짠다바가(Candabhāgā) 강입니다.”라고 대답했다.
“얼마나 큽니까?”
“1요자나 깊이에 1요자나 폭입니다.”
(앞의 두 강과 마찬가지로, 왕은 그의 여정의 긴급성에 대해 곰곰이 생각했다.)
그런 다음 왕은 ‘세존의 성스러운 제자들은 올바르게 실천한다.’ 등 승가 최고의 덕성을 회상하고 다음 게송을 읊으면서 천 명의 대신들과 함께 강을 건넜다.
Samgho ve tiṇṇakantāro,
puññakkhetto anuttaro;
Etena saccavajjena,
gamanaṃ me sumijjhatu.
성스러운 승가는 진실로 윤회의 황야를 횡단했고,
공덕의 씨앗을 뿌리는 데 비길 데 없는 밭이다.
이 진리의 선언으로
나의 (내가 출가하여 부처님에게 가는) 여정이 차질 없이 이루어지기를.
이 게송을 읊으면서, 마하 깝삐나 왕은 천 명의 대신들과 함께 말을 타고 강을 건넜다. 폭이 1요자나였던 강물은 말발굽의 끄트머리도 적시지 않았다.
(원주: 마하 깝삐나 왕이 읊은 세 개의 게송은 Mahā Kappina Therāpadāna에서 인용한 것이다.)
마하 깝삐나와 부처님과의 만남과 출가 생활
칸다바가 강을 건넌 왕은, 보리수나무 아래에 앉아 있는 부처님으로부터 나오는 여섯 가지 부처님 광명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나무 전체, 즉 줄기, 가지, 잎사귀가 황금빛으로 물들었다. 왕은 ‘이 황금빛은 태양 빛도 아니고, 달빛도 아니고, 어떤 천신, 마라, 용, 금시조(garuda)도 아니고, 세존께서 내가 오는 것을 알고 나를 환영하는 고따마 부처님의 광명임에 틀림없다!’고 올바르게 알고 있었다.
그 순간, 부처님 광명에 이끌려 마하 깝삐나 왕은 말에서 내려 고개를 숙이고 부처님에게 다가갔다. 그는 부처님 광명에 이끌려 걸으면서 시원한 액체 계관석(鷄冠石. realgar)에 흠뻑 젖어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와 천 명의 대신들은 부처님께 절을 하고 적당한 곳에 앉았다. 그러자 부처님은 (l) 보시 공덕 (2) 지계 공덕 (3) 천상계로 인도하는 공덕, 그리고 (4) 도의 지혜의 획득이라는 차제법문(次第法問)으로 그들에게 법문을 했다. 법문이 끝날 무렵, 마하 깝삐나 왕과 천 명의 신하들은 수다원과를 얻었다.
그러자 그들은 모두 일어나서 부처님에게 비구로 받아 달라고 요청했다. 부처님은 그들의 과거생을 검토하여 여래의 신통력으로 가사와 발우를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았다. 그는 천 명의 벽지불에게 가사를 보시한 그들의 과거의 공덕과 깟사빠 부처님 시대에 2만 아라한에게 가사를 보시한 그들의 공덕이, 여래의 신통력으로 가사와 발우를 받을 수 있는 공덕임을 알았다. 그래서 부처님이 오른손을 내밀고 말했다. “오라, 비구들이여, 그대들이 원하는 대로 비구계를 받아라. 그대들은 교리를 들었으니, 이제 부지런히 삼학을 실천하여 해탈을 위해 노력하라.” 바로 그 순간 마하 깝삐나 왕과 천 명의 대신들은 재가자의 모습에서, 부처님의 의도로 만들어진 발우 등의 필수품을 갖춘 법랍 60년인 비구의 모습이 되었다. 그들은 공중으로 올라갔다가 땅으로 내려와 부처님께 절을 하고 (적당한 곳에) 앉았다.
상인들을 만나는 아노자 왕비
사왓티의 상인들은 꾹꾸따와띠 궁으로 가서 왕이 그들을 보았다고 아노자 여왕에게 알렸다. 왕비의 허락을 받은 그들은 궁으로 들어가 인사를 하고 적당한 자리에 앉았다. 여왕과 그들 사이에 대화는 다음과 같다.
여왕: 오, 여러분, 무슨 일로 우리 궁에 오셨습니까?
상인들: 왕비님, 대왕으로부터 왕비에게서 동전 30만개의 보상을 받으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여왕: 이런, 그대들은 많은 상금을 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왕에게 무슨 좋은 일을 했기에 이렇게 많은 상을 받게 됐습니까?
상인들: 왕비님, 우리는 왕을 위해 아무런 좋은 일도 하지 않았지만, 왕에게 이상한 소식을 전해서 왕을 기쁘게 했을 뿐입니다.
여왕: 그 이상한 소식이 뭔지 말해 줄 수 있겠습니까?
상인들: 네, 왕비님.
여왕: 그럼 해 보세요.
상인들: 왕비님, 부처님이 세상에 출현하셨습니다.
그 소식을 듣자 왕비도 왕과 마찬가지로 기쁨에 겨워 잠시 동안 정신을 잃었다. 이런 일이 세 번 있었다. 네 번째로 그 소식을 듣고, 그녀는 상인들에게 물었다. “여러분, 왕께서 부처님에 관한 소식을 전해 주신 것에 대해 얼마를 주셨습니까?” “왕은 우리에게 10만 개의 동전을 상으로 주었습니다.”
“이런 비범하고 놀라운 소식을 전한 데 대한 왕의 보상은 부적절하고 부적당합니다. 내 입장에서, 나는 나의 가난한 신하인 그대들에게 동전 30만 개를 주겠습니다. 그런데 왕께 무슨 소식을 더 전하셨습니까?” 상인들은 그녀에게 담마의 출현과 승가의 출현도 왕에게 알렸다고 말했다. 여왕은 기쁨에 겨워 잠시 동안, 세 번, 각각의 놀라운 소식을 듣고 정신을 잃었다. 네 번째 소식, 즉 담마에 대한 소식과 승가에 대한 다른 소식을 언급했을 때, 여왕은 놀라운 소식 하나에 대해 30만 개의 동전을 그들에게 보상했습니다. 상인들은 왕비의 상으로 90만개의 동전과 왕의 상으로 30만개의 동전, 모두 120만개의 동전을 받았다.
그러자 왕비는 상인들에게 왕의 행방을 물었고, 그들은 왕이 부처님의 제자로서 비구가 되려고 떠났다고 말했다. 여왕은 덧붙였다. “왕이 나에게 어떤 메시지를 남겼습니까?” 상인들은 그녀에게 왕이 왕좌와 나라를 여왕에게 맡긴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여왕은 천 명의 대신들의 안부를 물었다. 상인들은 그녀에게 대신들도 비구가 되기 위해 떠났다고 말했다.
아노자 왕비의 출가
여왕은 천 명의 대신들의 부인을 불렀고, 다음과 같이 의논했다.
여왕: 친애하는 부인 여러분, 당신의 남편들은 세상을 버리고 왕과 함께 비구가 되었습니다. 이제 무엇을 하실 겁니까?
아내들: 위대한 왕비님, 우리 남편들이 우리에게 보낸 메시지는 무엇이었습니까?
왕비: 남편들은 모든 재산을 당신들에게 물려주었소. 당신들은 이제 집안의 주인이에요.
부인들: 위대한 왕비님, 어떻게 하실 작정입니까?
왕비: 부인 여러분들, 제 주군 마하 깝삐나 왕은 삼보가 출현했다는 소식에 크게 기뻐했고, 여행 중에도 삼보에 대한 경의로 삼십만 동전을 뉴스 전달자들에게 보상했습니다. 이제 그는 왕권의 영광을 하찮게(침 튀기듯) 여겨 세상을 버렸습니다. 나도 삼보의 출현이라는 소식을 듣고, 이 소식을 전해준 상인들에게 삼보에 대한 경의로 동전 90만개를 주었습니다. 왕권의 영광은 왕과 마찬가지로 나에게도 고통의 원천입니다. 이제 왕이 왕권을 나에게 물려주었으니 내가 그것을 받아들인다면, 그것은 마치 남이 뱉은 침을 기쁘게 받아먹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it would be like receiving the spats of saliva with relish) 나는 그럴 정도로 어리석지 않습니다. 나 또한 세상을 버리고 부처님의 제자로서 수행자가 될 것입니다.
부인들: 위대한 왕비님, 우리도 수행자로서 당신과 함께 갈 것입니다.
여왕: 그대들이 할 수 있다면, 그것은 좋고 또 좋은 일입니다.
부인들: 위대한 왕비님,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여왕: 그럼 같이 갑시다.
여왕은 전차에 올라탔고, 대신들의 부인들도 각각 전차에 올라 사왓티로 출발했다. 가는 도중에 그들은 첫 번째 강을 건넜다. 그녀는 왕이 전에 그랬던 것처럼 강을 건널 수 있는지에 대해 물었다. 그녀는 그녀의 전차병에게 왕의 말들의 발자국을 찾아보라고 했지만, 어떤 흔적도 찾을 수 없었다. 그녀는 그녀의 남편이 삼보에 대한 깊은 믿음과 그가 세상을 포기하는 것을 위해, 그가 강을 건너는 것에 대해 어느 정도 믿음을 가졌을 것이라고 올바르게 추측했다. “나도 삼보를 위해 세상을 포기했다. 삼보의 힘이 이 물줄기를 이겨내고 물이 물의 특성을 잃게 하소서.” 그리고 삼보의 최고의 특성을 되새기며, 그녀는 다른 천 대의 전차와 함께 그녀의 전차를 몰고 강을 건너갔다. 그리고 물은 물로 머물지 않고 돌조각처럼 굳어서 전차의 가장자리조차 젖지 않았다. 그녀의 길을 가로막는 두 개의 강에서도, 그녀는 왕과 같은 신심으로 어렵지 않게 강을 건넜다. (이상의 내용은 법구경 주석서를 참고로 했다. 이하는 Aṅguttara Nikāya, Book One에 대한 주석서에서 인용하겠다.)
세 번째 장애물인 짠다바가 강을 건넌 후, 아노자 여왕은 보리수나무 아래에 앉아 있는 부처님을 보았다. 부처님은 이 여성들이 남편을 보게 되면 남편에 대한 애착으로 찢겨져(they would be torn by attachment to them) 여래의 법문을 들을 수 없게 되고, 이것이 도의 지혜를 얻는 데 큰 장애가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부처님은 여인들이 그와 함께 있는 배우자를 볼 수 없도록 신통력을 사용했다. 그런 다음 부처님은 그들에게 법문을 했고, 그 끝에 그들은 모두 수다원과를 얻었다. 그 순간, 그들은 배우자를 볼 수 있었다. 그런 다음 부처님은 우빨라완나(Uppalavaṇṇā) 장로니가 여자들이 앉아 있는 곳에 나타나도록 했다. 우빨라완나 장로니는 아노자 여왕과 그녀의 동료들에게 비구니계를 주었다. 그런 다음, 그녀는 비구니들을 비구니 정사로 데려갔다. 부처님은 천 명의 비구들을 제따와나 정사로 데려갔다.
부처님이 마하 깝삐나를 언급하며 말한 시
그 후 마하 깝삐나 존자는 고귀한 길(팔정도)을 실천했고 아라한과를 얻었다. 자신이 비구로서의 임무를 끝냈다는 것을 아는 마하 깝삐나 존자는, 대부분의 시간을 아라한과의 선정 속에서 지냈으며, 그의 추종자 천 명, 즉 이전의 대신들에게 굳이 법문하려고 하지 않았다. 나무 아래든 다른 곳이든 홀로 지내며, 그는 황홀해 하는 말을 했다. “아, 얼마나 행복한가! 얼마나 행복한가!” 이 말을 들은 다른 비구들은 마하 깝삐나 존자가 왕이었을 때의 기쁨을 되새기고 있다고 생각하고는 들은 것을 부처님께 보고했다. 부처님은 이 비구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비구들이여, 마하 깝삐나는 오직 도와 과의 행복만을 찬탄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서 부처님은 다음 게송을 읊었다.
Dhammapīti sukhaṃ seti,
vippasannena cetasā;
Ariyappavedite dhamme,
sadā ramati paṇḍito.
법의 희열을 맛본 이는
깨끗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아간다.
성자가 설한 법(37보리분) 안에서
현자는 언제나 즐거워한다.
법문이 끝날 무렵 많은 청취자들은 다양한 수준의 도의 지혜를 얻었다.
(원주: 법구경 게송 79 및 그 주석서)
마하-깝삐나 존자의 제자 교육
그러던 어느 날, 부처님은 (대신이었던) 1,000명의 비구들을 불러서 마하 깝삐나 존자가 그들에게 무슨 지도를 했는지 물었다.
비구들은 그들의 스승인 마하 깝삐나 존자가 그들에게 어떤 지도도 하지 않았고, 그들을 가르친다고 귀찮게 하지도 않고 대부분의 시간을 아라한과의 선정에 들어가 있었으며, 심지어 어떤 제자에게도 훈계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자 부처님은 마하 깝삐나 존자에게 “깝삐나여, 가까운 제자들에게 훈계조차 하지 않는다는 것이 사실인가?”라고 물었다. 마하 깝삐나 존자는 이렇게 대답했다.
“세존이시여, 그렇습니다.”
“깝삐나 바라문이여, 그러지 말고 이제부터는 가까운 제자들에게 법문을 하시오”
마하 깝삐나 스님은 “세존이시여, 그렇게 하겠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리고는 그가 단 한 번의 법문을 하는 것만으로, 천 명의 비구들은 아라한과를 얻었다. (이것이 제일인 비구로 지정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 업적이다.)
3. 호칭
어느 날, 비구들의 모임에서 부처님은 다음과 같이 선언했다.
“비구들이여, 비구에게 가르침을 주는 내 제자 비구들 중에서 마하 깝삐나 비구가 제일이다.”
영어 원문:
https://www.wisdomlib.org/buddhism/book/the-great-chronicle-of-buddhas/d/doc36479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