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927.목.
내가 만든 미술관 1기 수업에 초원학교의 학생 26명이 방문했습니다.
성북예술창작터에서 황미애 선생님 주관으로 수업이 진행됐습니다.
먼저 미술관의 업무에 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미술관은 미술품을 전시하는 것뿐만 아니라
미술품을 수집하고, 유지, 보수하는 일, 그리고 연구하는 일까지 하고 있어요
그리고 도슨트는 관객에게 직접 미술품에 대해 설명해 주고 감상을 돕고 있지요
두 팀으로 나누어 각각 점을 이용한 자연, 선을 이용한 도시를 주제로
벽에 시트지를 붙여 작업했습니다
작품을 완성한 뒤 서로에게
자신의 작품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의 작업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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