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흥미로운 사실은 직업의 가치를 판단하는 척도가 나라마다 약간의 차이를 보인다는 사실이다. 실례로 외국에서는 유망한 직업이 한국에서는 사회적인 대우조차 받지 못 하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한국에서는 경쟁이 치열한 직종이 외국에서는 기피하는 직업이 되기도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우리가 생각하는 좋은 직업과 나쁜 직업에 대한 생각은 언제든지 변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필자는 미국의 월스트리트 저널과 직업평가연감을 참고해 직업선호에 대한 미국과 한국 간의 차이를 비교해 보았다.
[출처] [미국 VS 한국] 좋은 직업, 나쁜 직업!|작성자 Mrㅡ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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