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 문광면 송평리를 중심으로 우리 선조 7세 文琔公이 1280년을 전후 하여 이곳에 자리잡은 이래 700여년간 24대에 걸쳐 世居하여 오면서 8세 文貞公이 탄생(1293년)하신곳이며 9세 避世公(趙 紳)이 고려가 망하자 낙향하여 五馬山 기슭에 정자를 짓고 避世亭이라 이름하고 살아온 由緖깊은 고장으로 七忠祠,七忠閣, 避世亭 이 한경내를 이루며 유적지 문화재로서의 면모를 가추고 있다. 칠충사 는 1975년도에 건립하여 조신등 문중 칠충신의 위페를 모시고 매년 4월 1일 제향을 올리는 사당으로 1976년12월21일 충청북도 문화재로 지정돠여 관리 하고 있다. 그러나 칠충각과 피세정은 경내에 소재하면서도 문화재로 지정받고저 하였스나 문화재로서의 가치를 입증할만한 사료 및 원형보존이 안되여 30여년간이나 문화재 등록을 못하고 문중에 숙원 사업으로 남게 되였다. 칠충각은 칠충사 홍살문을 들어서면서 우측에 위치 하고 있스며 조신등 칠충신의 정려 현판이 걸려 있스며 도비보조로 2006년에 단청을 말끔히 하였다. 피세정은 1392년에 이성게가 고려를 멸하고 조선을 개국하자 趙紳이 낙향하여 不事二君之忠으로 이곳에 정자를 짓고 운둔생활을 하던곳으로 칠충사 홍살문 밖 우측으로 오마산 정상 등산길 20 m전방 중간봉에 위치하며 600여년간을 유지관리 해 오면서 회손된 부분을 수없이 중건한 흔적이 정자내에 편액 기록을 통하여 알수 있다 . 근자에 정자에 양기와를 원형으로 개집하고 단청을 하면서 원형보존에 최선을 다하였다. 2007년 2월2일에 또다시 피세정및 칠충각을 문화재 지정신청을 하면서 수차례의 현지답사와 사료수집에 열성을 다하여 충청북도 문화재 전문위원들의 심의결과 문화재 로서의 가치를 인정 받게 되였던 것이다. 금차 충청북도 지정문화재 및 문화재 자료 지정예고를 2008년 5월 16일자로 충북지사가 공고를 하게 되였다. 앞으로 30일간의 공고기간을 거쳐 문화재로서의 정식 지정등록될 될것이다. 이렇듯 30여년간의 세월속에 많은 역경을 극복 하면서 문중 숙원사업인 3종 3색의 우리문화재를 충청북도지사가 인정하여 문화재로 지정하기에 이른것이다. 선조들의 충절의 얼이 숨쉬는 유서깊은 이곳 오마산 기슭에 문화재로서의 인정을 받는 칠충사, 칠충각, 피세정이 한 경내에 위치하면서 자손만대에 길이 빛내며 우리문중은 충절의 고장 충신의 자손으로 이영광을 누리며 값있게 살아갈것이다. 이 기쁨과 영광을 문중 모두가 함께 하고저 이 소식을 여기에 올립니다. 시행공문및 공고문은 첨부파일로 열람한다. 지정되기 까지 도와주신 대종회장 조병우님, 수석부화장 조문용님, 괴산 종친회장 조창재님, 조태일님,고문 조덕선님,조경식님,총무부장 조봉님께 깊은 감사를 들입니다. 2008년 05월 22일 순창조씨 문화재추진위원장 괴산 종친회 명예회장 조 확 태 |
문화재지정고시문.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