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자라도 세이노님의 글을 더볼까 해서 구입했고
어떤 분이 부탁을 하셔서 제가 시간날때 세이노 노트 부분을 그대로
타이핑해둔 파일들중에 하나입니다. 토시하나 안틀린겁니다.
이진이라는 기자가 책을 적었을때 거기에 딸려오는 글인데..솔직히
세이노님의 글이 아니라는 보지 않았을 막말로 쓰레기 책이었습니다.
부자아빠만들기 게시판에 올릴려고 했지만 권한이 없어서 이곳에다가
등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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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은 기회의 첫 단추일 뿐
어느 나라에서든지 고등학교 교육의 문제는 특정과목에서
미래에 두각을 나타낼 0.1%의 학생들을 가려내기 위해 수많은 과목들을 가르치며
99.9%의 학생들을 희생시키는 제도에 있다.
결국 99.9%의 학생들에게는 쓸데없는 것들을 가르치는 셈이라는 말이다.
그러나 99.9%의 학생들을 희생시켜야 하는 과목에서 기득권을 갖고 있는
교육자들은 마치 그과목이 인간 형성에 있어서 절대로 빠져서는 안될 지식이라도 되는 양
주장 하며 기존의 기득권을 절대 포기 하려고 하지 않는다.
한국에서는 교사들의 질이 천태만상임에도 불구하고
모두에게 비슷한 대우를 하면서 연공서열을 중시하는 점과, 자기가 배웠던 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무능력한 교사들 마저 스승이라는 이름으로 존경하기를 바라는 사회적 분위기 등도
문제라고 본다. 수능시험 자체는 바람직 한 방향에서 출제되고 있다고 생각된다.
나는 호기심에 종종 그문제들을 하나씩 풀어보는데 논리력을 강조하는 언어 영역 문제들은 아주 마음에 든다.
하지만 교육 기득권자들의 입김때문에 결국은 전과목 우등생이 요구 될뿐이고 대학입시 요강 역시 마찬가지이다.
우리나라 대학교육의 문제는 학연 지연이 실력보다 중시되고
경쟁을 모르는 교수집단과 지나친 이론 교육, 청춘이라는 이름으로 썩어 문드러진 대학생 문화에 있다.
제 아무리 유명한 대학을 나왔어도 기업체에서 몇개월씩 재교육을 시켜야 비로소 일을 시킬 수 있다는 사실이
이를 입증한다.
하지만 학교 교육에 그 어떤 문제가 있다 할지라도 공부를 대단히 잘하는 사람들에게는 나름대로 성공과 부를
잡을수 있는 길이 분명히 존재한다.
기득권 사회로 부터 기회를 부여받을수 있기 때문이다.
내 경험에 비추어 보더라도 하버드나 스탠포드 출신의 경영학 석사들은
정말 똑똑했다. 그들이 좋은 학교에서 배웠기에 똑똑해 졌다는 말은 아니다.
똑똑했기에 좋은 학교에 갈수있었고 바로 그 사실 때문에 학벌이 사람을 가늠하는 척도가 된다.
게다가 좋은 학교를 나오게 되면 친두르이 사회 요소요소에 골고루 있게된다.
미래 지도자 양성을 교육이념으로 삼고 있는 미국 하버드 대학에서 신입생을 뽑을때
지역과 인종을 고려하는 이유 역시 학생들의 서로 다양성을 배우고 졸업후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즉 휴먼 네트워크가 형성되게 하는것이다.
기득권 사회에서 학벌을 중시하는 이유는 그것말고는 일을 잘할수 있는지 판가름 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학교교육에 그 어떤 문제가 있다 하더라도 학교를 무시한다면 사회로 부터
일을 배울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 확률적으로는 실업자가 될 가능성이 더 크다.
하지만 학벌이나 학력이 경제적 성공을 반드시 보장해 주는것은 아니다.
같은 학벌을 가진 사람들이 부지기수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고 학력자들은 돈하고는 거리가 먼 교과서 지식의 깊이가
경제적 수입의 크기와 비례해야된다고 기대하는 오류에 빠져있다.
게다가 학벌 사회에서 최고의 선택을 받으려면 정말 극상위층에 속해야한다.
그 계층에 속하여 파워 엘리트가 되지 않는 한 오십소 백보차이라고 나는 믿는다.
또한 학벌이 주는 기회는 오직 성공의 첫 단추 뿐이다.
나머지 단추들은 자신이 학교에서 배운 지식하고는 별 관계없는 현장 시직이거나
적응 능력이기 떄문이다.
그리고 바로 그 이유 때문에 부자가 되려면 반드시 좋은 학벌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는 결코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미국 MBA출신들 중 미국 인이건 아니건 정말 연봉이 아까운 사람들을 한두번 본것이 아니다.
부자가 되려면 일을 잘해야 되는데 학교에서는 그것을 구체적으로 가르쳐 주지 않는다.
이세상에서 받는 대가는 일을 제대로 할때 극대화 된다.
일을 잘하느냐 못하느냐는 순전히 개인의 능력과 노력의 의해 좌우된다.
자신의 능력과 노력을 펼쳐 볼수 있는 시작의 단추는 이세상에서
주로 학벌위주로 주어지지만 나처럼 학벌이 신통히 않다면 엄청난 노력을 통해 실전능력을 극대화 시켜
자신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입증하거나 그 기회를 스스로 만들어 나가야 하며 학벌을 중시하는 집단 근처에는
가까이 가지 않는것이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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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이 부탁을 하셔서 제가 시간날때 세이노 노트 부분을 그대로
타이핑해둔 파일들중에 하나입니다. 토시하나 안틀린겁니다.
이진이라는 기자가 책을 적었을때 거기에 딸려오는 글인데..솔직히
세이노님의 글이 아니라는 보지 않았을 막말로 쓰레기 책이었습니다.
부자아빠만들기 게시판에 올릴려고 했지만 권한이 없어서 이곳에다가
등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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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은 기회의 첫 단추일 뿐
어느 나라에서든지 고등학교 교육의 문제는 특정과목에서
미래에 두각을 나타낼 0.1%의 학생들을 가려내기 위해 수많은 과목들을 가르치며
99.9%의 학생들을 희생시키는 제도에 있다.
결국 99.9%의 학생들에게는 쓸데없는 것들을 가르치는 셈이라는 말이다.
그러나 99.9%의 학생들을 희생시켜야 하는 과목에서 기득권을 갖고 있는
교육자들은 마치 그과목이 인간 형성에 있어서 절대로 빠져서는 안될 지식이라도 되는 양
주장 하며 기존의 기득권을 절대 포기 하려고 하지 않는다.
한국에서는 교사들의 질이 천태만상임에도 불구하고
모두에게 비슷한 대우를 하면서 연공서열을 중시하는 점과, 자기가 배웠던 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무능력한 교사들 마저 스승이라는 이름으로 존경하기를 바라는 사회적 분위기 등도
문제라고 본다. 수능시험 자체는 바람직 한 방향에서 출제되고 있다고 생각된다.
나는 호기심에 종종 그문제들을 하나씩 풀어보는데 논리력을 강조하는 언어 영역 문제들은 아주 마음에 든다.
하지만 교육 기득권자들의 입김때문에 결국은 전과목 우등생이 요구 될뿐이고 대학입시 요강 역시 마찬가지이다.
우리나라 대학교육의 문제는 학연 지연이 실력보다 중시되고
경쟁을 모르는 교수집단과 지나친 이론 교육, 청춘이라는 이름으로 썩어 문드러진 대학생 문화에 있다.
제 아무리 유명한 대학을 나왔어도 기업체에서 몇개월씩 재교육을 시켜야 비로소 일을 시킬 수 있다는 사실이
이를 입증한다.
하지만 학교 교육에 그 어떤 문제가 있다 할지라도 공부를 대단히 잘하는 사람들에게는 나름대로 성공과 부를
잡을수 있는 길이 분명히 존재한다.
기득권 사회로 부터 기회를 부여받을수 있기 때문이다.
내 경험에 비추어 보더라도 하버드나 스탠포드 출신의 경영학 석사들은
정말 똑똑했다. 그들이 좋은 학교에서 배웠기에 똑똑해 졌다는 말은 아니다.
똑똑했기에 좋은 학교에 갈수있었고 바로 그 사실 때문에 학벌이 사람을 가늠하는 척도가 된다.
게다가 좋은 학교를 나오게 되면 친두르이 사회 요소요소에 골고루 있게된다.
미래 지도자 양성을 교육이념으로 삼고 있는 미국 하버드 대학에서 신입생을 뽑을때
지역과 인종을 고려하는 이유 역시 학생들의 서로 다양성을 배우고 졸업후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즉 휴먼 네트워크가 형성되게 하는것이다.
기득권 사회에서 학벌을 중시하는 이유는 그것말고는 일을 잘할수 있는지 판가름 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학교교육에 그 어떤 문제가 있다 하더라도 학교를 무시한다면 사회로 부터
일을 배울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 확률적으로는 실업자가 될 가능성이 더 크다.
하지만 학벌이나 학력이 경제적 성공을 반드시 보장해 주는것은 아니다.
같은 학벌을 가진 사람들이 부지기수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고 학력자들은 돈하고는 거리가 먼 교과서 지식의 깊이가
경제적 수입의 크기와 비례해야된다고 기대하는 오류에 빠져있다.
게다가 학벌 사회에서 최고의 선택을 받으려면 정말 극상위층에 속해야한다.
그 계층에 속하여 파워 엘리트가 되지 않는 한 오십소 백보차이라고 나는 믿는다.
또한 학벌이 주는 기회는 오직 성공의 첫 단추 뿐이다.
나머지 단추들은 자신이 학교에서 배운 지식하고는 별 관계없는 현장 시직이거나
적응 능력이기 떄문이다.
그리고 바로 그 이유 때문에 부자가 되려면 반드시 좋은 학벌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는 결코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미국 MBA출신들 중 미국 인이건 아니건 정말 연봉이 아까운 사람들을 한두번 본것이 아니다.
부자가 되려면 일을 잘해야 되는데 학교에서는 그것을 구체적으로 가르쳐 주지 않는다.
이세상에서 받는 대가는 일을 제대로 할때 극대화 된다.
일을 잘하느냐 못하느냐는 순전히 개인의 능력과 노력의 의해 좌우된다.
자신의 능력과 노력을 펼쳐 볼수 있는 시작의 단추는 이세상에서
주로 학벌위주로 주어지지만 나처럼 학벌이 신통히 않다면 엄청난 노력을 통해 실전능력을 극대화 시켜
자신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입증하거나 그 기회를 스스로 만들어 나가야 하며 학벌을 중시하는 집단 근처에는
가까이 가지 않는것이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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