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일론이란 폴리아미드계 합성섬유의 일반적 명칭이다.
석탄(또는 석유)과 물 그리고 공기를 원료로 하여 미국 듀퐁에서 개발한 실크와 비슷한 성질의 합성섬유이다.
나일론 섬유는 중합된 섬유의 결합정도에 따라 나일론66, 나일론6, 나일론12, 나일론6,10 등으로 구분된다.
나일론66이 먼저 개발되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나일론이라고 하면 나일론66을 말하여 이는 현재 전세계 생산량의 60%를 차지하고 있다.
나일론6타입은 독일과 일본 우리나라에서 주로 생산되고 있으나 이 지역에서 나일론66의 생산도 최근 늘어나는 추세이다.
나일론6과 나일론66의 성질은 거의 같다. 무게는 모두 가볍고 질기며 흡습성은 적고 열가소성(열을 가하면 연화 변형 굳어짐)이 있으며 다른점은 내열성(열에 견디는 정도)이다.
나일론66타입이 나일론6타입에 비해 초기 탄성률이 다소 크다는 보고가 있지만 이 두가지 타입 모두 초기 탄성률이 다른 섬유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기 때문에 제품의 형태안정유지능력이 떨어져서 겉옷소재로는 타당하지 못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인식이다.
최근에는 유럽의 종합화학회사인 홀랜드 액조 노벨사에서 새로운 나일론46타입을 개발했는데 그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나일론 6나 66에 비해 점도가 높다.
2) 내열성과 내마모성이 우수하다.
3) 염색성이 좋다.
4) 소프트 하고 더 얇다.
스포츠웨어, 가방, 운동화, 에어벡등의 용도에 쓰이며 앞으로 나일론66과 경합을 벌일것으로 예상된다.
미국듀폰사에서 처음생산
폴리아미드계수지를 통칭 나일론이라함.
Polyamide가정확한이름이며 약식기호로 PA라함.
즉 나일론은 20세기의 신조어라고봄.
나일론종류는 엄청많음.
탄소수에따라서구분 6. 6-6. 10. 11. ......
보통호칭은 싱글, 더블식스, 등으로 부름.
요즘은 타이어코드, 케블라등의 나일론실이있슴.
타이어코드는 자동차타이어에 사용되고 케블라는 칼이나 가위로 자를수 없을만큼
강한실임. 그래서 낙하산이나, 방탄복등에사용됨.
나일론은 흡수력이무척강함.
강철보다 강하기에 자동차 부품으로 많이 쓰이며 사용후 재생하여 다시쓸수있슴.
나일론은 비중이 무거워 무게가 다른 수지에비해 무거움.
나일론과 비슷한 종류인 Pet와 구분은 불에 태워보면 알수있는데 태웠을때 나일론은 연기가 나지않고 냄새는 양털을 태우는 냄새가남. Pet는 검은색의 연기가나고 냄새는 아주지독함.
나일론의 단점이 수분흡수율인데, 다른종류보다 수분을 좋아하기 때문에
물을가까이해서는 좋지않음.
즉, 수분종류의 용기를 만들때는 다른종류를 코팅해서 만들게됨.
나일론은 주로filament사로 이용되며 방적사는 최근에 일반화 되고 있지만 아직 단가가 높아서 극히 드물게 사용 됩니다
나일론은 강도가 세다는 것이 특징이며5-6g/d로 면이나 레이온의 거의 두 배 폴리에스터보다도 약 10%정도 더 강합니다
그러나 더 큰 특징은 나일론이 모든 합성 섬유 중 가장 강한 내 마모성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비슷한 물성의 폴리에스터보다도 약40%정도 레이온이나 아크릴 보다는 7-8배 정도의 내 마모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런 소재로 양말을 만들었을 때 당시 사람들의 놀라움은 당연하다 할 것입니다
지금도 면 양말이라고 해도100%면은 없습니다 발꿈치 부분의 잘 떨어지는 부분은 나일론과의 혼합으로 편직 되어 있답니다
나일론의 흡습성은 4%로 합성섬유 중에는 제법 좋은 편입니다 폴리에스터가 0.4%이므로 폴리보다는 10배의 흡습성을 가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나일론을 만드는 탄화 수소의 부분은 소수성이고 아미드 부분은 친수 성을 나타내기 때문인데 이 두 결합에서 소수성의 기가 더 많기 때문에
결국은 전체적으로 소수성을 나타내게 됩니다 그래서 역시 면의 절반 그리고wool의 4분의 1정도의 수준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결점을 한번 알아 볼까요 대부분 여러분이 다 아는 것들입니다만
Nylon은 다른 대 부분의 합섬이 그렇듯이 Pilling이 잘 생깁니다 필이 생기기도 어렵지만 일단 한번 뭉쳐진 pill은 절대로 떨어지지 않기 때문이지요
그러나filament인 한 방적사 보다는 훨씬 더 나은 편입니다
그리고 오염을 잘 탄다는 것 특히 기름때에 약합니다 그리고 다른 염료를 쉽게 흡수 하므로 결국 이 얘기는 염색성이 좋다는 얘기인데
이 때문에Nylon의 세탁 견뢰도를 시험 해 보면 나일론은 대부분의 모든 섬유 편에 대해서 나쁜 결과를 보입니다
특히Polyester의 변태를 측정 해 보면 Nylon과 아세테이트에서 2급 정도 밖에 나오지 않는 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Nylon이 특히 분산 염료에 잘 염색 되기 때문입니다
Nylon은 주로 산성 염료로 염색 하지만 분산 염료로도 염색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분산 염료는 견뢰도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만
염색하기 쉽고 균염성이 뛰어나다는 장점 때문에 분산염료를 선택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Nylon은 심지어는 반응성이나 직접 염료로 또는 Vat로도 염색이 가능합니다만 실제로 선택 하지는 않습니다
Nylon의 이러한 성질이 다른 염료에 오염이 잘 되는 것을 보여 줍니다
또 나일론을 겨울에 입으면 다른 원단 보다 유독 차갑습니다
그것은 나일론의 열전도성이 좋기 때문입니다 열 전도성은 열을 전달하는 성질의 정도를 말 합니다 전기 전도성은 전기를 잘 전달하는 정도지요
보통은 물을1로 잡고 기준으로 삼습니다 우리가 겨울에 나무로 된 벤치에 앉으면 덜 차갑게 느껴지고 쇠로 만든 벤치에 앉으면 아주 차갑게 느낍니다
둘의 온도가 달라서 일까요? 전혀 그렇지가 않지요 둘의 온도는 같습니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한쪽을 극도로 차갑게 느낍니다
그것이 바로 열전도성의 차이 입니다 면의 열 전도성은5 정도입니다 나일론이 10입니다 유리나 도기는 30정도 됩니다
열은 항상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릅니다 그런데 열 전도성이 좋은 물질은 사람의 몸에서 내는 열을 빨리 빼앗아 갑니다
그래서 열을 빼앗기는 쪽에서는 차갑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열이 났을 때 이마에 대는 얇은 판을 보신 적 있나요?
이것을 이마에 대면 금새 열이 식어 집니다 이것은 열 전도성을 이용한 의료기구 입니다
[출처] 나일론 싱글 식스와 더블 식스의 차이점 (대하산업) |작성자 대하산업
나일론66과 나일론6은 거의 특성이 비슷하다고 합니다
내열성(열에 견디는 정도)만 다르다고 합니다
따라서 내열성에 따라 용도에 맞는 옷을 만들면 효율적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