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이 가득한 잣나무숲에서 맨발걷기 적극 추천합니다.
맨발에 느껴지는 다양한 느낌(나뭇잎, 흙, 돌, ..)과 오감(새소리, 꽃향기, 청설모, ..)을 자극하는 선생님의 숲 해설을 들으며 숲속 한바퀴를 맨발로 천천히 돌고 내려와 미리 준비 해 두신 차 한잔의 여유과 오일로 하는 발바닥 맛사지, 바닥에 누워서 마무리하는 명상의 시간까지 넘 기분좋고 행복한 시간이 였습니다.
숲에 혼자 다니면서 맨발걷기하는 것 보다 조금은 안전한 숲 길을 안내 해 주시는 숲 선생님이 함께 하셔서 더 좋았습니다.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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