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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국역(漢詩國譯)

永夕 - 高蟾

작성자은천|작성시간26.06.20|조회수4 목록 댓글 0

永夕       긴긴밤
 
雲鴻宿處江村冷  기러기가 묵어 갈 강마을은 차갑고
獨狖啼時海國陰  원숭이 홀로 우는 바닷가는 어둡다
不會殘燈無一事  깜박이는 등불 아래 아무 일 없건만
覺來猶有向隅心  깨고 보니 오히려 외로움만 있구나


高蟾(고섬): 唐 河朔人. 876년 進士. 御史中丞. 全唐詩에 詩 1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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