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악산 그린팜
아이가 직접 파종하고 수확까지
잘자랄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있었지만 생각과 다르게
튼튼하게 너무나도 잘자라 주었던 작물들 덕분에
방문할때마다 수확하는 기쁨이 또 다른 행복과 함께
소리없이 잘자라고 있는 금배추와 무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됩니다
내가 심은 배추는 얼마나 자랐을까? 벌레가 와서 다먹지
않았을까 걱정하는 아이를 보며 어린 농부가 다 되었다는 생각도 드네요 ㅎㅎ
직접 키우는 작물들 보며 물도 주고 더 잘 자라라고 관심과 애정을 주면서 덤으로 보는 곤충들은 아이에게는 그 어느 곳에서도 배울 수 없는 살아있는 교육입니다 !!!!
방문 할때마다 항상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작물들도 지켜주시는 나무쌤 구름쌤
항상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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