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집에서
유영서
봄비처럼
조용히
말을 건네온 사람이
있습니다
바라보며
듣는 순간
내 가슴에
조용히 봄비가 내립니다
기억하는 건
분명
주고받은
인사뿐이었는데
돌아 오는 길
그 목소리
그 얼굴 생각이 나
안개꽃 한 다발 사 들고 왔습니다.
설봉문인협회 주1회 시창작 수업합니다
수강지역: 서울본회. 문경지회. 부여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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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집에서
유영서
봄비처럼
조용히
말을 건네온 사람이
있습니다
바라보며
듣는 순간
내 가슴에
조용히 봄비가 내립니다
기억하는 건
분명
주고받은
인사뿐이었는데
돌아 오는 길
그 목소리
그 얼굴 생각이 나
안개꽃 한 다발 사 들고 왔습니다.
설봉문인협회 주1회 시창작 수업합니다
수강지역: 서울본회. 문경지회. 부여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