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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작품방

6월의 시 조의령 꽃들도 잠을 잔다

작성자아버지의 나무|작성시간26.06.22|조회수7 목록 댓글 0

 

꽃들도 잠을 잔다

 

별들이 속삭이는 밤

쉬이 잠들지 못하고 있다

 

나의 꽃을 하나 하나 바라보며

만지며 교감을 나눈다

 

어떤 꽃은 어두움을 벗삼아

더욱 활짝 피고

연약한 꽃은 오롯이 잠을 잔다

 

사람의 애간장을 태우며

느리게 피는 꽃도 있다

그 중에 바이올렛

 

사람은 까다로우면 싫은데

꽃은 아름다워

맘의 사랑을 곱게 비춰 주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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