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복, 조반 형제에대한 이야기(국사봉)
1592년 전 일본을 통일한 도요토미가 21만 1천 대군으로 원정군을 대명국을 친다는 핑계로
조선에 출병 했다.
이때 신립장군은 1만 8천의 왜군을 맞아 탄금대에 배수진을 치고 임전한 최초의 대결전을 벌여
8천기가 거의 전멸 당했다 이때 소이면 월고산 국사봉에서는 순창인 조복은 아우 조반과 더블어
창의하여 월고산 국사봉에서 역전 분투하였으나 중과부적으로우목전에서 전사하니 병조판서에 증하였다. 또 조반은 복의 아우이며 임란시에 형과 더블어 창의하여 국사봉에서 싸웠으나 우목야에서 전사하니
공조판서에 증하였다 ...
월고산 국사봉은 소이면 금고리에 있는데 읍에서 십리 떨어져 있고 속리산에서 떨어진 줄기가 굴곡을 이루며 수십리 세로 뻗어 있는 곳이다.
임란시 적 약 만군이 이곳이 이르렀다는 전설이 있으며,안개가 자욱한 곳에서 나라의 장수가 진을 치고
있으니 적병이 이곳에 이르러 공을세워 그 이름을 떨쳤다,
우리 밑에 둔진산이 있고 우목들이 국사봉 있고 완천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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