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 시詩 쓰기

몸의 소리 / 성백군

작성자세상읽기|작성시간26.06.17|조회수10 목록 댓글 0

몸의 소리 / 성백군

 

 

“괜찮다’는

마음의 소리에

시근퉁한 몸

 

거짓말이라고

외면, 한숨짓는다

늙고 병들어 여기저기 아픈데

달래줄 생각은 않고 ‘참으라’ 고만하니

위로가 되지 않는다

 

평생을 담고 살아주었으면

은혜를 알만도 하건만

마음은 제 체면 차리기에만 바쁘다

 

짝사랑

힘들어서 못 하겠다고

이제 그만 갈라 서자고

몸이 마음을 푹푹 찌른다.

 

   1497 – 06052025

 *시산맥 카페회원 추천시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