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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의 효능

작성자미리네|작성시간07.09.07|조회수1,607 목록 댓글 0

아로마의 효능

1. 아로마의 정의와 역사 1) 아로마테라피의 뜻 2) 아로마의 탄생 3) 아로마의 시대흐름에 따른 역사 2. 아로마의 원리와 효과 1) 아로마의 원리 2) 아로마의 효과 3. 아로마의 종류와 특징 1) 아로마의 축출법 2) 아로마오일의 종류 2) 아로마의 제품과 사용법 3) 아로마의 특징 장.단점 4. 아로마의 효능 1) 아로마의 작용물질 1) 대체의학적인 효과 5. 아로마의 사용방법 6. 아로마의 주의사항 1) 아로마 사용의 유의점 2) 증상에 따라 사용하지 말아야하는 아로마종류 1. 아로마의 정의와 역사 1) 아로마테라피의 뜻 아로마테라피란, 기쁨의 향기라는 뜻의 "아로마(AROMA)"와 치료법이라는 뜻의" 테라피(THERAPHY)를 합성한 말입니다. 여러 종류의 꽃이나 나무로부터 추출한 향이 나는 순수식물오일(에센셜 오일)을 이용하여 인간의 신체적, 정신적, 심리적 건강을 도모하고, 피부의 미용 및 노화억제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자연치료법입니다.아로마테라피"란 "허브의 생명유지에 가장 근본이 되는 물질인 에센셜 오일을 추출하여인간의 건강 유지에 이용하는 방법"을 의미한다.향유요법으로, 자연에서 추출한 향유를 인체에 흡입 시킴으로써 자기 방어 기구인 면역계를 활성화 시키는 것입니다아로마테라피는 단순한 화장술이 아니며, 면역계를 활성화하는 기능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면역계는 임파계와도 밀접한 관계에 있습니다. 임파구(골수에서 생산됨)는 체내에 침입한 항원에 대해 항체를 만들어 주며, 백혈구의 생성을 촉진하기도 한다. 우리 몸의 호르몬과 대사 작용, 대뇌 연변계의 자극, 교감 신경,부교감 신경등 우리 몸의 일반적인 대사 기능에 관련되어 있으며, 꾸준히하면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후각을 통하여 정신의 릴렉스 시켜 평안한 안정을 취할 수도 있고, 집중력을 향상 시킬 수도 있습니다. 에센셜오일은 허브의 꽃, 열매 줄기, 잎 등에서 몇 가지 추출방법을 이용하여 추출하며, 지구상에약 3,500 종류가 있다는 허브류 중에 겨우 300 종류에서만 추출되는 특별한 식물의 뿌리, 꽃, 잎,줄기, 껍질, 종자, 과실들의 세포 중에 작은 오일 주머니에서 극히 미량의 물방울로서 존재한다.식물의 생존에 꼭 필요한 성분이 아닌 2차 대사물질로서 식물의 기(氣)나 혼(魂)에 해당이되는 것으로, 가볍고 휘발성이 크므로 호흡기 및 피부를 통하여 우리의 몸 속에 쉽게 흡수될 수있으며 흡입법, 마사지법, 목욕법 등을 통하여 흡수된 향은 대뇌로 전달되어 인간의 기억, 감정,성적흥분 등을 관장하는 변연계에 작용하여 자율신경계, 내분비계, 면역계의 기능을활성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그런데 이러한 아로마테라피 효과는 최근들어 생겨난 개념은 아니다. 고대인들은 미용뿐만아니라 종교의식에나 미이라를 만들 때도 아로마 성분의 정유를 사용했고 그리스의 철학자히포크라테스는 아로마 성분의 오일로 병을 치료했다는 기록이 있다.사료에 의하면 기원전 고대 이집트에서 처음 사용되기 시작했으니 산업의 역사가 꽤 깊다 할수 있다.특히 현대인의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도 할 수 있는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적, 육체적 치료에 뛰어난 효과를 보임으로써 선진국에서는 이미 대체의학으로 각광받고 있답니다.더불어서 부작용이 적고,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나라에서도 그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2) 아로마의 탄생 아로마테라피라는 말은 1928년 가업으로 향수 업을 하고 있던 프랑스의 화학자 르네 모리스 카테포세가 처음 만들었다. 프랑스의 화학자인 르네 모리스 카테포세(Rene-Maurice Gattefosse)는 그의 인생 전반을 아로마테라피 연구에 헌정하였다.1904년에는 카스바트 홀이 유칼립투스 오일은 주요 성분인 유칼리푸틀이나 시네오일로 분리를 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면 소독작용이 뛰어나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프랑스인 의사이자 과학자인 쟝 발넷 박사는 특수한 병이나 정신장해를 치료하는 프로그램의 일부에 에센셜 오일을 사용함으로써 치료효과를 높였으며, 그 내용을 기록한 책인 "아로마테라피"를 1964년에 출판하였다. 쟝 발넷(Dr.Jean Valnet)은 그의 연구서에서 전통적이고 토속적인 접근의 치료와 현대의 분석적 치료의 사이에 장벽이 있을 필요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한편 발넷 박사의 연구를 미용술에 응용한 사람은 바로 마그릿트 모리 부인이었다. 그녀는 고객 개인의 기질과 건강상태에 맞추어 그 사람만을 위한 오일을 만들었다. 그 결과, 에센셜 오일은 올바르게 선택하면 미용의 목적을 넘어서 많은 약효를 거둘 수가 있음을 증명했다. 마그릿트 모리(1895-1968년)부인은 아로마테라피의 확립에 생애를 바쳐 심혈을 기울였다. 파리, 영국, 스위스에 클리닉을 설립한 후, 에센셜 오일과 미용술의 연구에 의해 국제적인 상을 두 차례나 받았다. 부인은 특히 에센셜 오일의 젊게 하는 효과에 대한 연구에 주력 하였으며 그 성과를 1964년에 저서 "인생과 젊음의 비밀"에 남겼다 3) 아로마의 시대흐름에 따른 역사 (1) 고대 중국 기원전에 고대 중국에서는 이미 아로마 성분을 사용하고 있었다. 기원전 4000년경 [Kiwant Ti]라는 중국의 황제는 식물에서 추출한 성분인 Essential oil에 관한 것을 의서에 기록하게 했으며, 그 후 황실및 귀족층을 중심으로 사용해 왔다는 기록이 있다. (오일보다는 Aromatic water로 사용) ' (2)고대 이집트 기원전 4,500년 이상을 거슬러 올라간 상형 문자에서는 고대 이집트인들이 방향물질을 의학적으로 사용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정제유의 방부처리 능력은 미이라를 만드는 공정에서 시체의 부패를 멈추게 하는 데도 사용되었다. 기원 전 3000년경 멤피스 시를 건설했던 이집트의 첫번째 통치자 [멘즈]왕의 무덤에서 아로마 성분을 사용했던 기록이 발견되었으며 1922년에 발견된 기원전 1311~1352년의 통치자 [투탄카멘]의 무덤에서도 아로마 제품을 사용했던 기록이 있었다. (3) 고대 그리스`로마 그리스에서도 식물성 정제유가 사용되었는데 방향제를 욕조에 풀어서 하는 목욕이나 향수 마사지, 또는 상처치료 등에 사용했다. 그리스 시대의 히포크라테스는 이 아로마 성분을 이용하여 병을 치료하였다는 기록과 함께 미용적인 측면에서도 널리 사용하였음을 기록으로 알 수 있으며, 로마 시대에 이르러서는 세계 각국과의 활발한 교역을 하고 있었던 로마인들은 다양한 종류의 아로마 성분의 포함된Essential Oil을 생산하였으며, 줄리어스 시이저, 네로 황제등의 통치 시대에 와서는 일상생황에서 필수 불가결한 품목으로 여겨졌다. 향은 향로의 장점을 살린 약품의 성질을 지닌다. 고약과 습포의 효능은 이런 장점을 입증하고 있다. 종기와 농암을 ?'아버리고 몸과 내부에 뚜렷한 효과를 가져다 준다. 배와 가슴에 패치를 붙이면 그것들은 (고약과 습포)가슴에 향긋한 향기를 만들어 낸다. (4) 아랍 기원 후 1000년경 아랍의사 [Avicenna]는 증류방법의 하나인 Cooling system을 개발하여 오일 추출법을 진보시켰다. 그가 어떤 사람에게 손을 대자 그의 병이 나았다. 그가 단지 말만 했을 뿐인데도 그 사람은 완전히 건강을 회복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은 어떤 연못을 가서 씻어야했다. 그리고는 그는 다른 사람들에게 성유를 부어 주었다. (아큐리안 가스펠, The Aqrarian Gospel. 74:3) (5) 중세 - 페스트나 콜레라의 치료 물질로도 사용하였다. (6) 17 세기 후반 - 루이14세때부터 전유럽의 붐을 이루며 아로마성분(EssentialOil)이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Medicine에서 사용) (7)19세기-과학실험(살균효과),화학구성,오일분자의치료효과보다합성화학이우세하였 다. (8) 근대 20세기에 들어서 서양에서는 향기요법이 과학적인 치료방법으로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식물에서 정제된 향유, 즉 에센셜오일을 만들어 치료제로 사용하면서 1937년에 '아로마테라피'라는 말이 만들어졌다.금세기 초 프랑스의 화장품 화학자이며 그 많은 정제유 치료법을 숙지했던 최초의 인물 가테 호세(Gatte fosse)교수에 의해 1928년 처음 정립되었다. 그는 우연한 사고로 손을 데고서 라벤더 기름 속에 상처 입은 부위를 담갔다가 물집이나 수포 등이 생기지 않고 대단히 빠르게 고통이 사라지며 상처가 치유되는 것을 알게 된 것이었다.2차 세계대전 병사의 부상치료를 경험하고 연구에 몰두한 외과 의사 [Dr. Jean Valnet]은 Aromatherpay의 바이블로 불리는 'The Practice of Aromatherapy'를 저술하여 Aromatherapy의 확실한 이론과 실기를 정립 시켰다. 프랑스 화학자[Marhuerite Maury]에 의해 영국에서 피부치료와 마사지 분야에 사용되었다. (9)현대 각 대학,병원,연구소등 연구를 계속하고 있으며 오늘도 이것을 활용하기 위해 아로마의 신비를 벗겨 내고 있다. 2. 아로마의 원리와 효과 1) 아로마테라피의 원리 후각의 신경은 대뇌에서도 가장 원초적인 기능을 담당하는 대뇌 변연계에 직접 연결되어 있다. 다시 말해 후각 신경은 어떤 의미에서는 대뇌 자체가 연장된 것이라고 볼 수 있으며, 대뇌에서 연장된 부분이 콧속 깊이 도달해 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코는 대뇌를 향해 열려 있는 유일한 문인 셈이다. 여기에서 대뇌 변연계란 후각뇌라고도 불리는데 감각 운동을 지배함은 물론 섹스나 식욕 등 기본적인 충동을 관장하며, 그에 필요한 호르몬이나 면역계의 분비 등을 지시하고 있다. 즉, 후각신경 앞에 나 있는 섬모에 냄새와 향기의 분자가 붙으면 후각세포는 대뇌 변연계로 일종의 전기 화학 반응을 보낸다. 그리고 이 신호는 직접 소화기계, 생식계, 감정적 행동을 일으키는 부분으로 전달되는 것이다. 후각은 매우 민감하여 10조분의 1, 또는 그 이하의 아주 희박한 방향 물질도 탐지한다. 후각계는 의식의 세계로 가는 문이므로, 심리요법으로 정신적인문제를 치료할 경우 후각을 자극하면 커다란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볼 때 아로마테라피는 정신적인 문제로 고민하는 환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아로마테라피스트 로버트 티설랜드 (Robert Tisserand)는 '사이코 아로마테라피(심리 방향 요법)'라는 새로운 용어를 만들기도 했다. 아로마테라피는 몸과 마음의 표면적인 증상을 완화시키며 나아가 병의 원인 치유를 돕는데, 향 분자는 후각을 통하여 폐에 도달하고, 이것은 혈관을 통해 전신에 운반된다. 또 피부의 모공을 통해 모세혈관에 흡수되고, 체액의 흐름과 함께 방향 성분이 신체의 각 기관이나 조직에 확산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향 분자는 신체의 면역 기능을 높여 주고 내부의 장기나 호르몬의 작용에 영향을 주며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곰팡이 균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 또 신경계 내분비계에 영향을 주어 정신적, 육체적 부조화를 개선하고 정상화시켜 준다. 아로마테라피에서는 향 성분뿐만 아니라 향 그 자체를 느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에센셜 오일의 향을 기분 좋게 느끼면 그만큼 기분은 고양되고 좋은 호르몬이 분비되어 몸과 마음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2) 아로마테라피의 효과 ① 피 부 머리카락과 손톱이 자라듯 피부도 안에서 바깥으로 자라고 있다. 그런데 피부에 기미, 주근깨 그리고 검버섯이 생긴다면 피부의 표면에 뿐만 아니라 장기의 내부 표면에도 그런 것이 생겼을 가능성이 크다. 즉 혈액 속의 독성 축적, 호르몬 불균형, 또는 신경이나 감정적 장애 등이 피부 표면으로 나타나 여러 가지 피부과적 질병을 일으키는 것이다. 기미의 뿌리는 없는 것 같지만 아무리 표백하여도 계속 올라오는 것을 보면 눈에 보이지 않는 뿌리가 있는 것이다. 피부의 표면이 자외선을 받아서 기미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피부 깊이에 그 원인이 있어 피부의 성장으로 안의 원인이 밖으로 나왔을 뿐이다. 향기요법의 피부미용술은 마음과 육체를 치유 시켜 그 결과로 표면에 나타나는 피부도 아름답게 보이도록 하는 건강법이다. 향기 요법에서는 향유를 어디에서 흡입하였건 체내에 들어가면 체액을 타고 온 몸을 돌아다니며 치유작용을 한다. 향유는 100%의 자연산 유기 물질이므로 우리의 피부 (유기물질)와 잘 어울려 흡입하기도 하고 체액으로 잘 흘려 보내지만 대부분의 화장품은 대부분 화학적으로 만든 무기질이기 때문에 유기질의 피부에 스며들거나 체액에 혼입되기가 어렵다. 다소 시간은 걸리더라도 원인을 치료하여야만 치유가 되는 것이다. 향유는 새 세포를 만드는 작용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적절한 향유는 기미의 세포를 만들지 않도록 세포의 배열을 올바르게 고쳐주기도 한다. 여러 가지 향유를 배합하여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가 배가되어 새 세포의 생산속도를 높여주며 상처부위의 새살이 나오는 속도를 빠르게 한다. 에센셜 오일들은 알코올과 오일에 대한 수용성을 지니며 그 향이 물에 첨가될 수 있기 때문에, 특정한 질병을 치료함과 동시에 일반 기초 화장품이나 다른 화장품류에 적합한 재료로도 쓰일 수 있다. ② 혈액 순환, 근육 & 관절 에센셜 오일은 피부와 점막 층을 통해 혈류에 쉽게 흡수되는데, 이는 전체적인 순환의 기질에 영향을 미친다. 발적성, 발열성 오일들은 국소 혈액순환뿐 아니라 그 내부 장기에도 영향을 준다. 그들은 피부 표면에 윤기와 활력을 주며, 진통과 마비작용으로 적잖은 통증 경감 효과를 나타내기도 한다. 그와 유사한 성질을 지닌 오일들은 국소 염증에 사용되는데, 이는 체내에 매개체들을 유리 시켜서 혈관을 확장 시키고 그에 따라 혈액의 흐름이 촉진되므로 부종이 가라앉게 된다. 예를 들어 히솝은 전체적인 순환계의 균형을 잡아주고 조절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즉, 이러한 작용으로 고혈압에는 혈압을 강하 시켜 주며, 순환계가 활발하지 못하면 이를 자극시키는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다. ③ 호흡계 에센셜 오일은 코, 목, 폐의 염증에 대해 매우 효과적이다. 흡입의 형태는 오일의 속성들이 작용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오일의 주성분이 기관지에 도달하면 직접적으로 폐에 흡입되어, 많은 호흡기병에 유익한 기관지 분비물의 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오일들은 구강 복용보다는 흡입을 하는 것으로 더 빠르게 혈액순환에 흡수된다. 또한 위로 흡수된 에센셜 오일들도 대부분 폐를 거쳐 배설되며 단지 소량만이 소변으로 배설된다. ④ 소화계 에센셜 오일들을 내복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권하고 있지 않지만, 외용으로 사용하면 특정 소화과정의 변화를 초래할 수 있으며, 여러 가지의 위장 증상에 따라 그에 맞는 다양한 허벌 의료제로 사용될 수도 있다. 한 예로 담낭과 간의 증상에는 댄딜리온, 머쉬맬로우, 캐모마일, 메도우 스위트 등이 사용되는 경우이다. 그들의 효과는 쓴 맛과 탄닌, 점액 등의 아로마 성분들의 배합으로 휘발성 오일만을 사용할 때는 찾을 수 없는 효능을 나타낸다. (그러나 소화기 계통의 증상을 에센셜 오일들로 치료할 수는 있지만, 결과적으로 약초의료제의 내복에 비해서는 그 효과가 제한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 ⑤ 비뇨생식계/ 내분비계 소화계와 마찬가지로 생식 기관들도 피부를 통한 호르몬 변화뿐만 아니라, 피부를 통한 혈류로의 흡수로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로즈나 자스민 같은 에센셜 오일들은 생식계에 대한 친화력을 갖고 있는데, 이들은 생식계를 강화시킬 뿐만 아니라 월경 장애, 생식기 감염, 성적 장애등과 같은 특정 증상을 치료하기도 한다. 어떤 오일들은 인간의 호르몬과 비슷한 식물성 호르몬을 함유하고 있는데, 예를 들어 홉, 세이지, 펜넬과 같은 오일들은 생리주기, 유즙분비, 이차 성징에 영향을 주는 에스트로겐(estrogen)형태의 식물성 호르몬을 함유하고 있는 것이 발견되기도 하였다. 다수의 에센셜 오일들은 갑상선(성장과 신진대사를 조정), 부신수질(스트레스 반응과 관련), 부신 피질(에스트로겐과 안드로겐, 남성 성호르몬등의 생성을 조절)을 포함하는 여러 분비선의 호르몬 분비 수치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신장, 방광, 비뇨기계에 대해서는 에센셜 오일들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는 결과를 얻기 어렵다.( 최근의 보고에 의하면 "에센셜 오일들이 이뇨작용을 하지 않는다"는 것으로 밝혀 지기도 했다.) ⑥ 면역계 모든 에센셜 오일에는 살균작용이 있어 백혈구의 증가를 촉진시킴으로써 감염증의 예방이나 치료에 효과가 있다.방향식물이나 오일이 열대지방에서 말라리아나 발진티푸스, 그리고 중세에는 페스트 유행 시에 널리 사용된 것도 이러한 성질 때문이다.에센셜 오일을 상용하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병에 대한 저항력이 강해 감기에 잘 걸리지 않고, 걸리더라도 회복이 빠르다고 알려져 있다. ⑦ 신경계 최근의 연구는, 수많은 오일들의 효능이 그들에 대한 전통적인 견해와 일치한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그 예로, 캐모마일, 버가못, 샌달우드. 라벤더, 마조람 등은 중추신경계를 진정시키는 효능이 있으며, 자스민, 페퍼민트, 바질, 클로브, 그리고 일랑일랑 등은 그 반대로 자극시키는 효과를 보인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알려진 효과와는 반대로 네롤리는 자극성이 있으며 레몬은 진정성이 있다는 것도 밝혀졌다. 상당한 오일들이 '조화를 이루어내는 물질(adaptogens)'로 알려지고 있는데, 이는 신체조직을 평정 시키거나 정상으로 돌아오게 하는 효과가 있음을 뜻한다.그 예로, 제라늄, 로즈우드 등은 각각의 개별적 상황에 따라 진정제 혹은 자극제로 쓰인다. '편안함', '고양되다' 등의 단어는 연관성이 있기는 하지만, 물리적인 효능보다는 향이나 기분을 표현하는데 쓰이는 말일 것이다. 따라서 버가못, 레몬밤, 레몬 등과 같은 오일들은 신경을 안정시키지만 '정신'에는 활력을 불어넣는다. 반면에 자스민, 일랑일랑, 네롤리 같은 오일들은 신경을 자극시키지만 미묘하게 감정을 안정시키거나 이완시킨다. ⑧ 정 서 에센셜 오일의 효과 가운데 사람들이 흥미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잘 이해되지 않는 분야가 바로 정서(心)이다. 옛날부터 에센셜 오일에는 감정이나 정서에 영향을 미치는 힘이 있다고 하여 오랫동안 이용되어져 왔다. 종교의식이나 제례에서 향을 의식적으로 사용하였던 것도 이 때문이다.양쪽의 후각 신경로가 대뇌(기억이나 감정을 제어)에 이어져 있기 때문에 어떤 향의 경우, 논리적인 설명이 불가능한 강한 반응이 일어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영국이나 일본 등의 대학에서는 최근 들어 오래 전부터 믿어왔거나 실천되어왔던 것을 과학적으로 해명하고자 하는 연구가 행해지고 있다. 이러한 연구에서는 향에 대한 반응을 하드와이어(hard-wired)반응과 소프트와이어(soft-wired)반응, 두 가지 타입으로 나누고 있다. 하드와이어는 태어나기 전부터 기억되어 있는 본능적인 반응이고, 소프트와이어는 경험에 의해 배운 반응이다그러나 어떤 특정의 에센셜 오일을 예를 들 경우, 어디까지가 그 에센셜 오일의 화학적, 생리학적 구조에 의한 영향이고, 또한 어디까지가 그 향의 영향인가를 구분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즉, 특정의 에센셜 오일의 향에 대한 심리적, 감정적인 영향을 판별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 또한 개개인의 기질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확실히 반응을 예상하는 것은 쉽지 않다. 3. 아로마의 종류와 특징 1) 아로마의 축출법 아로마 오일을 축출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가장 대표적인 것을 꼽자면 압착식 방법과 수증기 증류법 그리고 화학 용매를 이용한 축출법 등이 있다. ① 압착식 방법 - 베르가모트, 레몬, 오렌지 등과 같은 감귤류 과실의 껍질에서 축출되는 오일은 열에 매우 약하므로 열을 가하지 않는 압착식 방법으로 축출된다. 오일을 축출하기 위해서 우선 과실의 껍질을 잘게 썰어서 약간의 물과 함께 섞은 후 기계로 즙을 짜낸다. 함께 섞여 있는 물과 오일은 원심분리기를 이용하여 분리한다. ② 수증기 증류법 - 대부분의 오일을 얻는 가장 일반적인 아로마 오일 축출 방법인 수증기 증류법은 압착식과는 달리 열을 이용한다. 뜨거운 수증기를 이용한 증류법은 이미 5000년 전부터 이용되었으나 10세기 말 아랍의 의사인 아비센나(Avicenna, 980-1037)에 의해서 재발견될 때까지 잊혀져 있었다. 현재 이용되고 있는 증류법은 대량화되고 기계화된 것 이외에는 아비센나에 의해서 재발견된 증류법과 원칙적으로 같다. 수증기 증류법은 십자군 전쟁과 몽고와 터키의 침략 등으로 잊혀졌고 르네쌍스 시대에 잠시 재이용되기는 하였지만 19세기부터 화학 의약품이 질병치료의 주류로 잡으면서 최근까지 쇠퇴하였다. 수증기 증류법은 위에 가느다란 관이 달린 통에 물을 넣고, 물위에 채를 걸어 놓고 증류할 식물을 올려 놓은 후에 물을 끓여서 위로 증기가 올라가게 한다. 이 과정은 마치 예전에 가마솥 위에 시루를 얹어 놓고 떡을 찌는 원리와 같다. 상승하는 수증기와 더불어 아로마 오일도 함께 상승하는데, 아로마 오일이 섞인 수증기는 다른 통과 연결되어 있는 관을 통해서 이동된다. 관이 통과하는 다른 통에는 차가운 물이 담겨 있어서 수증기는 액화된다. 냉각관을 통해서 액화된 증류수는 또 다른 용기에 모아지게 되는데, 대부분 물보다 비중이 작은 아로마 오일은 물의 위로 분리된다. 아로마 오일과 아로마 오일이 약간 섞인 증류수(Hydrosol, Aquarom)는 각각 따로 채집한다. 채집된 오일은 뚜껑이 열린 용기에 넣어 둔다. 몇 칠이 지나서 뚜껑을 닫은 후 서늘하고 공기가 잘 통하는 지하 저장고에서 숙성을 시키면 아로마 오일이 완성된다. 숙성기간은 아로마 오일의 종류에 따라서 각각 다른데, 예를 들면 라벤더는 최소 한 달, 로즈마리는 3개월 그리고 월계수 오일은 1년 정도의 숙성기간을 요한다. 아로마 오일과 분리된 아로마 증류수는 특히 노약자나 임신 여성의 아로마 테라피를 위해서 아로마 오일 대용으로 이용될 수 있다. 아로마 증류수는 경우에 따라서 아로마 오일보다 향기와 치료효과가 뛰어날 수도 있다. 수증기 증류법의 원칙은 매우 간단하지만, 양질의 오일을 얻기 위해서는 열의 온도와 압력의 정도 그리고 시간 등을 조절할 줄 아는 지식과 정밀한 기술이 필요한 과정이다. ③ 화학 용매 축출법 - 자스민과 같이 열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 아로마 오일을 채취할 때 이용되는 방법이다. 핵산(hexane)이나 에탄올 등의 용매와 혼합하여 서서히 열을 가하면 아로마 오일이 용매에 섞이게 된다. 아로마 오일과 결합된 용매는 증류를 하면 용매가 제거된 크림과 같은 물질인 콩크레(Concrte)가 산출된다. 대부분의 콩크레에는 약 50%의 식물성 왁스와 50%의 아로마 오일이 함유되어 있다. 콩크레를 알코올을 용매로 하여 재차 처리하면 필요없는 왁스가 조금 밖에 남지 않는 물질인 압솔루(Absolue)를 얻어낼 수 있다. 압솔루는 대개의 경우 여러 차례 알코올을 용매로 하여 처리하지만 용매가 찌꺼기로 섞어 있기 때문에 아로마 테라피 용으로 사용되지는 않는다. * 아로마 오일의 보관 * 아로마 오일의 보관을 위해서 지켜야 할 일반적인 원칙은 오일을 덥지 않은 시원한 곳, 햇빛이 들지 않는 그늘진 곳에 보관하고 아로마 오일을 보관하는 용기로는 직사광선을 차단할 수 있는 짙은 갈색이어야 한다. 아로마 오일을 보관할 수 있는 기간은 오일의 종류에 따라서 각각 다르다. 감귤류의 오일은 어둡고 서늘한 곳에 가장 이상적으로는 냉장고 1년 반 정도는 변질되지 않는다. 증류법으로 축출된 아로마 오일은 날씨와 토질 그리고 식물의 유형과 증류기술에 따라서 보관할 수 있는 기술이 각각 다르다. 도금양과(Myrtacae)에 속하는 식물인 유카리 오일이나 티트리 오일 등은 약 3년 까지 보관할 수 있고, 바실, 라벤더, 마요란, 타임, 세이지 등과 같은 꿀풀과에 속하는 식물로부터 축출된 아로마 오일은 최소 3년은 변질되지 않고 보관할 수 있다 2) 아로마오일의 종류 아로마 오일은 식물의 생태와 밀접한 관계가 있고 많은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아로마 오일은 식물의 에너지의 저장고이며 신호를 주고 받는 정보전달자이기도 하다. 또한 박테리아나 버섯균을 막아내는 효능이 있는 아로마 오일은 식물의 병을 예방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식물이 열과 냉기에 알맞게 반응할 수 있는 기능이 있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꽃에서 축출되는 많은 아로마 오일들은 필요한 곤충들을 향기로 유인하기도 하고 해로운 곤충들은 좇기도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아로마 오일이 저장되어 있는 곳은 식물에 따라서 각각 다르다. 아로마 오일은 다음과 같은 특성이 있다. 아로마 오일은 휘발성이 강하다. 아로마 오일은 지방과 오일에서 잘 녹는다. 아로마 오일은 수 많은 성분으로 이루어진 복합체이다. 아로마 오일은 좋은 향기를 지니고 있다. 아로마 오일은 자연적 산물이다. 3) 아로마의 제품과 사용법 (1) 에센셜 오일 에센셜 오일은 방향성 식물(Herb)의 꽃, 잎, 줄기, 뿌리에서 추출한 100% 순수 자연성분으로 식물이 가지고 있는 생명의 힘을 간직하고 있는 물질입니다.아로마 에센셜 오일은 그 양이 아주 소량이면서 없어서는 안 될 생명물질이면서 인체 내에서 분비되는 호르몬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에센셜 오일은 호르몬, 항생 물질, 페로몬등과 세포를 재생시키는 성분을 함유하여 살아있는 식물을 보호하며 영양과 활력을 공급해줍니다.이 성분들은 박테리아를 죽이고 바이러스를 무력하게 만들어 질병에 대한식물들의 면역성을 강하게 합니다.식물들로부터 추출된 이 소중한 에센셜 오일로 식물이 가진 치유능력을 이용하여 인간의 몸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법 ; 라벤더와 티트리 이외의 에센셜 오일은 직접 피부에 바르지 않는것이 아로마테라피의 기본 원칙.썬스프릿 에센셜 오일은 100% 순수, 천연 오일로 고농도로 농축되어 있으므로 특별한 지시가 없는 경우, 희석하지 않은 채 그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마사지 등으로 직접 피부에 바를 때는 반드시 다른 캐리어 오일(식물유)로 원액을 묽게 희석하여 사용합니다. (2) 캐리어 오일 에센셜 오일은 100% 순수, 천연 오일로 고농도로 농축되어 있으므로 희석하지 않은 채 그대로 사용해서는 안 되는데, 이 때 사용되는 것이 캐리어 오일입니다.캐리어 오일은 베지터블 오일(식물유)이라고도 불리는 것으로 대체로 허브나 식물의 건과 또는 씨를 압착해서 짜낸 오일입니다. 캐리어(Carrier)라는 이름처럼 에센셜 오일의 성분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침투시켜 줄 뿐 아니라 그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마사지 오일 역할을 합니다. 썬스프릿의 캐리어 오일은 미네랄과 필수 지방산, 비타민 A, D, E를 포함하여 지친 피부에 활력과 윤기를 공급해줍니다. 사용법 ; 에센셜 오일은 고농도로 농축되어 있기 때문에 너무 강하여 피부에 직접 적용하면 안됩니다.따라서 에센셜 오일을 사용 시에는 항상 캐리어 오일에희석하여 사용 하여야 하며 희석 방법은 10ml의 썬스프릿 캐리어 오일에 5방울의 에센셜 오일을 넣어 섞으면 됩니다. 캐리어 오일은 종류와 효능이 다양하므로 사용 목적에 따라 알맞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종류 : 그레이프시드, 로즈 힙, 마카다미아, 스위트 아몬드, 아보카도, 아프리콧 커넬, 위트점, 이브닝 프라임 로즈, 펌킨 시드, 호호바 ① 그레이프시드(Grapeseed) 콜레스톨이 없으며 유분이 가장적으며, 매우 가볍고 냄새가 없으며 피부에 빠르게 흡수된다.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고 수렴 효과가 있어 여드름이 많은 지성피부에 도움을 준다. ② 보라지(Borage) 유럽에서 스킨 케어용으로 널리 사용하고 있다. 피부 세포의 보호 기능을 향상시켜 피부를 젊어지게 하는 효과가 있어서 페이셜 오일로 추천한다.보관은 반드시 냉장고에 보관해야 한다. ③ 스위트아몬드 (Sweet almond) 영양분이 많고 단백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에센셜오일의 침투력을 높아 피부를 부드럽게 하기 때문에 많이 사용한다. 비타민 D, E와 미네랄등 함유하여 피부의 가려움을 억제하고 건성 피부, 염증성 등 사용된다.얼굴과 전신은 물론핸드 케어에도 사용한다. ④ 아보카드(Avocado) 지방산과 비타민 등 영양이 풍부하며, 주로 스킨 케어용으로 사용한다.건조한 피부, 노화 방지, 탈수 현상 완화, 습진성 피부 ⑤ 아프리코트 커널(Apricot kernel) 살구씨에서 추출하였고, 모든 피부에 잘 맞는 영양 오일이다.주름살 제거, 염증 방지에 도움을 주며노화한 피부나 건성 피부, 민감한 피부 등을 관리하는 데 사용한다. ⑥ 이브닝 프라임즈(Evening primrose) 필수 지방산과 ν리놀렌산을 함유하고 있어 보습 효과가 좋다. 염증을 진정 및 호르몬 분비를 조절하는 데 도움을 주고 산화하기 쉬워 비타민 E가 함유된 윗점 오일 과 섞어 사용한다. ⑦ 윗점(Wheatgerm) 비타민 A, B, E가 풍부해 황산화 효과가 있고오일의 부패방지용으로 사용한다무거우며 강한 냄새가 나고, 캐리어오일로 사용시 소량으로 사용한다 ⑧ 카놀라(Canola) 평지 씨에서 추출한 오일로 리놀레산이 많아 가볍고 침투력이 강해 부패와 악취를 막아준다.GLA가 풍부하며 얼굴용 오일에 조금섞어 쓰면 좋다.쉽게 상하므로 냉장고에 보관해야 한다. ⑨ 캐롯(Carrot) 케로틴, 비타민 A,C를 함유하고 있어 상처 난 피부나 점막을 회복시켜 보호하는 작용을 기대 할 수 있고 피부 건조, 습진 등에 사용하는 영양가 높은 오일이다. ⑩ 헤이즐넛(Hazelnut) 피부에 침투력이 좋고 수렴 작용을 해 넓어진 모공을 수축시키는 데 좋다.콜드크림, 마사지 오일, 베이비 오일, 립스틱 등을 만들 때 사용한다 ⑪ 호호바(Jojoba) 액체 왁스 이며, 부패하지 않는다. 피부에 잘 침투하고 끈적거림이 없어 사용감이 좋다. 습진, 여드름 등에 도움을주며 때로는 땀구멍 등을 막지만 피부에 영양을 주고 부드럽게 해 준다.모발 관리에도 많이 사용한다. (3) 인퓨즈드 오일 인퓨즈드 오일은 식물의 꽃이나 뿌리를 식물성 캐리어 오일에 담가 달인 후 일정기간 우려내어 만든 오일로, 식물 자체가 가진 놀라운 치료 효능과캐리어 오일의 영양 성분을 효과적으로 끌어내어 결합해 놓은 오일로 피부에활력을 되찾아 줍니다. 사용법 캐리어 오일을 베이스로 하는 인퓨즈드 오일은 별도의 희석 없이 그대로 피부에 발라주셔도 되는 간편한 오일입니다.또한 인퓨즈드 오일의 색소는 천연식물에서 추출되며 비타민 함량이 매우 높기 때문에 피부에 풍부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어 놀랍도록 매끄러운 피부를 만들어 줍니다. 이런 이유로 전 세계의 유명 화장품 브랜드제품에서 인퓨즈드 오일을 사용해왔다. 썬 스프릿 인퓨즈드오일은 캐리어 오일로서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다른 캐리어 오일과 혼합하여 베이스 오일의 역할을 하여여기에 에센셜 오일을 첨가함으로써 마사지하거나 스킨 또는 훼이셜 오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종 류 : 아르니카, 칼렌듈라, 캐롯, 하이퍼리큠 (4) 플로랄 워터 플로랄 워터는 에센셜 오일을 증류 추출하는 과정에서 얻어지는 수용성 물질 히드로졸(hydrosol)을 일컫는 말로,쉽게 말해 에센셜오일(정유)의 부산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에센셜오일의 특성을 그대로 갖고 있으며 방향물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진정, 소염, 수렴작용을 하는 안전한 화장수로 주로 토너로 사용됩니다.사용법 세안 후, 화장수처럼 얼굴전체에 뿌려줍니다. 메이크업을 한 얼굴에도 건조하거나 얼굴이 피로할 때는 얼굴전체에 직접 뿌려줘도 말끔히 스며듭니다.운동이나 장기여행의 지친 피부의 활기를 되찾아줍니다. 샤워 후, 샤워 코롱 대신 전신에 뿌려 주시면 하루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종 류 : 로즈워터, 네롤리워터, 위치헤이즐워터, 라벤더워터 ① 라벤더 워터 - 모든 피부 타입에 다 사용할 수 있다. 햇빛에 그을린 피부나 면도 후 손상된 피부에도 좋아 습진, 건성, 염증성 피부에 도움을 준다.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를 진정시키는 데도 이용된다. ② 네로리 워터 - 건성 피부, 민감성 피부에 좋고 노화가 시작된 피부에 도움을 주며, 모공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탄력 잃은피부를 탄력있게 하며 미백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주름이 생기기쉬운 목이나 각질로 거칠어진 팔꿈치에도 바르면 좋다 ③ 로즈 워터 - 진정 작용과 지친 피부를활성화시키며, 거칠고 건조한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 준다. 모든 피부 타입에 잘 맞고 수렴 효과가 뛰어나며 특히 염증성, 민감성 피부에 좋다. 눈이 자극을 받아 아플 경우 거즈에 로즈 워터를 떨어뜨려 눈꺼풀 위에 올려 놓으면 도움이 된다. ④ 자스민 워터 - 상쾌하고 이국적인 느낌과 감미로운 향기로 기분 상승과 피부 탄력에도움을 준다. ⑤ 로즈마리 워터- 처지고 피곤하며 생기를 잃은 피부를자극해 활성화시키며, 마른버짐과이나 가려움 등 피부 트러블에 도움을 준다. 4) 아로마의 특징 장.단점 아로마 오일의 가장 일반적인 특징은 통합적 치료 작용이다. 통합적 치료 작용이란 신체가 질병을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힘을 배양하고 면역체계를 강화함을 의미한다. 아로마 오일은 매우 뛰어난 향기로 마음의 안락과 평정 그리고 여유를 갖게 함으로써 건강을 유지하고 신체에 나타난 여러 질환을 치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즉 현대인의 건강문제의 큰 원인인 이성과 감정 그리고 정신과 신체의 부조화를 균형있게 조절하여, 신체와 정신을 통합적으로 다스릴 수 있음을 뜻하는 것이다. 아로마 테라피가 가지는 장점은 앞에서 이미 언급한 현대의학의 단점을 보완활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가벼운 질환이나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서 꼭 병원이나 약국을 찾지 않고도 손쉽고 저렴하게 가정 상비약으로 대신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아로마 오일의 자연적 향취를 통해서 사회생활에서 오는 각종 중압감이나 불안 또는 심리적 부담감으로부터 벗어나서 여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한다. 4. 아로마의 효능 1) 아로마의 작용물질 아로마 오일을 구성하고 있는 성분들이 어떻게 생겨나는 가(生合成, biosynthesis)에 따라서 아로마 오일의 효능이 각각 달라진다. 이에 따르면 오일의 작용물질은 크게 테르핀(terpine)과 페닐프로판(phenylprophane)으로 구분된다. 아로마 오일은 거의100%가 테르핀과 페닐프로판으로 구성되어 있다. ① 페닐프로판 - 단백질 분해를 위해서 중요한 아미노산 신진대사에서 나오는 부산물이다. 아미노산인 페닐알라닌(phenylalanin)이 분해될 때 계피산이 생성되고 계피산으로부터 작용물질이 생성된다. 가령 정향나무(clove tree) 오일의 주요작용 물질인 유게놀(eugenol)과 계피오일의 주요작용 물질인 시나몬알데히드(cinamonaldehde)는 자극적이고 흥분을 유발시키는 작용을 한다. 에스트라골(estragol)과 아네톨(anethol)은 자율신경계가 균형을 이루도록 도와주는 작용과 소화기관의 경련을 해소하는 작용을 한다. ② 테르핀 - 아로마 오일의 작용물질 가운데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물질이다. 테르민은 이소프렌(isoprene) 단위의 수에 따라서 모노테르핀, 세스키트테르핀, 디테르핀 트리테르핀 등으로 구분되나 아로마 오일과 관련하여 가장 중요한 것은 모노테르핀(monoterpine)이고, 그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세스키트테르핀(sesquiterpine)이다. 아로마 오일을 구성하고 있는 작용물질의 90%가 모노테르핀과 세스키트테르핀이다. 모노테르핀은 작용하는 방식에 따라서 테르핀((mono)terpene), 페놀(phenole), 알코올(alcohol), 에스테르(ester), 알데히드(aldehyde), 케톤(ketone), 옥사이드(oxide) 등의 하위부류로 구분된다. ③ 모노테르핀 - 레몬이나 오렌지 등의 오일과 침엽수에서 축출된 오일 그리고 허브에서 채취되는 모든 오일에 주로 들어있다. 모노테르핀은 색깔이 비교적 투명하고 점도(끈적거림)가 약하며 휘발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모노테르핀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오일은 가벼운 것이 특징이고 정신을 맑게 하고 집중력을 높여주는 효능이 있다. 또한 흥분작용과 강장작용을 하기도 한다. 실내의 공기에서는 강력한 방부적 효능이 있고 종류에 따라서는 항균 및 항바이러스 작용을 하기도 한다. 모노테르핀을 함유하고 있는 오일은 뜨거운 물과 결합하는 경우 피부나 점막을 자극할 수 있다. 모노테르핀에 속하는 대표적인 물질로는 캄펜(camphen), 카르벤(carven), 키멘(cymen), 리모넨(limonen), 미크렌(mycren), 피넨(pinen), 테르피넨(terpinen) 등이 있다. ④ 페놀 - 몇 종류의 꿀풀과 허브에 함유되어 있다. 식물성 페놀은 환경오염과 관련하여 잘 알려져 있고 암을 유발하는 광유(鑛油)에서 나온 독성 페놀과는 달리 인체에 이롭게 이용할 수 있다. 페놀이 주성분인 오일은 강한 항바이러스 및 항균작용 그리고 방부작용을 한다. 또한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혈압을 상승시키는 작용을 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페놀로는 티몰(thymol)과 카르바크롤(carvacrol)이 있다. 페놀이 함유되어 있는 오일을 장기간 또는 용량을 과다하게 이용하면 간에 손상을 줄 수 있다. 또한 피부와 점막을 자극할 수 있으므로 피부에는 희석하여 사용하여야 한다. 어린이와 임신 여성은 페놀이 함유되어 있는 오일을 이용하지 말아야 한다. ⑤ 알코올이 함유되어 있는 여러 종류의 아로마 오일 - 은 효능이 부드럽게 작용하기 때문에 가장 안전하고 유용한 오일로 이용되고 있다. 알코올이 함유되어 있는 오일은 미생물에 대해서 놀라울 정도의 효능이 있지만 인체에는 무해하다. 이러한 이유로 특히 피부관리나 몸을 깨끗하게 하는 데 좋다. 또한 알코올을 주성분으로 하는 오일은 대개가 대단히 좋은 향기 때문에 신경을 강화하는 작용과 기분을 좋게 하는 작용을 하기도 하다. 또한 혈압을 약간 낮추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다. 알코올에 속하는 것으로는 리날올(linalol),시트롤넬올(citronellol),알파테르피네올(α-terpineol), 테르피네올-4(terpineol-4), 멘톨(methol) 등이 있다. ⑥ 에스테르는 알코올이 산(酸)과 반응하면서 발생하는 화학적 조직체이다. 에스테르는 과일향이 강하게 나는 것이 특징이고 식료품의 과일향을 추가하는 데 이용된다. 에스테르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아로마 오일은 신경을 안정시키고 긴장을 완화시켜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마사지 오일로 애용된다. 에스테르가 함유되어 있는 오일은 버섯균을 죽이는 작용을 하기도 한다. 에스트르는 독성이 없고 피부에도 무해하다. 에스테르에 속하는 물질로는 벤칠아세타트(benzylacetat), 리날릴아세타트(lynalylacetat), 게라닐아세타트(geranylacetat) 등이 있는데, 에스테르에 속하는 물질을 표기하는 낱말의 중간에 yl이 포함되어 있고 낱말의 끝이 at로 끝나는 것이 특징이다. ⑦ 알데히드 - 레몬밤과 같이 레몬향과 비슷한 향기가 나는 것이 특징이고 산화된 알코올에서 생성된다. 알데히드가 주성분이 아로마 오일은 신경 안정작용과 염증 완화작용을 하는데, 특히 오일을 대단히 낮은 농도로 희석했을 때 그 효과가 가장 크다. 농도가 강했을 때는 효과가 배가되기는커녕 역작용이 일어난다. 알데히드는 항바이러스 작용과 혈압을 낮추는 작용을 하며 벌레를 쫓는 데 이용되기도 한다. 알데히드는 독성이 없지만 경우에 따라서 피부를 자극할 수도 있다. 또한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안압을 높이는 작용을 하므로 안압이 높은 사람은 알데히드가 많이 포함되어 있는 레몬그래스와 레몬밤 오일의 사용을 금해야 한다. 알데히드에 속하는 대표적인 것으로 시트랄(citral)과 시트로넬랄(citronellal)이 있다. ⑧ 케톤 - 여러 종류의 오일에 함유되어 있으나 그 양은 극히 미미한 편이다. 알데히드와 마찬가지로 케톤은 산화된 알코올에서 생성된다. 케톤은 용량을 과다하게 하거나 장기적으로 사용하면 신경체계에 해로운 작용을 하며 유산과 간질을 유발할 수 있다. 그러므로 특히 어린이와 임신 여성은 케톤이 함유되어 있는 아로마 오일의 사용을 금해야 한다. 반면에 용량을 적게 하여 사용하면 세포의 생성이나 재생에 대단히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가래를 녹이고 가래를 없애는 데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다. 케톤의 양이 극히 미미한 유카리(eucalyptusglobus)와 로즈마리(rosemary typ verbenon)는 사용을 해도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케톤에 속하는 것으로 피노캄폰(pinocamphon), 캄퍼(kamphor), 버베논(verbenon), 피노카르본(pinocarvon), 피페리톤(piperiton), 카르본(carvon), 투존(thujon) 등이 있다. ⑨ 옥사이드 - 속하는 대표적인 것으로서 여러 종류의 아로마 오일에 함유되어 있는 것은 유칼립톨(eucalyptol)이라고도 불리는 시네올(cineol)이 있다. 시네올은 거담작용과 항바이러스 작용이 뛰어나다. ⑩ 세스키트테르핀 - 여러 종류의 식물에 함유되어 있지만 그 함유량은 대단히 작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스키트테르핀의 염증완화 작용과 알레르기에 대한 효능은 뛰어나다. 여기에 속하는 대표적인 것으로는 카마줄렌(Chamazulen)과베타 카리오필렌 (β-Caryophyllen)이 있다. ⑪ 세스키트테르핀알코올(sesquiterpenealcohol) - 양은 작지만 여러 종류의 식물에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세스키트테르핀알코올은 간을 활성화하고 염증을 억제하며 알레르기에 대해서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근육과 신경체계에 대해서 강화작용을 한다. 여기에 속하는 대표적인 것으로는 알파 비사볼올 (α-bisabolol), 징기베르올(zingiberol), 파초울리 알코올(patchouli-alcohol) 알파 산탈올(α-santanol), 비리디플로올(viridiflorol) 등이 있다. 5. 아로마의 사용방법 1) 마사지법 향기요법에서 가장효과적인 방법으로 몸을 이완시키고 피로를 풀어주며 전신을 맑게 하는데 효과적이다. 에센셜오일과 함꼐 사용하여 피부에 통과된 오일의 성분은 장기에 영향을 주고, 휘발되는 향은 후각 신경을 통해 감정 상태에 여향을미쳐 육체와 정신의 조화롭게 순환하게 되어 더욱효과적이다. 서서히 피부에 스며들고 피부의 각 층을 통과하는데, 희석한 캐리어오일로 인해 더 넓은 부위로 확산되면서 새로운 세포가 생성되고 노폐물이 배출되는 과정이 촉진되어 피부가 생명력을 갖게 된다. 에센셜 오일은 진한농축액이므로 단지 몇 방울의 사용만으로 충분하며 원액은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마사지시에는 반드시 캐리어오일로 희석하여 사용한다. 희석 농도는 에센셜오일 10방울에 캐리어오일 50ml를 혼합하면1% 정도 희석으로 얼굴 마사지를 하면 효과가 좋으며, 에센셜오일 20~30방울에 캐리어오일 50ml를 혼합하면 2~3% 정도로 희석해 전신마사지를 하면 내부 장기에 효과가 있다. * 마사지 동작 * ① 쓰다듬기(effleurage) 오일을 피부에 처음 바를 때나 동작과 동작을연결할 때 쓰는 기본적인 방법이다. 오일을 손바닥에 충분히 묻힌 후 양손을 비벼서 오일과 손바닥을 따뜻하게 한 후 신체의 끝 부분에서 심장쪽으로 미끄러지듯 이동한다. ② 주무르기(kneading) 두 손으로 근육을 쥐듯이 잡아 올리며중심부를 향해 미끄러지듯 상호 교환하며 주무른다. 즉 오른손과 왼손을 반죽하듯이 교차하여 주무르는 방식이다. ③ 마찰하기(friction) 양쪽 엄지손가락으로 중심을 잡고 나머지 손가락으로 반회전 운동을 한다. ④ 압박하기(compression) 손가락이나 손바닥을 이용해 신체부위를 지긋이 눌러 주는 방법이다. ⑤ 진동법(vibration) 신체를 부분적으로 흔들어 조직에 진동 자극을 주는 방법이다. ⑥ 잡아당기기(pulling) 근육을 끌어당겨 주는 동작으로 배와 등을 마사지할 때 주로 이용한다 ⑦ 문지르기(rubbing) 양손을 지그시 모아부채 모양으로 근육을 비벼 주는 방법이다. ⑧ 원그리기(rounding) 척추를 따라서 양손으로 원을 그리며 아래에서 위로 진행하는 방법이다. ⑨ 누르기 척추를 따라 양쪽 엄지손가락을 이용해 지그시 눌러주며 아래에서 위로 실시하는 방법이다. ⑩ 미끄러지기 쓰다듬기와 비슷하지만 쓰다듬으면서 동시에 미끄러지는 동작이다. ⑪ 돌리기 손바닥을 펼친 채 머리 전체를 가볍게 돌려가며 문질러 주는 방법이다. 2) 흡입법 에센셜오일의 활용 방법 중 가장 편하고 손쉽게할 수 있는 방법이다. 호흡기 감염, 부비강염, 천식, 감기, 기침, 두통, 편두통 등에 효과적이며, 몸 전체는 물론 정신이나 감정에 영향을 주어건강 증진에 효과적이다. ① 건조 흡입법 때와 장소를 가리지않고 할 수 있으며 손수건이나 거즈에 2~3방울 묻혀서 코로 흡입하거나 잠자기전에 베개에 1~2 방울 떨어뜨려 편안한 수면을 취할 수도 있다. ② 증기 흡입법 끓인 물에 오일을 떨어뜨려 향이 증발할 때 코로 들이마시는 방법이다. 넓은 그릇에 끓인 물 2ℓ 이하에 보통 6~10방울을 떨어뜨린 후얇은 망사로 덮고, 눈을 감고 코로 들이마시며 시간은 10분 정도해야 효과가 있다. ③ 램프확산법 가정의 실내에 은은한 향기를 풍겨 온가족이 즐길 수 있다. . 아로마테라피용 램프, 초, 맑은 물, 오일을 준비한다 램프 접시에 맑은 물을 2/3 채운 후 램프 전용 양초를 켜놓는다 증상, 용도에 따라블렌딩된 오일을 4~6방울 정도 떨어 트린다 양초는 3~4시간 사용할 수 것으로, 보통 1~2시간 피운 후 양초를 끈다 양초가 타면서 아로마 용액이 서서히 증발하며, 끓거나 너무 뜨거우면 오일의 효과가 줄어든다 ④ 가습기 이용법 가습기와 오일을 준비한다 가습기에 원하는 오일을 4방울 정도 떨어 뜨린다 3. 감기나 불면증에 아주 효과적인 방법으로 사용하고 있다 3) 목욕법 욕조에 따뜻한 물을받은 후 증세에 따라 에센셜 오일을10~20방울 떨어뜨린다. 잠시 욕실 문을 꼭 닫으면 향기가 가득 찬다. 욕조에 몸을 담고 15~20분 가량 숨을 깊이 들이마시면서 편안한 자세로 한다. ① 전신욕 향기요법 중 효과를 높이면서 즐길 수 있다. 욕조에 따뜻한 물에 오일을 떨어뜨린 후 물과 오일이 잘 섞은 후 15~20분 정도 욕조에 몸을 담그고 있는 동안 손으로 물을 저으며 몸 전체를 마사지하듯 문질러 준다 욕조에서 나온 다음 몸을 닦기만 하고, 샤워를 하지 말고 다음날 아침에 가볍게 샤워하는 것이 좋다. 주의할 사항은 비어 있는 욕조나 흐르는 물에는 절대로 오일을 떨어뜨리지 말아야 한다. 그것은 오일 성분이 증발될 수 있기 때문이다. ② 족욕 발은 신체의 모든 장기가 모여 있다고 할 수 있는 인체의 축소판이다. 선택한 에센셜오일 5~6방울을 따뜻한 물에 섞어 10~15분 정도 발을 담그고 있으면 질병뿐 아니라 발의 피로도 풀 수 있다. 내부 장기가 발바닥에 연결되어 있으므로 발바닥을 마사지하거나 족욕을 하면 두통, 편두통, 생리통, 감기, 피로감, 발 통증 등에 다양한 효과를거둘 수 있다. ③ 좌욕 엉덩이는 위생이나 건강에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선택한 에센셜오일 5~6방울을 따뜻한 물에 섞어 5~10분 정도 엉덩이만 담근다. 치질, 성기능 장애, 불감증, 생리통, 생리불순, 외음부 가려움증이나 냉증, 박테리아나 곰팡이 감영증 등 효과에 좋다. 4) 습포법 전신 마사지가 어려울 경우 신체의 각 부위별로 찜질하며 통증이 있는 부위를 집중적으로 찜질하는 방법으로 피곤함을 풀고, 혈액순환 개선, 통증 완화, 울혈 제거, 염증 개선 등 효과적이다. 약 1ℓ 가량의 따뜻한 물이나 찬 물(1ℓ)에 에센셜오일 5~10방울을 떨어뜨린 후섞어그물에 수건을 적셔 짠 후 통증 부위에 30분~1시간 정도 찜질해야 효과가 좋다. 더운 습포는 근육통, 신경통, 종기, 부스럼, 귀통증, 생리통 같은 만성통증에 좋다. 찬 습포는 편두통, 두통, 열날때 뼈에 부상이 있거나 인대가 손상되는 등 급성 질환에 좋다. * 신체 부위에 따른 습포법 * 무릎 :무릎과 같이한번에 밀착이 잘 되지 않는 부위는 수건을대고 랩으로 감아고정시킨다. 두통 : 이마보다는 목 뒤를 찜질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눈 : 에센셜오일을 희석한 맑은 물에 적신 솜이나 헝겊을 눈위에 최소10분 정도 놓으면 결막염 또는 눈이 피로할 때 효과적이다. 주의 사항은 희석한 물이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 5) 스팀법 얼굴에 아로마 증기를 쏘여 얼굴 미용을 돕는 방법으로 증기 흡입법과 유사하지만, 코로 흡입하는 대신 얼굴에 아로마 증기를 흡수(피부)하기 위한 목적이다 대야에 뜨거운 물 500㎖ 정도를 붓고 에센셜 오일을 5~8방울을 떨어뜨린다. 머리카락이 피부에 닿지 않도록한 후 목욕 수건을 머리위로 쓰고 김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면서 증기를 쐰다. 눈을 감은 상태에서 5~8분간 실시한다. 증기를 쬐고 난 후 미지근한 물로 노폐물을 제거한 후 찬물로 씻어 피부가 수축되도록 한다. 효과 - 혈액순환 촉진, 피부 수분 공급, 노폐물 제거, 발한 작용, 딥클렌징 효과로 피부에 더욱 좋다.피부가 지성이거나 여드름이 많은 경우에는 주니퍼 베리, 레몬, 사이프러스 등을 사용하면 좋다. 6. 아로마의 주의사항 1) 아로마 사용의 유의점 아래 주의 사항을 잘 지킨다면 아로마에센셜 오일을 수년간 사용해도 무방하다. 단, 감귤류(열매에서 추출) 아로마 에센셜오일(버거못, 레몬, 오렌지 스위트 등)은 휘발 속도가 빨아 보존 기간이 짧다. 그러나, 미개봉하여 보관하면 1~2년 정도 지속된다. ① 원액 그대로 피부에사용하지 않는다 단, 심한 민감성 피부가 아닌 경우 라벤더와 티 트리는 화상, 벌레 물린 데, 여드름, 피부 발진에 소량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② 사용전 테스트한다. 합성 향에 민감한 사람이나 캐머마일 차에 민감한 사람이라도 에센셜오일에는 괜찮을 수 있다. 테스트할 경우 캐리어 오일에2% 희석한 오일로 목뒤나 팔 안쪽에 피부 알레르기 테스트를 해서 24시간 뒤 피부가 붉어지거나 가려우면 더 희석해서 사용하거나 다른 오일로 교체한다. ③ 감광성에 주위한다. 감귤류 오일은 색소 침착의 우려가 있으며, 주의해야 오일은 버거못, 라임, 오렌지 스위트, 레몬, 그레이프프루트 순이고 감광성 오일은 주로밤에 사용하고, 자외선 노출은 사용 후 6시간 이상 지난 후가 좋다. ④ 용량을 정확하게 사용한다. 너무 많이 사용하면 피부염, 두통, 메스꺼움 등 현상이 나타날 수도있다. ⑤ 피부와 점막을 자극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⑥ 임산부, 고혈압, 간질 환자에게 금지된 특정 에센셜 오일을 사용하지 않는다. 임시 초기 3개월간은 유산의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하고, 사용해도 2배 이상 연하게 희석해서 사용한다.임시 3개월 이후에 사용해도 좋은 오일은 로즈, 네롤리, 라벤더, 일랑일랑, 캐머마일, 로먼, 재스민, 제라늄, 프랑킨센스, 그레이프프루트, 버거못, 레몬, 코리앤더, 블랙페퍼 진등이다. ⑦ 어린이에게 사용시 주의한다 3개월 미만의 영아는 에센셜 오일을 사용을 금한다. 3개월부터 만7세까지는 어른의1/4로 희석하여 사용한다. 만 7세부터 16세까지는 어른의 1/3 ~ 1/2로 희서해 사용해야한다. 12세 미만의 유아 및 어린이, 노약자는 캐리어 오일의 1%미만으로 희석한다. 어린이에게 사용해도 좋은 오일은 라벤더, 프랑킨센스, 네롤리, 페티그레인, 캐머마일 로먼등이다. ⑧ 오일을 다양하게 사용한다 짧게는 3주, 길게는 3개월 이상 같은 오일을 사용하지 않는다. 3주 ~ 3개월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것과는 다른 오일들을 블렌딩하여 사용하고, 여의치 않으면1주일 이상 휴지기를 갖는다. 이는 간이나, 신장에 독성이 축적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이다. ⑨ 보관시 반드시 차광병에 보관한다 투명한 용기보다는 갈색 유리병을 사용하고, 직사광선이나 창가 등 피해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⑩ 보관시 뚜껑을 꼭 닫아야 한다. 오일은 휘발성이 강해 사용 후 향이 날아 가며, 혼합해 놓은 오일은 휘발성의 차이로 가벼운 입자부터 날아가기 시작해 오일의 구성 성분이 달라질 수 있다. ⑪ 시중에서 사용하는 베이비 오일과 함께 사용하지 않는다 에센셜 오일의 작용을 방해하며, 베이비 오일과 같은미네랄 오일은 화학적으로 처리되어 분자량이 크기 때문에 피부를 통과하지 못한다. 2) 증상에 따라 사용하지 말아야하는 아로마종류 ① 임신 여성이 사용하지 말아야 할 아로마 오일 넛트멕(Nutmeg),딜(Dill),로즈마리(Rosmary),마조람(Majoram),미르라(Myrrh,학명:Commphora myrrha), 바실(Basil), 버베나(Verbena), 세이지(Sage), 셀러리(Sellery), 시더(Cedar), 싸이프리스(Cypress),아니스(Anis),야로우(Yarrow),오레가노(Oregano),주니퍼(Juniper),캐러웨이(Caraway),코리안더(Coriander),타임(Thyme),파셀리(Parsley),프렌치라벤더(French lavender) ,히솦(Hyssop) ② 어린이가 사용해서는 안 되는 오일 넛트멕(Nutmeg),로스마리(Rosemary),바실(Basil),서던우드(Southernwood),세이지(Sage),시더(Cedar),쑥(Mugwort),웜우드(Wormwood),유카리(Eucalyptus),장뇌(Camphor,학명:Cinnamomum camphora),캣트민트(Catmint,학명: Nepeta, cataria),파슬리(Parsley),펜넬(Fennel),프렌치 라벤더(French lavender,학명:Lavandula stoechas) ③ 피부자극 또는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아로마 오일 넛트멕(Nutmeg),레몬그래스(Lemon grass)로즈마리(Rosemary),바실(Basil),버베나(Verbena) 세이보리(Savory),스피아민트(Spearmint),아니스(Anis),아르니카(Arnica),오레가노(Oregano),정향(釘香,Clove,학명:Syzygiumaromaticum),타임(Thyme),티트리(Teetree),페퍼민트(Peppermint), 펜넬(Fennel),그 외 모든 레몬 향이 나는 오일 ④ 감광성(感光性, photosensitivity)을 높힐 수 있는 오일 아래의 아로마 오일을 피부에 바른후에 약 4시간 정도는 직사광선을 쪼이지 말아야 한다. 버베나(Verbena),베르가모트(Bergamot),쁘띠그랭(PetitGrain),세이지(Sage),앤 젤리카(Angelica),야로우(Yarrow),파슬리(Parsley),펜넬(Fennel),그외레몬향이 나는 모든 오일 ⑤ 간질에 사용하지 말아야 할 아로마 오일 넛트멕(Nutmeg),로즈마리(Rosemary),세이지(Sage),시더(Cedar),펜넬(Fennel) 히솝(Hyssop) ⑥ 혈압을 높이는 아로마 오일 레몬(Lemon) 로즈마리(Rosemary) 세이지(Sage) 타임(Thyme) 히솝(Hyssop) 혈압을 낮추는 아로마 오일 : 일랑일랑(Ylang Ylang) 안압을 높이는 아로마 오일 : 레몬그래스(Lemon grass) 레몬밤(Lemon balm) ⑦ 유방암에 사용하지 말아야 할 아로마 오일 세이지(Sage),싸이프리스(Cypress),아니스(Anis),앤젤리카(Angelica),캐러웨이 (Caraway) 클라리 세이지(Clary Sage) 펜넬(Fennel) ⑧ 종양에 사용하지 말아야 할아로마 오일 아니스(Anis) 캐러웨이(Caraway) 펜넬(Fennel) ⑨ 전립선 암에 사용하지 말아야 할 아로마 오일 싸이프리스(Cypress),앤젤리카(Angelica),타임(Thyme,학명:Thymusserpyllium) 히솝(Hyssop) ⑩ 암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아로마 오일 자작나무(Birch) 창포(Sweet sedge, 학명: Acorus calamus) ⑪ 신장을 자극할 수 있는 아로마 오일 : 주니퍼(Juniper) ⑫ 천식에 사용하지 말아야 할아로마 오일 로즈마리(Rosemary) 마조람(Majoram) 야로우(Yarrow) 오레가노(Oregano) ⑬ 불면증에 사용하지 말아야 할 아로마 오일 스톤파인(stone pine, 학명: pinus pinaster) 페퍼민트(Peppermint) ⑭ 월경장애에 사용하지 말아야 할 아로마 오일 세이지(Sage),싸이프리스(Cypress),아니스(Anis),앤젤리카(Angelica),캐러웨이 (Caraway) ⑮ 갑상성 기능저하에 사용하지 말아야 할 아로마 오일 : 펜넬(Fe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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