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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드는 게임의 세계

작성자미래창창|작성시간14.08.25|조회수89 목록 댓글 0

내가 만드는 게임의 세계

-미래창창과 함께하는 국민대 게임교육원 프리스쿨

 

2014년 8월 4일(월)~8월 14일(목) 국민대학교 게임교육원에서

‘Game Pre-School 2014’ 고교생 게임 제작 무료체험교육이 실시되었습니다.

 

게임 프리스쿨은 평소 게임제작에 꿈과 열정이 있는 고교생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재능 개발과 게임 개발자로의 진로 탐색을 돕고자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청소년의 심야 게임 이용을 금지하는 셧다운제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건전한 오락문화의 환경을 제공하고 게임 중독 예방 차원에서 진행한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게임 프리스쿨 오리엔테이션에서 강의중인 박달경 원장>

 

7월 19일 토요일,

국민대 게임교육원 박달경 원장의 '자녀를 미래 인재로 키우는 방법', 

(주)넥슨 인재선발팀 이덕수 과장의 ‘게임 회사 이런 인재를 원한다’를 주제로 한 

강의와 함께, 게임 제작 교육과정에 대한 리뷰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이어, 프리스쿨에 참여한 고교생들은 8월 4일 월요일부터 

2주 동안 국민대 게임교육원에서 게임 기획, 게임 그래픽, 게임 프로그래밍 과정으로 나누어 각 과정별 게임제작에 대한 기초교육을 이수하였습니다.

 

 <게임 캐릭터를 스케치하는 학생>


게임 제작에 대한 교육 후, 학생들은 서로 다른 과정별 학생들과 팀을 편성하여 

유니티 엔진(게임을 만들 때 필요한 기초적인 재료와 도구를 모아놓은 것)을 

기반으로 미니게임을 직접 제작하였습니다.


‘사무라이의 모험’, ‘Empire war’, ‘Lunch invader’, ‘앵그리 흥부’, ‘에피’, ‘Prison escape’, ‘dragon rush’ 총 7개 팀으로 구성하여 게임 콘텐츠를 제작하였습니다. 

각 팀은 서로의 아이디어를 모아 게임을 제작하면서 협동심을 기르고 

창의성을 신장하였습니다.


<제작한 게임을 시연중인 dragon rush팀>


학생들이 제작한 게임 콘텐츠 시연회에는 각 팀의 열띤 경쟁으로 열기가 대단하였습니다. ‘dragon rush’팀이 제작 완성도 면에서 최우수팀으로 선정되었고, 입학 시 장학금 혜택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각 팀이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게임 콘텐츠 제작까지의 모든 과정을 수료하였다는 것에 박수를 보내며 참여한 모든 학생들에게는 

입학 시 가산점이 주어집니다.

  

<최우수팀으로 선정된 dragon rush팀>

 

박달경 원장은

“최근 게임시장은 ‘MMORPG’(온라인으로 연결된 다수의 사용자가 같은 공간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게임) 같은 대작 게임뿐만 아니라 런 게임, 퍼즐게임 같은 모바일 게임이 급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1인 창업도 가능하다.”“또한,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의 게임영웅도 탄생 될 수 있다”며 게임 개발자 진로에 대한 전망을 

제시하였습니다.

 


국민대 게임교육원과 미래창창(성북청소년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은

프리스쿨에 이어,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게임 개발자 체험 아카데미’를 개설합니다.


‘게임 개발자 체험 아카데미’는 

게임 과몰입 예방 특강, 게임 기획·그래픽·프로그래밍에 대한 기초 교육, 

게임 콘텐츠 제작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9월 13일부터 11월 22일까지 

3개월간 월 2회 토요일에 운영되는 무료교육 프로그램입니다.


게임에 관심이 있고 게임 개발자로의 진로를 탐색하기 원하는 중학생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접 수 : 070.8644.8359

안 내 : cafe.daum.net/sbcar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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