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한시국역(漢詩國譯)

戲題山居二首 - 陳羽

작성자은천|작성시간26.06.17|조회수12 목록 댓글 0

戱題山居     재미로 산거를 읊다
 
其一
雲蓋秋松幽洞近  그윽한 골 가까이 구름 덮인 가을 솔
水穿危石亂山深  첩첩이 깊은 산 돌틈으로 흐르는 물
門前自有千竿竹  문 앞에 천 그루의 대나무가 있으니
免向人家看竹林  남의 집 대나무숲 구경만은 면하리
 
其二
雖有柴門長不關  사립문은 있지만 잠그는 법이 없어
片雲高木共身閑  큰 나무 조각구름 더불어 한가하다
猶嫌住久人知處  오래 살면 오히려 남이 알까 꺼려서
見欲移居更上山  더 깊은 산속으로 옮겨 살까 하노라


人家看竹: 왕희지가 남의 집에 가서 대밭을 구경한 고사가 있다.

陳羽(진우, 753- ): 唐 吳郡吳縣人. 792년 進士. 東宮衛佐. 全唐詩에 詩 1卷.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