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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교실 후기

맘&키즈요가 힘들었어요 ...

작성자여행자|작성시간18.05.04|조회수287 목록 댓글 1
첫 수업이라 기대했는데요..
명상, 심호흡, 자세등 차분한 분위기를 기대했는데 소리지르고 뛰어다니고 진행 속도도 빠르고..그 와중에 제목도 뭔지 모를 책을 갑자기 읽고 도마뱀인지 따라하신다면서 소리를 ‘빽’ 지르시는데 깜짝 놀랬어요...

제가 임산부라 힘들어 그랬나 했지만, 아이 둘을 데려오신 어머니,또 아이의 할머니(?)로 보이시는 분도 제대로 활동 못하고 잠깐 쉬거나 뒤에 계시기도 했어요.. 선생님의 배려가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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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보건지소 친정언니2 | 작성시간 18.05.09 안녕하세요. 여행자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맘&키즈 요가는 만3~6세 아이의 연령대에 맞는 신체활동 위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집중이 어려운 아이의 시선에 맞추다보니 어른들에게는 다소 빠르고 소란한 속도였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희 정릉아동지소 친정언니들과 강사선생님은 맘과 키즈가 함께 공유하고 행복할 수 있는 더욱 좋은 프로그램이 되도록 더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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