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각성제란.
정신적, 육체적 기능의 일시적인 개선을 포함하는 '정신활성화약'이다. 각성도, 기민성, 이동성 등에 영향을 준다.
각성제의 종류는 상당히 많은 편인데 그중 우리가 가장 잘 알고 있는 카페인의 부작용에 대해서 대표적으로 설명할까 합니다.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각성제(박카스,레드불)의 주 성분은 카페인 입니다.
그중 카페인의 부작용이 있는 편인데
카페인은 혈류에 영향을 주는데, 심박률을 약간 증가시키지만 이와 함께 머리로 가는 혈관을 수축시켜서 혈류를 감소시킵니다.
이런 효과 때문에, 카페인을 계속해서 복용하다가 절제하면 머리로 가는 혈류가 증가되고 이것이 두통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 위산 분비량을 늘려 위궤양이나 위염을 조장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특히, 어린아이와 청소년의 경우 너무 과다한 카페인을 섭취할 경우 수면장애, 야뇨증, 불안감을 야기 할수도 있고 심지어 두 캔 이상의 에너지 음료를 소비하는 아이의 경우 신경질적이고 정서장애를 유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는 엑스터시,암페타민(일명 히로뽕)과 같은 마약들도 각성제의 일종으로서
엄청난 중독성과 부작용으로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사용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각성제의 부작용을 경고하는 기사를 올리고 마치겠습니다.
英·美대학생 마약보다 각성제 부작용 커
[연합]입력 2010.04.06 16:32
학업 성취에 대한 압박감으로 학생들이 흔히 복용하는 각성제 (일명 '스마트드러그') 약물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가디언 인터넷판이 6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영국과 미국 등의 대학생들은 마리화나나 다른 환각제 등 마약으로 인한 문제보다는 학습 효과를 높이려고 복용하는 각성제 부작용이 더 심각한 문제로 대두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 대학가에서 이제 '모다피닐'이나 '리탈린'등의 각성제가 널리 사용되고 있다. 모다피닐은 원래 기면발작 치료제로 개발됐으나 피로에 대처하는 약으로 대학생들이 사용하고 있다. 리탈린도 원래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치료제로 알려졌지만 뇌 속의 도파민 수준을 높임으로써 각성 효과가 있다.
영국 대학가에서 이들 약물이 보편적으로 사용되자 케임브리지대학의 임상 신경심리학자인 바버라 사하키안 교수는 각성제 남용에 따른 위험성이 높아졌다고 경고하고 대학들에 대해 대처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사하키안 교수는 각성제 남용을 막기 위해 학생들에 대해 약물검사를 실시하는 방안까지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의 한 조사에 따르면 약 25% 대학생들이 지난해 각성제를 복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대학생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쉽게 각성제를 구하고 있다. 일부는 친구를 통해 얻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온라인을 통해 간편하게 구매한다. 한 대학생은 구글 검색을 통해 쉽게 각성제 약물을 사들일 수 있다고 말했다.
각성제의 위험성은 이들 약품이 비교적 최근에 개발된 것으로 아직 위험성이나 부작용에 대한 검증이 채 이뤄지지 않았다는 데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사하키안 교수는 특히 각성제의 장기적인 부작용이나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들 약물이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것은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각성제 복용은 심리적인 문제도 야기한다. 원기를 회복하려고 운동이나 수면 등의 정상적인 방법을 사용할 때와 약물에 의존할 때의 심리적인 성취감이 다르다.
정상적인 방법은 약물보다 생리적으로도 더 낫고 심리적으로도 학업에 대한 성취감을 더 높여준다. 이에 반해 약물에 의존하면 '속임수를 썼다'는 죄책감에 빠질 수도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한 반론도 있다.
케임브리지 대학의 한 대학원생은 "나는 속임수를 쓰는 것이 아니다. 각성제 복용은 커피를 마시는 것과 다르지 않다. 다만 커피보다 효과가 좀 더 나을 뿐"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