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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一匹狼 작성시간24.03.18 경제적 자유를 얻으면 하기 싫은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 자유 또한 같이 얻게 되죠.
20대 때 처음 선생님의 글을 읽었을 때는 500억 자산가 라는 단어가 눈에 띄었으며
저 금액대가 중요하게 다가왔으나
30대가 되어 다시 글을 읽게 되었을 때는 선생님의 삶에 대한 자세를 배워야 한다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선생님의 인터뷰인가 어느 글의 챕터인가 나와 있지만 부를 목표로 살지 않았고
10억 자산 20억 자산 이런 목표가 없었으며 그저 고객 만족 신뢰만 생각하고 열심히 일을 했고
돈은 그 뒤에 따라왔다는 말 처럼..
무소유에 가까운 소비심리 현재 하는일에서 최고가 되겠다는 다짐과 행동
그렇게 살다 보면 사회 밑바닥 단순 반복 되는 노동을 통해서도 어느정도 부는 따라온다고 생각합니다.
설사 그 부가 내가 원하는바대로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몸이 건강하여 노동을 지속할 수 있다면
무소유에 가까운 생활을 지속 했을 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은 현저하게 줄어들 것 입니다.
조던 피터슨이라는 사람도 좋아하는데
그 분도 항상 강조하는 것이
자신의 지능을 파악하고 내 수준에 맞는 일을 해야지만
사회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그 일을 찾았으면 최선을 다해서 -
답댓글 작성자 一匹狼 작성시간24.03.18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되라고 말을 많이 합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뭘 하면서 살건데 ? 라는 물음을 던집니다.
책을 읽는다고 내 삶에 극적인 변화가 오는 것은 아닙니다.
내가 지능의 수준이 낮아 단순 노동을 반복한다고 실망 할 이유도 없습니다.
선생님의 글 처럼
내 주변인들보다 조금만 나은 사람이면 되고 무소유에 가까운 삶을 살아가고
그렇게 모인 돈들이 투자한 시기가 수십년이 흘러 복리의마법이 실현 될 때 부는 저절로 따라온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20대이니 선생님의 글을 읽고 그렇게 살고 싶다면 열심히 사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