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三生有幸[삼생유행]
흔히들 사람은 태어나서 세번의 기회를 갖는다고
말들을 하고 그렇게 들어봤을 것이다
아마도 그 기회라는 것도 대부분은 권력이나 부
또는 명예를 가질 기회로 알고있다.
부귀영화?
여기서 三生有幸(삼생유행)의 뜻이 와전된 것이다
본래의 뜻은?
三-석 삼.
生-날 생.
有-있을 유.
幸-행복할 행.
세 번 태어나는 행운이 있다는 뜻이며 인간들은
서로 간에 남 다른 인연으로 엃여 있다는 것이다
유래는
중국에 수행을 많이 한 승려 圓澤(원택)은 친구
李源善(이원선)과 긴 수양여행을 가게 된다.
어느날
원택은 친구에게 만삭이 다된 어느 부인을 가리키며
"저 부인은 3일 후에 아들을 낳을 터인데 그가 바로 나라네.그러니 13년 후 중추절 밤에 杭州(항주-항저우)에 있는 天竺寺(천축사)에서 다시 만나세"라고 하였다.
정확히 3일 후에 원적이 입적 하였고 그로부터 13년 후 천축사에 가니 소를 탄 어린이가 절로 들어 오면서 "삼생의 인연으로 맺어진 영혼인데 정든 사람이 멀리서 찾아 왔네"라는 시 한 수를 읊었다한다.
아주 특별하고 끊어지지 않는 인연을 비유하는 말이며 때로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도움을 받았을 때 이 말로 고나움을 표시한다.
불교에서 삼생은
태어나기 이전의 前生(전생) 지금 살고 있는 今生(금생) 죽은 이후의 세상인 後生(후생)을 말한다
기독교에서는 인간사에서 윤회사상을 믿지 않지요?
하늘의 심판을 받고 천국과 지옥이 구분되어야 하는데
다시 태어난다면 언제 심판을 받겠습니까?
하지만 성경을 기록한 유태인들은 윤회사상을 믿습니다
그들의 역사와 철학을 기록한 탈무드에는 전생과 현세의 기록들이 곧잘 등장합니다.사랑을 이루지 못해서 자결한 남녀가 다시 환생(태어나서)해서 사랑을 이루는 내용은 자주 등장합니다
의학적으로 최면요법을 시전하면
환자는 전생을 기억하고 전혀 가보지 못한 곳의 사건도 지명과 가족관계까지 말하는 경우가 흔하지요
불치인 마음의 병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사용된다고 하니 인간사는 참으로 신기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