答令狐士曹獨孤兵曹聯騎暮歸望山見寄
영호사조와 독고병조가 나란히 말을 타고 저물녘 돌아오며 산을 보고 지은 시에 답하다
共愛靑山住近南 푸른 산 사랑하며 가까이 살았는데
行牽吏役背雙驂 공무로 길 떠나며 쌍참을 돌렸었네
枉書獨宿對流水 편지 받고 숙소 앞 흐르는 물을 보니
遙羨歸時滿夕嵐 돌아올 때 자욱한 저녁안개 부럽네
近南: 장안의 종남산 아래 서로 가까운 곳.
雙驂: (말 두 마리 또는 세 마리가 끄는) 관리의 마차.
韋應物(위응물, 737-791): 唐 京兆萬年人. 758년 太學에 입학. 洛陽丞, 京兆府功曹, 左司郎中,
滁州刺史, 江州刺史, 蘇州刺史 등을 역임. 세칭韋蘇州. 은퇴후 蘇州 永定寺에 거주. 全唐詩에 詩 10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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