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토요일 새벽에 실제 침입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곤하게 잠을 자고 있었는데, 침입 경보가 울렸습니다.
그간 에스원 침입 경보가 몇 차례 울렸으나, 전부
기계 이상(?) 등으로 인한 오작동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실제로 침입을 하였고, 항상 잠겨
있었던 문이 우연히 시건이 안되어 있었던 틈을 이용하여
인근 학교 학생들이 학교 건물 안으로 침입하였습니다.
다행이, 이들을 전부 잡아서, 인적사항을 적게 하고
훈방 조치를 하였습니다.
이들은, 숏폼 동영상을 올리는 플랫폼인 '벤티'에
자신들의 학교 침입 동영상을 올리기 위해 침입한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다른 학교에서는 실제로 어떤 침입 사례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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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바다의집(경기/초등/1인) 작성시간 26.06.15 작년엔 인스타에 10시 넘어 현관문 흔들어 세콤 작동시키는 것이 유행이었는데 이젠 침입이네요.
저는 작년보다는 좀 줄었는데 원래 여름방학 지나고 기승이라 아직 모르겠습니다.
침입은 주말에 있었네요.
1층엔 대부분 창살이 있어 침입이 어려운데 돌봄교실 문을 열고 들어왔더군요.
세콤이 잡은걸 훈방 시켰습니다.
호르몬 이상으로 덤비는 애들이라 왜 그랬냐고 물어봐야 거짓말만 합니다.
지도 왜 그러는지 모르니까요.
뭔가 다른 아이들의 놀이가 충분했으면 싶지만 그런다고 안올까? 싶기도 합니다.
저는 초딩 때 얼른 어른되고 말자, 만사 귀찮다 싶었는데 말이죠. -
작성자doit(경기/초등/1인) 작성시간 26.06.16 2014년 3월부터 지금까지 근무하고 있는 당직자입니다.
저희 학교도 근무 초기인 2014년도에는 5차례나 침입을 당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창문 시건장치를 정말 철저하고 꼼꼼하게 확인하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가끔 저도 모르게 잠그지 않은 곳을 발견할 때면 가슴이 철렁 내려앉고 깜짝 놀라곤 합니다.
올해는 다행히 침입 사례가 없지만,
일주일에 1~2회 정도 밤 10시 이후(특히 금요일과 토요일)에 교내 외곽 창문을 확인하며 다니는 중고등학생들이 꼭 있습니다.
회원님들께서도 절대 방심하지 마시고, 외곽 창문 단속을 다시 한번 꼼꼼히 챙기시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스나이퍼 불사조(경기/고등/1인) 작성시간 26.06.17 new
저는 1.2층 모든 실의 창문은 반드시 잠궜는지 확인 합니다
우리학교 본관과 신관은 출입문 안에서 잠그고
안에서 쇠줄로된 열쇠로 또 잠급니다 -
작성자공룡(경기/초등/1인) 작성시간 26.06.17 new
지나치지만 않는다면 대부분 장난이니 넘 엄격하게 다루진 마세요 저는 수년전 운동장의 놀이시설을 파손한 고교생 4명을 잡았는데 경찰이 훈방한다기에 바로 이의제기하여 검찰에 송치, 결국 선고유예를 받도록 했는데.. 당시는 학교에서 당직의 책임으로 몰아가 홧김에 처벌토록 했는데 지금은 후회합니다.. 한창 나이에 전과기록을 남기게 해서(몇년후에는 삭제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