臨平道贈同舟人 임평 가는 배에서 동승객에게 주다
遠山誰辨江南北 먼 산은 보아도 강남 강북 모르겠고
長路空隨樹淺深 긴 뱃길 얕고 깊은 나무만 보며 간다
流蕩飄颻此何極 출렁이는 파도가 여기는 하도 심해
唯應行客共知心 한 배의 승객들은 다 같은 마음이라
臨平: 지금의 浙江省 杭州市 臨平區. 錢塘大潮가 유명하다.
樹淺深: 나무의 高低를 물에 비친 그림자의 深淺으로 본다.
皇甫冉(황보염, 715-768): 唐 安定人. 자茂政. 756년 進士, 無錫尉.
河南節度使의 掌書記, 遷右補闕 등을 지냄. 全唐詩에 詩 2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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