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내 방 창문에 아이처럼
고개를 들이밀며 나를 깨우는 햇빛
아무런 대가도 요구하지 않고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나누어주는
너의 그 따스한 사랑을
내가 어떻게 다 갚을 수 있을까
.
.
.
오늘도 나는 너를 향해
두 손을 모으고
가장 눈부신 기도를 바친다
내 마음도 누군가에게
따뜻한 햇빛이 되게 해달라고
-이해인 수녀님의 시집 "햇빛 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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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권영화(아녜스) 작성시간 26.06.07 방안 구석 구석, 마음 구석 구석
늘 따뜻한 햇빛이 맑고 밝게 비춰주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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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전용혜(로사) 작성시간 26.06.07 "당신 빛으로 저희는 빛을 봅니다."(시편 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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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순염 베르타 작성시간 26.06.08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이는 어둠 속을 걷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을 것이다." (요한 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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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지현옥 베로니카 작성시간 26.06.09 가끔 어둡고
마음 쓸쓸한 날
그 마음까지
따사로이 어루만져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