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설봉예술제 / 제1회 문경 산양 금천강 벚꽃축제 / 2024년 3월 30일 개최 / 설봉그룹 문경지회 주관 / 봄, 문경여행
작성자rthkjc작성시간24.01.28조회수1,046 목록 댓글 0설봉그룹 가족여러분!
제11회 설봉예술제
제1회 문경 금천강 벚꽃 축제
3월 30일 개최합니다
아름다운 풍경과 벚꽃축제
시향 가득한 그 곳
설봉그룹 문경지회 행사에 1박으로 참여하실 회원님께서는 접수 하십시오.
1박 숙박과 2식 비용 1인 회비 5만원 입니다
행사 마치고 회원님들과 함께 둘러보며 힐링할 장소 올려드립니다
설봉문인협회장 / 설봉시낭송예술인협회장 / 국제설봉예술원장 한명화
떠나보실까요!!
금천강변 입니다
오늘은 바람이 조금 부는군요
이렇게 공원이 있습니다
아직 얼음이 녹지 않았네요
금천강변의 야경
산양 금천강 국제설봉예술원 문경예술원 야외 수업하며
제11회 설봉예술제
''문경 산양 금천강 벚꽃축제''
폰으로 몇 컷 찍었어요
강변에서 5분거리 황씨 종가 고택
문경 대하리 소나무
근처에 문경 둘리네 습지가 있구요
차로 10분거리 김룡사 입구
운달산 김룡사
봄의 향기가 멀리서 느껴지시나요?
이제 이렇게 또다시 벚꽃이 활짝 피어날 거에요
3월 30일 설봉문인협회 문경지회 회원들의 시화전시 예정인 문경 산양 금천강변 둘래길 풍경
제11회 설봉예술제 / 산양 금천강 벚꽃축제
설봉 한명화 시인의 시 / 회상
회상
설봉 / 한명화
사무실 귀퉁이 웅크리고 있는
너의 흔적들이 묻어있는
소품들을 뒤로하고
길을 나섰다
벚꽃은 무리 지어
꽃비 흩날리고
길바닥에 떨어진 꽃잎 몇 잎이
나를 올려다본다
누워 있는 잎사귀들이
서녘 하늘에 걸려있던
핑크빛 노을을 닮았다
명치끝이 아려오는
옅은 너의 향기는
야속한 바람이 흔들어대도
가슴속으로 파고든다
날이 저물어 어둠이 내리자
불빛 속에 더욱 선명해지는 네 모습
가까이 가면 멀어지고
멀어지는가 싶으면
다가와 미소 짓는다.
#문경문학 #설봉문인협회문경지회 #설봉시낭송예술인협회 문경지회
#설봉시
https://youtu.be/5HGm4FBTG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