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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영미가곡 과제곡*

Re:03김지선 입니다!(J.Dowland-now, o now i needs must part)작곡가와 곡해석입니다.

작성자03김지선|작성시간06.09.18|조회수370 목록 댓글 0
 

<역사적 배경>

엘리자베스 여왕시대는 다른 어떤 시대보다도 시와 음악이 최고의 수준을 보인다. 초기 영국가곡들은 마드리갈에서 직접적인 영향을 보여준다. 하지만 마드리갈이 쇠퇴하던 시기인 1600년을 전후해서 대륙에서는 이미 유행하던 류트와 비올의 반주가 붙은 독창곡, 소위 류트 노래들이 사람들의 흥미를 끄는 것을 넘어 최대의 전성기를 누린다. 16세기와 17세기 초반이 지배적이었다고 볼 수 있다. 이 때 존 다울랜드, 토마스 캠피온, 헨리 로우즈, 로버트 존스, 필립 로세터 그리고 엘리자베스 시대의 다른 작곡가들이 당대의 위대한 시문학을  사용한, 특히 셰익스피어의 작품들을 많이 사용한 풍부한 가곡들을 작곡했다. 이 분야(류트 노래)의 선두주자는 존 다울랜드와 토머스 캠피언 이었다.


<류트 노래>

류트송들은 위에서 밝힌 것과 같이 마드리갈 전통이 직접적으로 전해졌지만 그 시는 마드리갈의 것보다 훨씬 수준 있는 것이었고, 음악에서 흔히 마드리갈에서 쓰이던 회화적 수법이 없으며 곡의 분위기가 대체적으로 서정적이었다.

 -류트송의 특징-

①단순하며 대중적인 특징의 음악: 독창자(또는 4성부 곡들)와 류트, 종종 베이스 역할의 비올이 첨가되어 연주되도록 작곡됨. 많은 곡들이 몇 개의 성부로 되어있어 독창자, 류트로만 연주되는 곡은 작곡가들이 지시하기도 함. 대중적인 연주보다는 개인적인 스타일을 보임.

②형식: 종종 유절형식 따름./ 프레이즈들이 시의 라인과 리듬 단위가 잘 맞게 진행됨./ 초기 곡들에서 전주, 간주는 드물고 한 개의 코드로 이루어지기도 함./ 화성적으로 장조 단조사이의 불안정한 조성과 선율적으로는 조성적임(C,D,E,F가 선호됨)과 대위법적인 수법들 등 마드리갈 전통이 보임. 당시 시들의 내용적인 면을 이용해 풍부한 대조로 가사들을 장식.

③엘리자베스 시대 작곡가들의 음악과 가사 결합의 성공: 말의 자연스런 강세에 따라 작곡됨. ‘당김음 리듬’은 마디들로 강세들을 구분하는 것이 익숙치 않아 실제적으로 가사의 자연적인 강세를 음악으로 표현한 것임. 단순하고 정확한 음가로 연주할 때 작품이 명확해지고 아름다워짐.


<존 다울랜드 (John  Dowland, 1563(62?)-1626)> 

 1562혹은 1563년에 아일랜드 더블린 또는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에서 태어나 1626년 1월 21일 런던에서 사망했다. 셰익스피어와 같은 영국 Lute음악의 전성기인 Elizabeth 왕조시대 활약했던 인물로 영국가곡의 첫 번째 위대한 작곡가로 불려 졌고 더불어 류트 연주의 대가, 뛰어난 가수로도 유명했다. 1588년 옥스퍼드대학에서, 1597년 이전에 케임브리지대학에서 음악학사학위를 받았다. 1594년 궁정 류트 연주자가 되지 못한 원인이 로마 가톨릭으로 개종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이에 실망하여 뉘른베르크·피렌체·제노바·베네치아 등 유럽을 여행한 뒤 1597년 영국으로 돌아왔다. 이 시기 가는 곳마다 찬사를 받으며, 많은 만남들을 통해 음악적인 세련미를 발전시켜 음악적인 성장을 한 시기라고 보여 진다. 그는 사회적 신분을 추구해서 해외로 나갔는데 Kassel 과 그리고 더 보다 이후 1598년 덴마크 Christian 4세의 류트 연주자가 되었으나, 1606년 연주가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이유로 해고되었다. 1609~12년 테오필루스, 하워드 드 월던 경의 시종으로 근무하다가, 마침내 자신이 그토록 원하던 1612년 제임스 1세의 '왕실 류트 연주자'가 되었고 죽을 때까지 그 위치를 지켰다.

 

(작품)

①이 시기 가장 유명한 노래들 가운데 하나인 melancholy(멜랑콜리)를 작곡한 작곡가: 스스로 자신의 이름에 동음이의어의 어구를 사용한 적절한 말귀를 씀.(Dowland, semper dolens (다울랜드 , 항상 비통해하는)-그는 쾌활한 사람으로 평판을 받았지만 직업적으로는 왕실에서의 일자리를 얻기 위한 오랜 실패로 비통에 잠겨있었다.)

② 88편의 류트 반주의 노래(1597~1612 인쇄): 음악적 과도기에서 전통을 중시하고, 하지만 대륙여행으로 받아들인 여러 개념들을 보여준 장르이다. 초기의 노래들은 성부가 2가지 이상 방법으로 연주되도록 만들어졌고, 이러한 노래들은 선율이 아름답기는 하지만 종종 춤곡 형식의 단순한 유절을 사용하며, 반음계는 거의 쓰지 않았다. 후에 작곡된〈어둠 속에 살고 싶어라 In darkness let me dwell〉(1610)·〈고요한 밤에 From Silent Night〉·〈피곤한 나의 인생 Lasso vita mia〉(1612)에서는 이탈리아 낭송 양식, 반음계, 불협화음 등을 사용했다. 네 권의 류트송 모음집을 출판했다.

③90여곡의 류트 독주곡: 류트만을 위해 그는 환타지와 Pavanes, Galliards, Almains, Jig를 포함하는 춤곡을 많이 썼는데 반복절마다 정교한 변주를 주었다. 1604년 작곡한 <라크리메 Lachrimae〉또는〈7개의 정열적인 파반 형식에 의한 7개의 눈물 Seaven Teares Figured in Seaven Passionate Pavans>라고 불리는 작품은 가장 잘 알려진 다른 악기가 포함된 곡(5개의 비올라와 류트를 위한 곡)이다.〈쓸쓸한 희망의 환상 Forlorne Hope fancye>과〈작별 Farewell>은 반음계적 기법에 의한 환상곡 중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손꼽힌다. 또한 그는 르네상스 시대 류트 작곡가 중에서 최고의 심도 있는 양식을 개발했으며 화성을 붙인 시편 송과 기타 종교 노래들도 많이 작곡했다.


(다울랜드의 류트송)

*섬세한 가사 낭독법과 선율적 미묘함-우아한 양식과 가사와 음악의 결합.

*류트반주-조심스럽게 성악에 종속되어있지만 리듬과 선율에 있어 얼마만큼 독자성을 가짐.

*악보표기:

 -일반: 성악과 류트반주는 같은 페이지에 상하로 인쇄되어 있어 가수가 직접 반주할 수 있게 되어 있었음.

 -타블라츄어: 류트파트가 세 성부로 나뉘어 기보, 보표들이 가수나 연주자들이 한 탁자에 둘러앉아 같은 책상에서 각자의 성부를 읽을 수 있도록 기보됨.

*네 권의 류트송 모음집: <The First Book of Song or Ayres(1597)>, <The Second Book of Songs(1600)>, <The Third and Last Book of Songs(1603)>, 아들 로버트에 의해 출판된 모음집(1610)


#참고: song상권(형설), 그라우트 서양음악사, 네이버&다음 백과사전(브리태니커), 블로그



<Now, O now I needs must part>

((곡의 배경))

갈리아드 ‘Frog’에 따라 시가 씌어졌다. 엘리자베스에게 청혼한 듀크 알랭컨이 영국으로부터 떠나간 장면을 묘사한 것.


((가사))

Now, o now I needs must part,

아! 지금 나는 떠나야 합니다.

Parting though I absent mourn.

비록 내가 없어 슬플지라도 떠나야 합니다.

Absence can no joy impart:

나의 부재는 (당신에게) 아무런 기쁨을 줄 수 없습니다.

Joy once fled cannot return.

한번 사라진 기쁨은 돌아올 수 없습니다.


while I live I needs must love,

내가 살아있는 한 나는 사랑할 수밖에 없습니다.

Love lives not when Hope is gone.

희망이 가버릴 때 사랑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Now at last Despair doth prove,

마침내 지금 절망하고 있습니다.

Love divided loveth none.

분리된 사랑은 어느 누구도 사랑할 수 없습니다.



Sad despair doth drive me hence,

슬픈 절망이 나를 몰아냅니다.

This despair unkindness sends.

그래서 이 절망은 나에게 몰인정합니다.(몰인정하게 합니다.)

If that parting be offence,

헤어짐이 죄라면

It is she that then offends.

그 죄를 짓게 하는 것은 그녀입니다.

-------------------------------

Dear, when I am from thee gone,

그대여, 당신이 가벼렸을 때

Gone are all my joy at once.

내 모든 기쁨은 즉시 사라졌습니다.

I loved thee and thee alone,

나는 당신을,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In whose love I joyed once.

내가 한때 기뻐했던 당신의 사랑 안에서


And although your sight I leave,

그리고 내가 비록 당신의 시야에서 사라졌을지라도

Sight wherein my joys do lie.

그 시야 안에 나의 기쁨이 누워있습니다.

Till that death do sense bereave,

그 죽음이 나를 무감각하게 만들 때까지

Never shall affection die.

절대로 사랑은 죽지 않을 것입니다.


Sad despair doth drive me hence,

슬픈 절망이 나를 몰아냅니다.

This despair unkindness sends.

그래서 이 절망은 나에게 몰인정합니다.(몰인정하게 합니다.)

If that parting be offence,

헤어짐이 죄라면

It is she that then offends.

그 죄를 짓게 하는 것은 그녀입니다.

-------------------------------

Dear, if I do not return,

그대여, 내가 만약 돌아가지 못한다면

Love and I shall die together.

사랑과 나는 함께 죽을 것입니다.

For my absence never mourn,

나의 부재로 절대로 슬퍼마세요.

Whom you might have joyed ever.

그는 당신을 언제나 기쁘게 할 것입니다.


Part we must though now I die,

설사 지금 내가 죽는다 해도 우리는 헤어져야 합니다.

Die I do to part with you.

당신과 헤어져야 한다면 죽을겁니다.

Him Despair doth cause to lie,

그의 절망은 거짓말을 낳을 것이고

Who both lived and died true.

그는 진실로 살거나 죽을 것입니다.


Sad despair doth drive me hence,

슬픈 절망이 나를 몰아냅니다.

This despair unkindness sends.

그래서 이 절망은 나에게 몰인정합니다.(몰인정하게 합니다.)

If that parting be offence,

헤어짐이 죄라면

It is she that then offends.

그 죄를 짓게 하는 것은 그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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