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조씨 문중의 칠충신 위패를 모신 사당-충북 괴산군 문광면 칠충사 사진입니다.
순창 조씨 가문 중에서 충신이었던 7분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 사당이다 .
7충신(조신·조종·조복·조반·조덕공·조덕용·조기)을 제향하기 위해 1975년 문중에서 세웠다.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의 건물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의 맞배지붕으로 꾸몄다. 아래쪽에는 1973년 세운 칠충각이 있다.
이 사당은 순창조씨(淳昌趙氏) 가문(家門)에서 배출된 충신(忠臣) 중 조신(趙紳), 조종(趙悰), 조복(趙服), 조반(趙반), 조덕공(趙德恭) , 조덕용(趙德容), 조은(趙圻) 등 칠충신(七忠臣)을 제향(祭享)하는 곳이다. 사당은 목조기와집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집이며 1975년 문중(門中)에서
(建立)하였다. 사당 아래에는 1973년에 건립한 칠충각(七忠閣)이 있다.
칠충사는 1973년에 시작하여 1975년에 완공되었다. 충청북도 기념물 제7호로 지정 되었고
해마다 양력 4월 1일에 전국의 순창조씨 종친들이 모여 제향을 올리고 있다.
순창조씨대종회 사무차장 겸 청장년회 사무국장 조대주(참의공파 29세손) 배상
한국조씨청년연합회(KCN) 사무총장 조대주(趙大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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