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학년 씨알문고 19
마음 쏙 친구
[서지 사항]
류미정 글 | 이수현 그림
초판 발행일 2026년 6월 30일 | 172×244㎜ | 104쪽 | 무선 | 값 12,500원
ISBN 978-89-6319-692-3 73810
[분류]
국내도서 > 어린이 > 어린이 문학 > 한국 창작동화
국내도서 > 어린이 > 3-4학년 > 3-4학년 창작동화
국내도서 > 어린이 > 1-2학년 > 1-2학년 창작동화
[주제어]
#친구 #우정 #나다움 #관계 #다양성
[교과 연계]
★3-1 국어 6. 일이 일어난 까닭 ★3-2 국어 3. 자신의 경험을 글로 써요
★3-2 국어 9. 작품 속 인물이 되어 ★4-1 국어 10. 인물의 마음을 알아봐요
책 소개
축구와 피구처럼 몸으로 뛰어노는 걸 누구보다 좋아하는 김유빈. 그래서 유빈이는 여자아이들보다 남자아이들과 어울릴 때 훨씬 편안합니다. 그런데 다리를 다쳐 깁스를 하게 되면서 더 이상 친구들과 마음껏 뛰어놀 수 없게 되지요. 심심함을 견디다 못해 결국 유빈이는 여자아이들 무리에 다가가 보려 합니다. 특히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잘 알고 있는 유나와 친해지려 애써 보지만, 마음처럼 쉽지는 않아요. 선물을 건네 보기도 하고, 엄마가 알려 준 대로 이야기 잘 들어 주고 공감하기도 해 보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어요. 《마음 쏙 친구》는 모두와 억지로 어울리기보다, 나와 잘 맞는 친구와 편안한 관계를 만들어 가는 일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이야기해요. 누군가를 따라 억지로 바뀌지 않아도,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이해해 주는 친구는 분명 있다는 것. 유빈이의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자기다운 관계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될 거예요.
출판사 서평
모두랑 친할 수는 없어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야지.”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하지만 현실의 관계는 생각보다 단순하지 않아요. 아무리 노력해도 어색한 친구가 있고, 왠지 자꾸 마음이 불편해지는 관계도 있으니까요. 《마음 쏙 친구》는 바로 그런 아이들의 진짜 마음을 섬세하게 들여다보는 이야기예요. 유빈이는 축구와 피구처럼 몸으로 뛰어노는 걸 누구보다 좋아하는 아이예요. 운동장을 뛰어다니고 친구들과 부딪히며 노는 시간이 가장 즐겁지요. 그래서 여자아이들보다 남자아이들과 어울릴 때 훨씬 자연스럽고 편안합니다. 하지만 다리를 다쳐 깁스를 하게 되면서 유빈이의 일상은 갑자기 달라져요. 깁스 때문에 평소에 같이 놀던 친구와 뛰어놀 수도 없게 되지요. 왠지 혼자 남겨진 것 같은 기분이 들 뿐 아니라 너무 심심했어요. 그래서 여자아이들이 노는데 끼어들어도 보았지만, 제대로 할 수 있는 게 없었어요. 결국 유빈이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유나와 친해져서 함께 놀기로 마음먹어요. 그래서 유빈이에게 선물도 하면서 다가가 보지만, 마음처럼 쉽게 되지 않았지요. 친해지고 싶은 마음은 진심인데도 말이에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나를 억지로 바꾸지 않아도 괜찮아
《마음 쏙 친구》에서 작가는 모든 친구와 억지로 친해져야 한다고 말하지 않아요. 오히려 나와 잘 맞는 친구를 만나 편안하게 웃고 이야기할 수 있는 관계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보여 줍니다. 누군가와 다르다고 해서 틀린 것이 아니고, 친구를 사귀기 위해 억지로 자신을 바꿀 필요도 없다는 것이지요. 유빈이는 유나와 친해지려고 하는 과정에서 여러 번 낙담하게 되어요. 하지만 그런 시간을 지나며 조금씩 깨닫게 되지요. 나답게 있을 때 더 즐겁고 편안하다는 것, 그리고 세상에는 그런 나를 좋아해 주는 친구도 분명 있다는 사실을요. 《마음 쏙 친구》는 친구 관계 속에서 고민하는 아이들에게 ‘모두와 친하게 지내지 않아도 괜찮아.’라고 말해 주면서 친구 관계 속에서 애쓰고 흔들리는 아이들에게 다정한 위로를 건넵니다. 너는 너답게 있어도 괜찮다고요.
차례
생일 선물
볼 빨간 유빈이
쓸데없는 승부욕
당분간만 안녕
알다가도 모르겠어
나 좀 도와줘!
진심을 어떻게 담아?
찝찝한 기회
마음 쏙 친구
작가의 말
저자 소개
글 류미정
어린이책작가교실에서 동화 공부를 했습니다. 2015년 마로니에여성백일장을 통해서 아동문학 작가가 되었습니다. 전국 도서관 및 초등학교를 다니면서 독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2022년 상주 작가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도서관에서 초등 글쓰기 수업을 진행하며 더 많은 독자를 만나고 있습니다. <생일엔 마라탕> <마법을 부르는 코인 노래방> 시리즈를 포함해 현재까지 40여 권의 창작 동화책을 출간했습니다. 책을 통해 독자들과 이야기 나누는 것을 최고의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작가랍니다. lgyldylsy0518@daum.net
그림 이수현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했고, 그림책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따뜻하고 유쾌한 그림으로 어린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우주 택배》 《해파리 버스》가 있고, 그린 책으로는 《부리 엑스》 《채소 도감》 《수박 행성》 《그때, 상처 속에서는》 《나는야 꼬마 문어 꼬뭉이》 《판타스틱 반찬 특공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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