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부터 키운 천국의 계단 페딜란투스와 아라우카리아, 지난달에 데리고 온 브룬펠지어입니다. 브룬펠지어는 응애가 와서 시든잎을 정리하느라 가지 한 개를 다 잘라 먹었네요. 새잎이 났으면 좋겠어요.
피쉬본도 보들보들 연한 새 잎이 몇개 더 났네요. 올 장마를 잘 보냈으면 합니다.
며칠 전 수업했던 단애의 여왕은 간접광에서 키워야 한다고 해서 아이방에 넣어줬습니다. 잎이 보들보들 털이 있어, 아이가 좋아합니다. 아이의 첫 반려식물이 생겼습니다^^
일년동안 저희 화단이 풍족해졌습니다. 키우는 법을 배우며 성장을 멈췄던 식물들도 다시 성장을 시작했구요. 식물을 더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7월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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