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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국역(漢詩國譯)

天竺寺八月十五日夜桂子 - 皮日休

작성자은천|작성시간26.06.17|조회수10 목록 댓글 0

天竺寺八月十五日夜桂子  추석날 밤 천축사에서 계수나무 열매를 줍다
 
玉顆珊珊下月輪  옥구슬이 달에서 후드득 떨어져서
殿前拾得露華新  절에서 주우니 이슬처럼 싱싱하다
至今不會天中事  하늘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몰라도
應是嫦娥擲與人  항아가 사람에게 던져 준 것이리라

(870年作)


皮日休(피일휴, 834-883): 唐 襄陽人, 자襲美, 자호鹿門子. 皮子文藪, 松陵集 등이 있다.
  蘇州刺史를 섬길 때 陸龜蒙과 사귀어서 唱和한 것이 유명해서 皮陸이라 불렸다.
  뒤에 입경하여 太常博士를 지냈다. 全唐詩에 詩 9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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