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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국역(漢詩國譯)

寄江南逐客 - 韋莊

작성자은천|작성시간26.06.22|조회수6 목록 댓글 0

寄江南逐客    강남으로 쫓겨난 벗에게
 
二年音信阻湘潭  상담 땅에 갇혀서 이태나 소식 없어
花下相思酒半酣  꽃 아래서 그리며 술에 반쯤 취하네
記得竹齋風雨夜  대밭가 서재에서 비바람 치던 밤에
對床孤枕話江南  침상을 마주 놓고 강남을 얘기했네


韋莊(위장, 836-910): 唐末五代時 京兆 杜陵人. 자端己. 韋應物의 현손.
  少孤하여 가난했으나 힘써 배워 詩詞에 능해 花間派 詞人이 되었다.
  119연의 秦婦吟이 유명하고, 浣花集과 浣花詞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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