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한 오대산 월정사 아래 식당가에 마치 지킴이 처럼 나목이 서 있다. 이곳에서 우리는 점심을 먹게된다. 우리들의 점심식사! 향긋한 산채비빔밥의 여운을 즐기시는 선생님들! 가을햇살을 즐기는 나! 커피향을 즐기며 모두 가을 햇살에 빠지다. 아니, 가을햇살을 즐긴다. 아! 이 찬란한 햇살을 우리들이 받다. 이 모습이 바로 오대산 월정사 식당가 아랫마을 모습이다. 이 너른 밭에 무엇이 자랐었을까? 무?배추? 혹은 양배추? 식당가 건너편에 자리한 장승군들! 이런 풍경을 뒤로하고 우리들은 월정사로 가기위해 차에 오른다. 도착한 월정사의 타는 듯, 붉은 단풍 아래 서다. 아마 양지녘이라 이렇게 곱게 물들었나보다. 오른쪽의 대웅전인 적광전과 팔각구층석탑 앞에서 월정사 금강문을 를 뒤에 두고 사진을 찍는 나! 가을 물든 월정사! 이렇게 가을이 우리곁에 내리다. 사천왕 내려다보는 금강루 를 내려와 월정사 계곡에서 바라본, 월정사 내 건너에서, 월정사를 바라보다. 전나무 숲길을 내려와 월정사 가을 내리는 풍광을 스케치한다. 이렇게 말이다. 2020년 10월 26일 작 유화 20호 명제 : 가을 내린, 월정사! 이렇게 첫날 월정사 스케치로 가을 연휴 3박 4일의 하루를 접는다. ㅣ ㅣ ㅣ 2010년 10웡 26일 서양화가 정정신
도착한 오대산 월정사 아래 식당가에 마치 지킴이 처럼, 나목이 서 있더라.
이곳에서 우리는 점심을 먹게된다.
점심식사후 하나 , 둘 밖으로 나온 우리들은
점심식사인 향긋한 산채비빔밥의 여운을 가을햇살과 함께 즐긴다.
모두
커피향을 음미하며 가을 햇살에 함빡 빠진다.
아니 즐긴다.
아!
찬연한 가을햇살이 우리 아래로 사정없이 쏟아져 내리는데,
오대산 월정사 식당가을 돌아내리니, 아랫마을 너른 밭을 품고있는 모습이 보인다.
이 넓디 넓은 밭에 무엇을 재배했었을까?
무? 배추? 혹은 양배추?
식당가 건너편에 자리한 장승군들이 꼭 서로 키재기를 하듯이 늘어선모습은,
무얼 표현하고 있는 걸까가 궁금해진다.
이런 풍경을 뒤로하고 우리들은 월정사로 가기위해 다시 차에 오른다.
하늘 높은줄 모르는 듯이 죽죽 늘어서 마냥 하늘을 향한 전나무숲을 지나, 금강교를 건너서 월정사 탐색으로 들어간다.
들어선 월정사의 마당 한켠에 타는 듯, 유독 붉은 단풍 아래에 서다.
꼭, " 올해 단풍이 시원찮다구 ? 나를 봐. " 하듯이 붉은 기염을 토해내고 있었다.
아마 양지녘이라 이렇게 곱게 물들었나보다.
오른쪽의 대웅전인 적광전과 팔각구층석탑 앞에서 월정사 금강문을 뒤에 두고 사진을 찍어 본다.
오대산 월정사에는 가을이 우리곁으로 이렇게 내리고 있었다.
사천왕 내려다보는 금강루 를 내려와 계곡에서 월정사를 보니, 월정사는 또다른 모습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더라.
그리고
전나무 숲길을 서서히 내려와 굽이도는 길가 한켠에 서서, 월정사 가을 내리는 풍광을 나는 스케치한다.
그리하여
추계 연휴사생 첫날, 월정사 스케치로 가을사생의 3박 4일의중 하루를 접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