送蜀僧 촉승을 보내며
萬里獨行無弟子 먼 길을 홀로 가며 따르는 제자 없이
惟齎筇竹與檀龕 가지고 가는 것은 단감과 대지팡이
看經更向吳中老 오중에서 독경하며 늙으려 하는데
應是山川似劍南 아마도 산천이 검남 같기 때문이지
檀龕: 단향목으로 만든 작은 佛龕, 불상이나 경전을 모시는 휴대용 법구.
吳中: 오늘날 강소성 蘇州 일대의 강남 지방.
劍南: 蜀 지방, 즉 사천 일대의 옛 지명.
周賀(주하): 唐 洛陽人. 자南卿. 嵩陽 少室山에 은거하다가 廬岳에서 출가하여 법명을 清塞라 했다.
文宗 大和 말에 시를 좋아하는 杭州刺史 姚合의 명으로 환속. 全唐詩에 詩 1卷, 모두 93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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