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이노의 가르침을 잘 읽고있는 90년대생 청년입니다.
글 읽다보면 정말 거울 앞에 마주앉아 제 자신을 다시금 성찰하는 것 같습니다.
의미상 거울은 표면상의 제 모습을 나타내지만, 세이노의 가르침을 보다보면, 제 마음 속 깊은 내면을 고찰하고 반성하게 되는 계기를 마련해주는 것 같습니다. 한편으론 어리석은 제 모습을 따끔하게 지도하고 지적하는 것 같아 가슴 한켠이 시큰하고, 아려오지만. 책 속 내용을 곱씹다보면, 이것 또한 스스로 내면을 성찰해야하는 트리거로써, 효능감이 작용하는 것 같아 인생 바이블이라고 생각합니다. 딱딱한 내용이 아닌, 현실적인 조언은 막힘없이 술술 읽혀나가며, 정말 다음 카페에서 독자들로 하여금 잘 읽히게끔 '세이노'님의 혜안이 담겨 있는 것 같아 매우 흥미롭습니다.
모든 내용을 다 섭렵하여 '체화'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차곡차곡 신념화하고 '체화'하다보면 어느샌가 저또한 '혜안'을 가질 수 있겠다는 긍정적인 비전을 생각하겠습니다. 또한, 세이노님의 가르침을 본받아, 다른 카페회원분들의 생각에 대해서도 궁금해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세이노의 가르침'이 부족한 제 자신을 일깨워줄 수 있는 저만의 '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증명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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